Q.T/2009
내 백성은 두 가지 죄악을 저질렀다. 그것은 생수의 원천인 나를 버리고 떠난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이다.렘2:13 090904
환대린
2009. 9. 4. 09:13
렘2:10 너희는 한 번 지중해에서 배를 타고 ㄱ) 깃딤 섬과 서쪽에 사는 모든 민족을 둘러보아라. 또 너희는 동쪽의 사막으로 사람을 보내어 게달 족속과 동방의 모든 백성을 살펴보아라. 너희는 어떻게 서쪽 끝에서 동쪽 끝에 이르기까지 모든 민족을 찾아가서 너희가 저지른 것 같은 행동을 한 백성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보아라. (ㄱ. 구브로(키프로스))
11 물론 우상은 신도 아니지만, 그런 우상이라도 섬기다가 다른 우상으로 갈아치운 백성이 어디에 있느냐? 그러나 내 백성은 나를 전혀 도와줄 수 없는 우상들과 바꾸어 버렸다. 내게서 그토록 영광스러운 일들을 체험하고도 그들은 나를 허황한 우상들과 바꾸어 놓았다.
13 내 백성은 두 가지 죄악을 저질렀다. 그것은 생수의 원천인 나를 버리고 떠난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이다. 그들은 그 웅덩이들이 빗물이 고이기를 기다렸으나 그 웅덩이들이 모두 갈라 터져서 물을 저장할 수 없게 되었다."
19 네 자신의 죄악이 네게 형벌을 내리고, 내게 등을 돌리고 떠나간 네 생활이 네게 보복할 것이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간 생활과 나를 함부로 여겨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네 마음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과 재앙을 불러들이는지 똑똑히 두고 보아라. 온 세상의 주인인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틀림없이 그대로 될 것이다."
말씀에 의하면... 신을 갈아치우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인가 보다. 근데... 그 드문 일을 그것도 일개 우상을 섬기는 것도 아닌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엑 백성이 저질렀다. 하나님 입장에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싶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정확하게 두 가지로 지적을 하신다.
1. 생수의 원천인 나를 버리고 떠난 것 2.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
그들은 참 바보스럽다. 있는 생수 그것도 그냥 생수가 아닌 생수의 원천... 영원히 마르지 않는 그 생수를 굳이 버리고 떠나서는 스스로 물을 얻겠다고 웅덩이를 판다니... 정말 사서 고생이다.
그들의 형벌은 당연하다. 그들의 죄악이 형벌을 자초했고 그들이 생활 즉 하나님에게 등을 돌리고 떠나간 생활이 곧 이 보복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간 생활과 나를 함부로 여겨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네 마음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과 재앙을 불러들이는지 똑똑히 보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다름 아닌 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기에 틀림없이 그대로 될 것이라고 하신다.
오늘 말씀속 그들을 보면서 나는 그들의 그 드문 행동이 얼마나 하나님을 어이없게 만들었을까 어떻게 그들은 그렇게 어리석을까 어떻게 그들은 그렇게 사서 생고생을 하는 걸까...
그리고 그토록 영광스러운 일들을 체험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혜택인데.. 왜 그 놀라운 경험은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오래도록 고정시키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난 지금도 여전히? 만군의 여호와를 등지고 다른 것을 우상으로 섬기는 건 정말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하고 생수의 원천인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서 스스로 뭔가를 얻겠다고 웅덩이을 그것도 열심히 파는 것은 정말 사서 하는 생고생이라고 생각하고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서 생활하고 하나님을 함부로 여겨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마음은 베리베리스트롱베리하게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내 삶속에서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경험을 주시길 요구하면서 살고 있다.
나의 문젠... 위의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나는 간간히 뒤돌아서는 우물을 파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우물을 파느라고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은 저만치 편히? 계시면서 편히? 쉬시라고 하면서 열심히 우물 파는 일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떨 때는 우물 파는 건 내 사명이야라고 오바까지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지치고 목이 마르게 되면 그 때라도 이미 주신 생수를 마시면 될 것을 내가 이렇게 우물을 열심히 파는데 어떻게 이 우물에선 물이 안나오냐 어떻게 이렇게 나를 안도와주실 수 있느냐며 적반하장? 짓?을 하나님께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서도 놀라운 경험이 얼마나 쉽게 잊혀지는지 증거?하고 있다. 근데 어젠... 조상이 경험했던 하나님을 그들이 기억하고 있길 원하셨다. 문득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난다. 너희가 나를 못믿겠거든 나의 한 일을 가지고 믿으라는...
우리가 믿을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 아닌... 하나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의 말씀도 이런 맥락?인 것 같다. 그렇지만... 그래도 못믿겠거든 한 일을 가지고라도 믿으라고... 경험을 기억하기 보단.. 그 경험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였구나 싶다.
난 근데 때때로 경험을 주신 하나님에서 하나님은 쏙 빼고 경험을 의지하려고 할 때가 많다. 마치 주셨던 경험을 하나님화시키는... 과거속에서 행하셨던 하나님의 역사가 물론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다시 내게 새로운 뭔가를 말씀하시고 새로운 뭔가를 경험케 하실 준비가 다 되어 있음에도 내겐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여하튼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할 일인 것 같다. 허나 이 은혜를 악용하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지금 제가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성부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도말하고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성자하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성자하나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우리를 위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보호자되시는 성령하나님을 그것도 우리 심령안에서 함께 동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이제는 당연하게 행할 수 있는 행함도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뒤돌아서 우물은 파지 않게 해 주시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잘 퍼먹을 수 있게 하시고 이미 주셨던 그 놀라운 경험들 때문에 하나님을 한정하여 새로운 경험을 차단해 버리는 짓을 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경험보다 하나님을 더 소중히 여기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 물론 우상은 신도 아니지만, 그런 우상이라도 섬기다가 다른 우상으로 갈아치운 백성이 어디에 있느냐? 그러나 내 백성은 나를 전혀 도와줄 수 없는 우상들과 바꾸어 버렸다. 내게서 그토록 영광스러운 일들을 체험하고도 그들은 나를 허황한 우상들과 바꾸어 놓았다.
13 내 백성은 두 가지 죄악을 저질렀다. 그것은 생수의 원천인 나를 버리고 떠난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이다. 그들은 그 웅덩이들이 빗물이 고이기를 기다렸으나 그 웅덩이들이 모두 갈라 터져서 물을 저장할 수 없게 되었다."
19 네 자신의 죄악이 네게 형벌을 내리고, 내게 등을 돌리고 떠나간 네 생활이 네게 보복할 것이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간 생활과 나를 함부로 여겨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네 마음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과 재앙을 불러들이는지 똑똑히 두고 보아라. 온 세상의 주인인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틀림없이 그대로 될 것이다."
말씀에 의하면... 신을 갈아치우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인가 보다. 근데... 그 드문 일을 그것도 일개 우상을 섬기는 것도 아닌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엑 백성이 저질렀다. 하나님 입장에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싶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정확하게 두 가지로 지적을 하신다.
1. 생수의 원천인 나를 버리고 떠난 것 2.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
그들은 참 바보스럽다. 있는 생수 그것도 그냥 생수가 아닌 생수의 원천... 영원히 마르지 않는 그 생수를 굳이 버리고 떠나서는 스스로 물을 얻겠다고 웅덩이를 판다니... 정말 사서 고생이다.
그들의 형벌은 당연하다. 그들의 죄악이 형벌을 자초했고 그들이 생활 즉 하나님에게 등을 돌리고 떠나간 생활이 곧 이 보복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간 생활과 나를 함부로 여겨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네 마음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과 재앙을 불러들이는지 똑똑히 보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다름 아닌 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기에 틀림없이 그대로 될 것이라고 하신다.
오늘 말씀속 그들을 보면서 나는 그들의 그 드문 행동이 얼마나 하나님을 어이없게 만들었을까 어떻게 그들은 그렇게 어리석을까 어떻게 그들은 그렇게 사서 생고생을 하는 걸까...
그리고 그토록 영광스러운 일들을 체험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혜택인데.. 왜 그 놀라운 경험은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오래도록 고정시키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난 지금도 여전히? 만군의 여호와를 등지고 다른 것을 우상으로 섬기는 건 정말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하고 생수의 원천인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서 스스로 뭔가를 얻겠다고 웅덩이을 그것도 열심히 파는 것은 정말 사서 하는 생고생이라고 생각하고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서 생활하고 하나님을 함부로 여겨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마음은 베리베리스트롱베리하게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내 삶속에서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경험을 주시길 요구하면서 살고 있다.
나의 문젠... 위의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나는 간간히 뒤돌아서는 우물을 파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우물을 파느라고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은 저만치 편히? 계시면서 편히? 쉬시라고 하면서 열심히 우물 파는 일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떨 때는 우물 파는 건 내 사명이야라고 오바까지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지치고 목이 마르게 되면 그 때라도 이미 주신 생수를 마시면 될 것을 내가 이렇게 우물을 열심히 파는데 어떻게 이 우물에선 물이 안나오냐 어떻게 이렇게 나를 안도와주실 수 있느냐며 적반하장? 짓?을 하나님께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서도 놀라운 경험이 얼마나 쉽게 잊혀지는지 증거?하고 있다. 근데 어젠... 조상이 경험했던 하나님을 그들이 기억하고 있길 원하셨다. 문득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난다. 너희가 나를 못믿겠거든 나의 한 일을 가지고 믿으라는...
우리가 믿을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 아닌... 하나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의 말씀도 이런 맥락?인 것 같다. 그렇지만... 그래도 못믿겠거든 한 일을 가지고라도 믿으라고... 경험을 기억하기 보단.. 그 경험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였구나 싶다.
난 근데 때때로 경험을 주신 하나님에서 하나님은 쏙 빼고 경험을 의지하려고 할 때가 많다. 마치 주셨던 경험을 하나님화시키는... 과거속에서 행하셨던 하나님의 역사가 물론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다시 내게 새로운 뭔가를 말씀하시고 새로운 뭔가를 경험케 하실 준비가 다 되어 있음에도 내겐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여하튼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할 일인 것 같다. 허나 이 은혜를 악용하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지금 제가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성부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도말하고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성자하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성자하나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우리를 위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보호자되시는 성령하나님을 그것도 우리 심령안에서 함께 동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이제는 당연하게 행할 수 있는 행함도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뒤돌아서 우물은 파지 않게 해 주시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잘 퍼먹을 수 있게 하시고 이미 주셨던 그 놀라운 경험들 때문에 하나님을 한정하여 새로운 경험을 차단해 버리는 짓을 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경험보다 하나님을 더 소중히 여기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