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about/2021에 해당되는 글 8건
- 2021.11.28 사소함에 빈정
- 2021.10.15 꽃선물로 대리만족
- 2021.09.12 고용주의 마음
- 2021.09.07 내가 나에게
- 2021.09.03 의연하게..성장
- 2021.08.16 2021.08.14. 사무장님
- 2021.06.12 좋은어른되기.실천.
- 2021.05.20 518하계수련회
보호글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글
오늘이 엄마생신인데. 어제 찾아뵙었다. 평생 꽃다발은 못받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나로선 평생 처음 꽃다발을 사서 드렸는데... 왠걸.. 조카도 할머니에게 꽃을 선물했단다.
여하튼.. 최근 들어 나는 나한테 꽃선물을 하고 싶었었다. 나이가 들어가니 없던 마음이 생기네... 그래서 엄마께 꽃을 선물했는데...
나를 위한 꽃선물은 생략하고...
대신 대리만족을 꽃을 들고가면서 잠시동안 했다.
예쁘네. 꽃.
![](https://blog.kakaocdn.net/dn/y2W18/btrhTR6BIiD/tXDaGHivDy57v33T6bmMd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MTmOO/btrhVrTDs6O/boGDvQfWpxtnPQ6XNzdNp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Dx6LP/btrhVsdV2Qu/uUXQ1mLU9a3FE1KbJkGsB0/img.jpg)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우리 사무실은 상당히 잘 되는 편이다. 근데 이 번 달은... 하긴 올 안에 세금으로만도 많은 돈을 냈으니... 여하튼... 난 좀 이상하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난 그저 근로자인데... 월급 지급을 생각하면 고용주의 마음이 된다. 왤까??
풍족했던 우리 사무실에...최근 부족함이 느껴지고 있는데... 내가 이로 인해 고용주의 마음으로 약간의 근심을 하고 있는데...
형통해졌으면 좋겠다. 나의 근심도 사라지고...
설정
트랙백
댓글
글
2021.09.07.
요즘에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생각해 보고 있다.
내가 나를 위해... 좋아하는 것을 해주고 싶어서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왜 어려운 걸까??
그동안 내가 나를 위해 좋아하는 일들을 해주지 않고 살아와서 일까??
그래도 계속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앞으로는 내가 나를... 좀더 위해주면서 살려고...
잘 생각이 나고..
잘 실천을 해서..
하루 하루가 내게 좋은 선물같은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잘 지내렴. 이지영이 이지영에게...
설정
트랙백
댓글
보호글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글
![](https://blog.kakaocdn.net/dn/bp3Wjz/btrb8hROgqB/6VHypZg2F6LAFsgZ4KqApK/img.jpg)
2021.08.14. 토요일. 오후 3시 넘어...
사무장님(수 년 전 이 분은 이직을 하셔서 현재는 정무 비서관님이시다.)이 위 글을 캡쳐해서 내게 보내오셨다. 위 글을 읽고 너무나 놀라 2번을 읽었고 페북에서 글을 올린 시장님 이름을 검색해서 위 글을 다시 찾아 읽고나서야 사무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아... 어떻해 이런 일이...
불과 몇주 전 통화 드릴 일이 있어 통화할 때만해도 무탈하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데... 사무장님은 통화상으로는 이 어려운 상황들을 이미 잘 이겨내신 것 같았다. 여러모로 대단한 분이신데... 이 상황을 잘 이기신 점이 더욱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앞으로 재활훈련도 잘 받으시려고 하신단다.
이틀이 지나도 내 마음은 여전히 무겁다.
왜왜.. 라는 물음에.... 답을 못찾겠다.
다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이 분의 이전과 달라진 삶을... 이전보다 더 잘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는 것 같다.
나도 이 상황속에서 긍정의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내 직장생활 속에 이 분은 내게 늘 아낌 없은 칭찬을 해주시는 분이셨고, 내가 힘들 때 내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도움을 주셨던 분이셨다.
도움을 드려야겠다.
설정
트랙백
댓글
보호글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글
스승의 날이라고 선물을 보내준 영숙이랑 몇 년만에 카톡을 하면서 우연찮게 느닷없이 518하계수련회를 하게 됐다. 오이선에 지원자를 받았지만 우리 둘 만 지원했고... 여하튼 결과적으로는 여호와께 돌아가자라는 결론이 내 마음에 남겨졌다.
그리고 추계도 하기로 했고...
본문도 탁월한 선택이였고...
여하튼.. 영숙이와의 나눔은 예나 지금이나... 참 남는게 많은... 좋은 교제인 듯 싶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https://blog.kakaocdn.net/dn/DxSe5/btq5fwVtVyO/3OPUhaOMMIm9DAIb8mJ4k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HW40H/btq5ffNbpxq/x7Re7Y6Os55pa51p3wZBi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N6u1l/btq5fgk1ban/9G7QuBRfODWVtwK0sULYsk/img.png)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