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4:11 내 처지가 힘들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있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오늘 큐티말씀이다.
기억하고 싶은 말씀이라 적어둔다.
나도 이랬으면 좋겠다.

딤전6:12 믿음을 지키는 것은 달리기 시합과도 같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리라는 것을 확신하며, 할 수 있는 한, 승리할 때까지 열심히 뛰어가십시오. 이것을 위해 그대는 부르심을 받았고, 또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을 고백한 것입니다.
17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이 말을 전하십시오. 교만하지 말며, 돈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가르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주시며, 또 그것을 누리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18 선한 일을 하도록 노력하며, 베푸는 가운데 부요함을 누리도록 그들을 가르치십시오. 나눠 주고 베풀 때에 맛볼 수 있는 참기쁨을 말해 주십시오.


믿음을 지키는 것은 달리기 시합과도 같다고 하신다.
달리기 시합이라...

부자들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주시며, 또 그것을 누리게 하시는 분이시므로 돈을 의지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선한 일을 하도록 노력하며 베푸는 가운데 부요함을 누리라고.. 나눠 주고 베풀 때에 맛볼 수 있는 참기쁨을 말해주신다.
음...

하나님 저와 저의 아이 또 저의 남편 모두가 믿음을 잘 지키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잘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부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하나님께선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그것을 누리게 하신다고 하셨사오니 저의 가정도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누리면서 선한 일을 하면서 베푸는 가운데 부요함을 누리며 나눠 주고 베풀 때에 맛볼 수 있는 참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제야 퇴직금을 모두 받았습니다. 먼저 십일조를 드려야 했는데 그렇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십일조를 어디에 내야 하는지 알려주시고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곳에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 제 마음이 변질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남편일도 잘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엄마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함께 동행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딤전6:6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은 경건에 큰 도움이 됩니다.
7 우리가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므로, 세상을 떠날 때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8 그러므로 먹을 음식과 입을 옷이 있다면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9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은 시험에 들고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어리석은 일을 하다가 결국 자신을 망치는 구덩이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더 많이 얻으려다가 진실한 믿음에서 떠나고, 오히려 더 큰 근심과 고통만 당하게 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은 경건에 큰 도움이 된다....


기억해야 할 말씀이다.

하나님 저나 아이나 저의 남편이나 이 말씀을 기억하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남편이 여전히 피곤합니다. 새 힘을 주시고 무엇보다도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우리 아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9:23 나는 복음이 주는 복에 참여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하고 있습니다. 24 경기장에서 경주자들이 다 달려가지만 상을 받는 사람은 한 명 뿐인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리십시오. 25 경기를 하려는 사람은 모든 면에서 자기 절제를 하는 법입니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면류관을 얻으려고 절제를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으려고 그렇게 합니다. 26 이러첨 나는 목표가 없는 사람처럼 달리지 않습니다. 나는 허공에다 주먹을 휘둘러 대는 사람처럼 싸우지 않습니다. 27 나는 내 몸을 쳐서 굴복시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전했으나, 정작 나 자신은 자격 미달이 될까 두렵습니다.

복음이 주는 복이라... 바울은 복음이 주는 복을 받으려고 최선을 다한 듯 싶다. 그것이 목표였나보다.
나는 과연 이 복에 얼마만큼의 거룩한 욕심?이 있을까?
절제... 내게 필요한 절제는 무엇일까?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주셔서 그리고 입덧도 그리 심하지 않아서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할 것들 뿐입니다. 담당의가 바뀌게 될터인데 좋은 선생님으로 가장 합당한 실력있는 선생님으로 바뀌도록 도와주세요. 어려움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샘이 아니라 기존에 실력있는 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나는 과연 복음이 주는 복에 참여하려는 욕심이 있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겐 너무 부족합니다. 하나님 저의 시부모님과 시가족들 모두 구원을 받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우리 아기가 시부모님을 구원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 선교회에 가려고 합니다. 몸에 무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에 형통함을 부어주세요. 저의 남편 직장일 또한 하나님 주관하여 주세요. 피곤치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더 좋은 직장으로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피곤치 않고 짜쯩내지 않으면서 감사하면서 한 날을 잘 보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7:3 남편은 아내에게 혼인의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남편에게 그렇게 하십시오.
4 아내의 몸은 자기 것만이 아니라 남편의 것이기도 하며, 남편의 몸도 자기 것만이 아니라 아내의 것이기도 합니다.

혼인의 의무라... 뭐가 있을까?
난 지금 혼인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걸까?

하나님 오늘은 혼인의 의무에 대해 말씀해 주시네요. 저는 과연 혼인의 의무를 얼마나 충실히 이행하면서 살고 있는걸가요? 성경이 말하는 좋은 아내 현숙한 아내 현명한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에게도 잔소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힘이 되어 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아내가 되게 도와주세요. 남편이 더 하나님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소통함도 우리 가정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기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건강하게 아기도 지켜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6:17 하지만 주님과 연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19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며,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된다. 음...
내 안에 성령이 거하시기에 내 몸이 성전이라... 음...
성전...

하나님 제 안에 성령님이 거하고 계시죠? 제가 성령의 성전임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살아온 것 같습니다. 하나님 저를 더욱 성결케 하시고 정결케 하여 주세요. 저의 태도 저의 아기도 성결케 하소서.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날마다의 삶이 되게 도와주세요. 저의 남편에게도 믿음을 더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 주세요. 앞날을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고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5:11 내가 지금 어울리지 말라고 쓴 것은,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은 하면서 음행하거나, 탐욕이 있거나, 우상을 숭배하거나, 남을 모함하거나, 술에 젖어 살거나, 약탈하거나 한다면,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음식도 같이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중인격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 음행, 탐욕, 우상숭배, 남을 모함, 술에 젖어 살고, 약탈...
음...
남을 모함한다... 음...
나는 어떤가? 이 모든 것에 해당사항이 없이 잘 살고 있는걸까?

하나님 저도 말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 그에 합당하지 못한 행동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그 이름에 합당하게 제 마음도 제 행동도 올바랐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어제 심장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어제 아침엔 입덧이 잠깐 있었는데 고생없이 잘 지나가도록 도와주세요. 먹는 것 잘 먹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기도 계속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 하나님의 은혜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남편의 믿음을 더하시고 그의 길을 좋은 길로 허락해 주세요. 오늘도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즐거움으로 하게 하시고 아기와 저를 잘 지켜주세요.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4:20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라...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음...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어렵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성경에서의 말... 말씀의 위력은 대단한데... 그 말이 아니란 거겠지?

하나님 오늘부터 속이 좀더 매시꺼워지는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직장다니면서 입덧까지 하면 많이 힘들 것 같은데 입덧없이 잘 지나가도록 도와주세요. 식사할 때 구역질 하지 않도록 제 몸을 주관해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는 말씀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 의미가 오늘따라 어렵네요. 말씀을 깨닫는 복을 허락해 주세요. 하나님 저 오늘 심장소리 들으러 갑니다. 잘 들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인도해 주세요. 저희 남편의 앞길을 인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직장을 다시 알아보고 있는데 하나님 이번엔 제발 가장 좋은 직장으로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월급도 꼬박꼬박 잘 나오고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안받고 안정적으로 오래다닐수있고 야근도 그렇게 많지 않은 곳으로 인도해 주세요. 무엇보다도 우리 남편을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케 하여 주세요. 잠을 좀 일찍 잘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동행하여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2:1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기 위해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주님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기 위해 우리가 성령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
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안다.
성령의 힘...
감사하다.
그리스도의 마음 내가 가지고 있을까?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제와 오늘이 달라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환경의 변화때문에 감사하는 모습이긴 하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성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동행하시고 주의 은혜에 감사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우리 아기 잘 자라게 하시고 성령으로 보호해 주세요. 저희 남편 일들이 잘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 되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1:22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23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고 전합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이방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24 유대인이 되었든지 그리스인이 되었든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내가 요구하고 찾는것은 무엇일까? 유대인은 표적 그리스인은 지혜...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십자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
그리스도... 음...

하나님 어제는 좀 짜쯩이 많이 났습니다. 담배냄새때문에... 하나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변호사님께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려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좀 참아야 할까요?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 저는 어떤 모습인가요? 표적을 구하고 있나요? 지혜를 구하고 있나요?
그리스도를 구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우리 아기 건강하게 하시고 늘 성령으로 지켜주세요. 오늘은 감사하므로 사는 날이 되게 도와주세요. 환경도 변화시켜 주세요. 남편을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1:10~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하나가 되십시오.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세례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난 이 말씀하면 시온교회가 생각난다. 우리가 하지 못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 아닌가 싶다. 모두 의견을 합하고 여러분 사이에 편을 나누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상처는 아직도 내겐 깊은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나님은 어떨까?
본질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바울은 본질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그를 보내신 이유를 세례가 아닌 복음전파로 바로 알았듯이..
나는 과연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알고 있을까?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이유와 또 내 안에 새생명을 주신 이유를 잘 알게 도와주세요.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게 도와주세요. 남편이 힘이든 것 같습니다. 새 힘을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아기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하시고 유산되는 일 없도록 늘 지켜주세요. 제 마음에도 늘 평강이 넘치게 도와주세요. 동행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1:10~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하나가 되십시오.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세례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난 이 말씀하면 시온교회가 생각난다. 우리가 하지 못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 아닌가 싶다. 모두 의견을 합하고 여러분 사이에 편을 나누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상처는 아직도 내겐 깊은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나님은 어떨까?
본질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바울은 본질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그를 보내신 이유를 세례가 아닌 복음전파로 바로 알았듯이..
나는 과연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알고 있을까?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이유와 또 내 안에 새생명을 주신 이유를 잘 알게 도와주세요.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게 도와주세요. 남편이 힘이든 것 같습니다. 새 힘을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아기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하시고 유산되는 일 없도록 늘 지켜주세요. 제 마음에도 늘 평강이 넘치게 도와주세요. 동행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1:9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귐을 갖게 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오늘부터 고전이다. 고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깨달아졌으면 좋겠다.
우리를 부르셔서 예수 그리스도와 사귐을 갖게 하셨다고 하신다.
사귐이라...
비록 적은 시간이지만... 이 날마다의 시간이 귀한 사귐의 시간들로 채워지길 소망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제 초음파를 보고 왔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날마다 항상 지켜 주세요. 하나님 저의 남편이 많이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위로해야 할 지 힘을 줘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더 좋은 직장은 없을까요? 좀더 야근을 안해도 되는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않받고 월급도 잘 나오는... 하나님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해도 좋은 곳보다는 더 나쁜 곳같은 곳으로 옮겨지는 것 같아 믿음이 잘 안생기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마음보다 앞서 하나님을 신뢰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부탁드립니다. 저의 남편에게 새 힘을 주시고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동행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9:9 아기스가 대답했습니다. "너는 나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와 같이 소중하다. 하지만 블레셋의 지휘관들은 다윗은 우리와 함께 싸움터에 갈 수 없다라고 말하니 10 아침 일찍 날이 밝으면 너와 너의 부하들은 떠나라.

아기스라는 사람.. 몇일전엔 자기위주로 생각하더니.. 악의는 없는 사람인데.. 우유부단하기도 한 것 같다. 아니.. 아기스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하나님 아기스의 모습속에서 저를 돌아봅니다. 확신이나 주관없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따르거나 아님 자기 위주로 모든 것들을 해석하는 모습이 제 삶에는 없는지요? 아기스를 나쁘게 보는 건 아니지만... 하나님 오늘 아침에 설교말씀을 들었습니다. mp3를 샀는데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즐겨 듣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멀지 않게 느끼게 도와주세요. 이것이 우리 아기의 태교에도 좋은 영향이 되길 원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초음파를 봅니다. 하나님 형통의 복이 임하게 도와주세요. 남편 너무 피곤합니다. 힘을 주세요. 성령을 주세요. 복된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8:5 사울은 블레셋 군대를 보고 그 마음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6 사울이 여호와께 기도드렸지만, 여호와께서는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예언자로도 대답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사울은 자기 종들에게 명령했습니다. "가서 무당을 찾아보아라. 내가 그에게 가서 물어봐야 되겠다"~

사울은 두려움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드렸지만 하나님은 어떤 방식으로도 그에게 대답해 주지 않으셨다. 근데 사울은 무당을 찾는다. 무당을 찾아가 죽은 사무엘을 불러들인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아무 응답이 없으실때 과연 어떤 모습일까?
불평. 원망. 그리고 다른 무언가를 의지하려고 찾아나서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 사울의 모습을 통해 저를 돌아봅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응답이 늦어질 때 때로 응답하지 않으시고 듣지 않으신다 생각될 때 저의 행동속에 이런 사울과 같은 모습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말고 다른 무언가를 더 의지하고 사랑하지 않게 제 마음을 다스려 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음주엔 아기집도 잘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시고 예정일에 잘 순산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감사함으로 하루하루 살게 도와주세요. 남편에게 성령을 부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7:12 아기스는 다윗을 믿었습니다. 아기스는 혼자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다윗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을 굉장히 미워한다. 그러니 다윗은 언제까지나 나를 섬길 것이다.'

아기스는 스스로 생각하고 착각한다.
아기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이런 잘못들을 반복하면서 살고 있나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 내 마음대로 생각하여 착각하는 것이 얼마나 많을까?
하나님께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하나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좀 힘이 들었는데 오늘은 괜찮도록 인도해 주세요. 사람들이 배려해 준다고 하지만 제가 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그 일들을 해야 할 때 짜증 부리지 않게 하시고 건강케 도와주세요. 몸에 무리가 많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늘 감사하면서 아기를 잘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유산되는 일 없도록 특별히 살펴주시고 다음주에는 아기집도 잘 볼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남편에게 성령을 허락해 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입덧없이 잘 먹고 잘 지내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오늘도 동행하여 주세요. 오늘 창준이 3차가 있다고 했는데 모든 것에서 형통한 복이 임해서 유학가서는 돈버느라고 고생하지 않고 공부만 잘 할 수 있는 상황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6:23 ~여호와께서는 오늘 왕을 나에게 넘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을 해칠 생각이 없었습니다.
24~여호와께서는 모든 어려운 일에서 나를 구해주실 것입니다.

어제 다윗의 행동은 참 이해가 안됐다. 사울이 또 다윗을 쫓은다는 소리를 듣고 정탐꾼 몇명과 함께 사울이 잠든 곳을 정탐하러 간다. 왜 그런걸가? 다윗입장에선 굳이 사울을 찾아갈 일이 없을텐데...
난 정말 이해가 안됐다.
근데... 다윗은 오늘 또 이런 말을 한다. 여호와께서는 오늘 왕을 나에게 넘겨 주셨으나 나는 그를 해칠 생각이 없다고.. 음... 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 아닌가 싶다. 모랄까? 다윗의 이런 말속에는 하나님께서 내게 해할 권세??도 주셨지만 자기는 안그런다고 하는.. 뭐.. 그런.. 뉘앙스도 느껴진다.
좀 이해할 수 없는 다윗의 행동인 듯 싶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 무얼 말씀하시는 걸까?

하나님 저는 다윗의 행동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윗의 행동을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할지 알려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2차도 잘 나오게 해주셔서.. 사실 조금은 아주 조금은 기대치에 모자라지만...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하나님을 의지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성령으로 저의 태를 충만케 하소서. 저희 남편 특히 건강을 살펴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5:3 ~ 아비가일은 지혜롭고 아름다운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나발은 무자비하고 속이 좁은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아주 평화롭게 나발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나발은 무자비 하여 막 욕을 한다.
그래서 다윗은 나발을 해치기로 결심한단다.
음... 그래서 그건 아니지 않나? 아닌가?
응징? 인과응보.. 뭐.. 그렇게 봐야하는건가?
여하튼 아비가일은 지혜로운 여자라서 지혜롭게 행동하고 나중엔 다윗과 결혼하게 된다.
지혜롭다는 건 뭘까? 예전에 배우길 지혜란 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했는데... 어제 오늘... 계속 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것들을 보는 것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어제 창준로부터 답장이 왔다. 기도부탁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게 기도의 동역자들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든든한 지원자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했다.
게다가 우리 사무실사람들까지...
그저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하나님 저도 아비가일처럼 지혜로운 여인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기도 하나님의 지혜를 닮게 도와주세요. 하나님께 감사할 것 뿐입니다. 하나님의 세밀하심에 놀라고 감격합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늘 제 마음이 지금같게 하소서. 오늘도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저희 사무실 사람들 각각에게도 하나님의 분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월요일 2차 피검입니다. 수치가 정말 좋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형통의 복이 제게 임한 줄 믿습니다. 남편에게도 성령을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4:10 왕이여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오늘 동굴에서 왕을 내 손에 맡기신 것을 당신도 보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왕을 죽이라고 말하였으나, 나는 '내 주는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왕이므로 해치지 않겠노라'고 말했습니다.

사울은 삼천명을 뽑아서 다윗과 그 부하들을 뒤쫓았다. 그들을 죽이려고... 근데 상황은 동굴에서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상황이 된다. 부하들은 다윗에게 말하길 오늘이 바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날입니다. 여호와께서는내가 네 적을 너에게 넘겨줄테니 네 마음대로 하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죽이라고 말한다. 허나 다윗은 다만 사울의 옷자락만 잘라내고 그렇게 한 것 때문에 마음에 찔려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라... 네 마음대로 하여라... 하나님이 기대하신 것은 과연 무엇이였을까? 말씀을 유추해보면... 옷자락도 아니고 그냥 그저 용서하고 그대로 살려주길..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왕으로 그대로 인정하길 바라셨다는 것 같은데...
사실 이런 경우.. 우린 참 여러가지로 이 상황을 우리 편한대로 해석할 수 있다. 부하들처럼.. .이건 기회다. 사울을 죽일...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난 과연 상황들을 어떻게 해석하면서 살고 있을까? 하나님께 내게 네 마음대로 하여라라고 상황을 주실 때 난 과연 얼마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선택하면서 살고 있을까?
자신이 없게 된다.
왜 이렇게 짜증을 잘 부리는지 모르겠다. 남편이 오늘로써 마감하고 내일부턴 일찍 끝날 줄 기대했는데 그렇지도 않다고 하고 주말이고 없고.. 계속 야근을 해야 한단다. 왜 그 야근은 끝이 없는걸까? 내가 자꾸 그런다고 상황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남편은 남편대로 스트레스를 받을텐데...
왜 하나님은 우리 남편을 이렇게 많이 야근하는 곳으로 보내주셨을까? 이건 하나님 책임이 아닌가?
여하튼 너무 어렵다. 제발 하나님께서 우리 남편의 상황들을 변화시켜주셔서 이제는 야간을 좀 그만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고 주말에서 쉼을 없고 주일을 지킬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 지영이예요. 제가 아이들에게 기도부탁을 한 것 잘한짓일까요? 좀 괜한 짓을 한 건 아닌지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여하튼 제 마음을 다스리기가 참 어렵습니다.짜증도 사소한 일들로 자꾸 내게 되고요. 하나님 제 마음에 늘 평강이 있게 하시고 쉽게 짜증내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아기가 건강하게 아주 잘 자라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시고 마음에 근심들을 제하여 주세요. 남편의 상황들도 인도해 주세요. 하나님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오늘 다윗처럼 저도 제 상황들을 악으로 갚는 자가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오늘 사무장한테도 잘 알아듣게 기분 나쁘지 않게 잘 말할 수 있게 제 입술을 주관해 주세요. 주님 형통의 복이 제게 임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3:16 ~ 요나단은 다윗이 하나님 안에서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17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두려워하지 말게. 내 아버지는 자네를 건드리지 못할 걸세. 자네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자네 다음 가는 사람이 될 걸세. 내 아버지인 사울도 이 사실을 알고 계시네"
28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쫓다 말고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기 위해 돌아 돌아갔습니다.~

요나단은 참 좋은 친구다. 요나단은 다윗이 하나님 안에서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었다고 한다. 두려워하지 말라고도 말해주고...
다윗도 아마 두려웠나보다. 그리고 믿음이 흔들렸나보다.
내 주위엔 이런 요나단과 같은 사람이 몇 이나 있을까? 그리고 난 누구에게 이런 요나단 같은 존재일까?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형통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제가 요나단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시고 제 주변에 요나단과 같이 나를 하나님안에서 강한 믿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정말 건강하게 하시고 잘 진행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모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그러짐이 없게 하시고 다음 주 2차 피검사도 좋은 수치가 나와서 안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 다음주 초음파를 통해서도 아기집을 잘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항상 동행하여 주세요. 오늘도 저희 남편을 인도해 주세요. 제 태를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3:2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었습니다.~
4 다윗이 다시 여호와께 여쭤 보았습니다.~
7 ~그러자 사울이 말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다윗을 나에게 주셨다.~
10 그리고 나서 다윗은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12 다윗이 다시 여쭈었습니다.
14 ~사울은 매일 다윗을 찾아다녔지만, 여호와께서는 사울이 다윗을 붙잡지 못하도록 다윗에게 미리 알려 주었습니다.

어제 드디어 병원에서 1차 피검사를 했고 37 1차는 통과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다 하나님 덕분이다. 오늘 말씀처럼 나도 이런 다윗이 되고 싶다. 항상 하나님께 물어보고 답을 듣는...
이제 진짜 시작이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 묻고 답을 얻으면서 지내야겠다. 다음주 2차 피검사에는 더 기뻤으면 좋겠다.

하나님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항상 묻고 항상 듣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항상 동행하여 주셔서 다음주도 그 다음주도 계속계속 날마다 인도해 주세요. 미리 알려주시고 늘 함께 동행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감사하게 도와주세요. 남편도 건강을 지켜주세요. 우리 선물... 건강하게 튼튼하게 잘 자라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0:3 다윗이 다시 말했습니다. "자네 아버지는 내가 자네 친구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네. 자네 아버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실 걸세, '요나단에게는 이 일을 알리지 말아야지. 만약 요나단이 이 일을 알면 다윗에게 말해 버릴거야.' 그러니 여호와와 자네에게 맹세하지만 나는 곧 죽을 걸세"

다윗은 약한 소리를 한다. 여호와와 자네에게 맹세하지만 나는 곧 죽을 거라고...
다윗은 사울이 두려웠을까? 그래서 이런 소리를 했던 걸까?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거대한 골리앗과도 싸워서 이겼던 사람인데...
오늘 아침 남편과 이야길 하다가 내가 손이 뜨거우니깐 임신인가봐했더니 남편왈 아이고 이번에도 촐싹대니... 여하튼 그런 표현을 써서 날 상당히 기분 나쁘게 만들었었다. 내가 그만큼 불안하기 때문인데... 난 다윗 충분히 공감한다. 하나님이 다윗 뿐 아니라 나도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 월요일이면 피검이다. 이냐 아니냐 둘 중에 하나인데... 여하튼 검사받고 전화기다리는 시간은 참 힘든 시간이다. 특히 간호사 전화내용은 더더욱... 정말 하나님께 부탁드린다. 제발 좋은 결과가 있기를...
하나님 도와주세요. 제발... 이번엔 수치가 아주 안정적으로 나와서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이런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잘 되게... 남은 날도 평안한 중에 거하게 하시고 잘 지내게 도와주세요. 남편에게도 성령의 충만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9:19 사울은 다윗이 라마의 나욧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0 그래서 사람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아 오게 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다윗을 잡으러 갔을 때, 그들은 예언을 하고 있는 예언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그예언자들의 우두머리로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영이 사울이 보낸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그들도 예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21 사울이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보냈지만, 그 사람들도 예언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사람을 보냈지만 그 사람들도 예언을 하였습니다. 22 그래서 이번에는 사울이 직접 라마로 갔습니다. ~ 23 ~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도 들어갔습니다. 사울은 걸으면서 예언을 하다가 라마의 나욧까지 갔습니다. 24 사울은 자기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울은 지쳐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밤새도록 그렇게 누워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울도 예언자 중 한 사람인가?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어제 사울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였지만 오늘은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근데... 보내는 사람들마다 예언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자신까지 예언을 하였다고...
무슨 예언을 했다는 말일까? 이건 무슨 의미일까? 예언이란... 하나님이 하실 일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닌가? 음...
여하튼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영이 하셨다. 하나님의 영...
내게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셔서 나를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다. 사실 증상으로는 잘 모르겠다. 잘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평안하기도 하고...
여하튼... 하나님의 영이 내 마음과 내 몸 내 자궁을 다 주관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걱정하지 않고 평안한 중에 거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어젠 남편이 회사에서 술을 먹고 뻗어서 집에 못들어왔습니다. 항상 건강을 지켜주시고 영혼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피곤치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다음주면 결과를 알 수 있는데 하나님 부탁드립니다. 제 두 마음을 용서하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정말 임신하는 복이 이번에 꼭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고 지혜롭고 하나님과 부모의 기쁨이 되는 아기를 허락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형통케 하소서.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복을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9:6 사울은 요나단의 말을 듣고 이렇게 약속하였습니다. "여호와께 맹세하지만, 나는 결코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

근데 그는 계속 죽이려고 하지 않나? 이렇게 맹세해 놓고서...
요즘은 별 일 아닌 일들에 자꾸 짜증이 난다. 원래 내가 할 일을 해야 하는 건데도... 일이 주어지면
짜증이 난다. 오늘도 좀 짜증이 났다. 어제 오늘 병원갔다가 늦는다고 미리 말해놨는데... 알아서 일찍 오신다는 분이 일찍도 안오시고 변호사님한테도 말도 안하시고...
여하튼 내가 완전 불성실하게 느껴졌을 꺼다. 기분이 나쁘셨을 수도 있고.. 여하튼.. 좀 그렇다.

기분좋게 짜증도 안부렸으면 좋겠는데...
힘들다. 한숨도 자꾸 나고...
사울... 여하튼 그는 하나님께 완전 찍힌 사람이다. 내 모습속엔 이런 사울의 모습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 지영이예요. 사소한 것에 요즘은 짜증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면서 즐겁게 지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감사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게 하시고 좋은 결과가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을 제하시고 즐거움을 더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부탁드립니다. 저 이번엔 정말 잘 되게 도와주세요. 제발... 하나님 오늘도 짜증이 나는 것이 아니라 기분 좋고 평강 가운데 저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세요. 정말 도와주세요.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8:12 여호와께서는 다윗과 함께 하셨으나 사울에게서는 떠나셨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했습니다.
14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나가 싸울 때마다 승리하였습니다.

떨린다. 떨린다는 것은 두렵다는 것일텐데... 그건.. 하나님은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하나님이 오늘 말씀처럼 나와 함께 하셔서 내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켜주시고 평강의 마음을 더하시고 진심으로 기쁜 날이 오길 바란다.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나가 싸울 때마다 다윗이 승리하였듯이... 이번엔 꼭... 임신했으면 좋겠다. 제발...

하나님 진심으로 저의 모든 마음을 인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좋은 생각만 하면서 즐겁게 기다리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저의 어머니의 기대를 잘 아실 것입니다. 그 기대를 꼭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주님 꼭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바라오니 꼭 임신에 성공하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전능하신 하나님 꼭 이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9:24 이스라엘 사람들은 골리앗을 보자 무서워 벌벌 떨며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26 다윗이 가까이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에게서 수치를 없애 버리는 사람에게 어떤 상을 줍니까? 저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 사람이 누군데 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욕할 수 있습니까?"

다윗과 골리앗이 만난다. 본격적인 만남이라기보단 다윗이 골리앗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욕하고 이스라엘에게 수치를 주는 것을 목격한다는 표현이 맞겠지만...
여하튼 이스라엘 사람들은 골리앗을 보고 무서워 벌벌 떨며 달아났다고 한다.
근데 다윗은 달랐다. 그에겐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오늘이 드디어 이식하는 날이다. 몇개나 수정이 됐는데 상태는 어떤지 아직 아는 바가 없다.
바라고 소망하긴 내게 다윗과 같은 마음이 가득 차길 바란다. 이스라엘 사람같이 두려워 떠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과 동행하여 승리케 되는 복이 내게 임하는 날이 되길 바랄 뿐이다.
두려움이 없게 되고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날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 저 오늘 병원에 가서 수정란 이식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셔서 의사의 손을 주관하여 주셔서 가장 안전한 곳에 수정란을 이식하게 하시고 그 수정란이 잘 착상하여 건강하고 지혜롭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라는 귀한 새생명을 허락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제 마음에 조금이라도 불안해 하거나 걱정하는 마음이 없게 하시고 다윗과 같은 담대한 마음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내가 주의 안에 거하고 주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하셨사오니 제가 온전히 오늘도 하나님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제 안에 거하여 임신하는 복의 복이 임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제발 이번엔 저를 기억하여 주셔서 주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형통케 되는 복의 복을 허락해 주세요.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7:10 골리앗은 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오늘 내가 너희 이스라엘 군대를 이렇게 조롱하는데 나와 싸울 놈이 없단 말이냐?" 11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의 말을 듣고 무서워서 벌벌 떨었습니다.

오늘쯤 병원에서 연락이 올 것 같다. 난자는 몇개 채취했고 그 중에 수정란은 몇개가 생겼고 수정란의 상태는 이러저라하다는... 떨린다.
아침에 문뜩 수정란이 하나도 없으면 어떻하지 하는 불길한 마음이 들었다. 생각하고 싶지 않다.
평안한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이런 생각이 불현듯 드니 겁이 난다.
그래서 주의 자비를 빌고 있다. 오늘 내리는 비처럼 주의 자비가 내게 봄비같이 내리길...
그들을 조롱하는 골리앗의 말을 듣고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고 한다.
어쩜 이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신뢰가 어느 순간에도 나를 떠나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다.
부디 오늘 아주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순간 든 불길한 생각이 그야말로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주의 자비를 내게 봄비같이 내려주세요. 한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듯이 한나에게서 근심이 떠났듯이 제 마음에도 순간 드는 근심들을 제하여 주세요. 그리고 형통의 복과 평안의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주 좋은 소식이 오게 하시고 모든 것들이 다 잘 되어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도 꼭 이번엔 아기를 잉태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의 남편 건강도 지켜 주세요. 피곤치 않게 항상 지켜주세요.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6:6 이새와 그의아들들이 도착했을 때, 사무엘은 엘리압을 보았습니다. 사무엘은 생각하였습니다. '틀림없이 여호와께서는 여기 서 있는 이 사람을 뽑으셨을 것이다' 7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압의 멋있는 모습과 키 큰 모습을 보지 마라. 나는 엘리압을 뽑지 않았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않다. 사람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여호와는 마음을 본다."

사울이 선택될 때 사울의 외형은 누가 봐도 그가 왕감?이였다. 근데 이번엔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시면서 사무엘에게 나는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마음을 보신다고...
내 마음은 내 겉모양을 앞서고 있을까?
어제 난자를 채취했다. 과연 몇개나 채취했는데 우리 남편 정자질은 어떤지 아는 바가 없다. 지금쯤 몇개의 수정란이 생기고 있는지도 난 모른다. 근데 하나님이 다 아실꺼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아시고 가장 형통하고 복된 길로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과정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큰 기쁨도 느끼고 감사도 깨닫게 되길 원한다.

자비하신 하나님,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뢰하고 맡깁니다. 저의 믿음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오직 주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마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지 잘 모르겠지만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수정란이 최상급으로 잘 자라나게 하시고 이번엔 하나님께서 제 태에도 새생명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서 기쁨을 누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힘써주시고 이루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계속 피곤한 우리 남편에게 새 힘을 허락해 주시고 저희 모두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5:9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각만은 죽이지 않고 살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양과 살진 소와 양뿐만 아니라 그 밖의 모든 좋은 동물들도 살려 주었습니다. 사울과 그의 군대는 그 동물들을 죽이기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약하거나 쓸모없는 동물들만 죽였습니다.
11 "사울이 이제는 나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이 후회된다. 사울은 내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사무엘은 이 말씀을 듣고 당황하였습니다. 그는 밤새도록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리시기를 간구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13 ~ 사울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을 주시길 빕니다. 나는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15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군인들이 아말렉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것입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물로 바치기 위해 제일 좋은 양과 소들을 남겨 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다 죽여 없앴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데 사울은 스스로 평가하길 자신은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했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쓸모없는 동물들만 죽이고 제일 좋은 것들은 살려두는 이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행동으로 보시는데 그는 제일 좋은 것들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어쩜 이렇게 극과 극일까? 사울이 진짜 하나님께 제일 좋은 것들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그것들을 남겨두었다고 해도... 그것이 진짜 진심이었다고 해도... 그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었겠지?
하나님은 이미 사울의 진심을 다 꽤뚫고 계시니깐...

계속되는 이런 부분의 말씀들 앞에 난 두렵다. 나도 이런 사울의 모습을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든다.
사울과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게 계속 엇나가듯이 나도 그러면 어쩌나 하는 불안함이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구한다. 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인해 통제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형통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저의 모습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혹여 제 모습속에 제 생각속에 하나님과 사울처럼 이렇게 큰 갭이 있다면 저의 마음과 생각 모두가 하나님으로 인해 통제되게 도와주시고 바라고 소망하옵기는 제 안에 있는 지금의 두려움... 내일이 적기가 아니고 오늘이 적기인데 때를 놓친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제하여 주시고 전화위복이 되어 내일이 가장 적기이고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귀한 생명을 잉태케 되는 출발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저의 난자상태도 자궁상태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께서 저의 자궁을 축복해 주시고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귀하고 건강한 아기를 잉태케 되길 소망합니다. 3일 배양, 5일 배양 어떻게 기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저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허락하여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때때로 드는 저의 불안함과 두려움 의심들을 모두 평안함과 기쁨과 기대로 변화시켜 주시길 소망합니다. 저나 저의 남편 건강케 하시고 모든 것에 선을 이루어주시옵소서. 주님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도와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4:37 그리하여 사울이 하나님께 여쭤 보았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을 뒤쫓을까요? 주께서는 우리가 그들을 이길 수 있게 해 주실 것입니까?" 그러나 그 날,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대답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48 사울은 강해졌습니다.~
52 사울은 살아 있는 동안, 블레셋 사람들과 힘겹게 싸웠습니다. 사울은 강하거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자기 군대의 군인으로 삼았습니다.

오늘은 6월 1일이고 주일이다. 주일인데도 왠지 큐티가 하고 싶어서 들어왔다. 큐티를 통해 하나님이 내게 뭐라 말씀하시는지 듣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 일꺼다. 어제 병원에 갔다왔다. 생각보다 잘 자났다며 월요일날 난자채취를 말씀하신다. 지난 주 샘이 화요일이 되기 쉽겠다고 하여 남편 출장을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옮긴건데... 샘은 다시 월요일이 좋긴 하지만 화요일도 상관없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신다. 여하튼 화요일날 난자와 정자를 채취하기로 했다. 이런 시기에 난 가장 관심이 되는 건 하나님의 말씀이다. 한참 하나님과 말씀으로 깊이?? 교제할 땐 하나님은 어김없이 늘 상황속에서 말씀으로 말씀해 주시던 분이셨다. 그걸 지금도 난 기대한다.
사실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다. 솔직히 지금은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심하는 것에 더 길들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런 내 모든 것들을 수정해 주셨으면 좋겠다. 신뢰는 99%로도 모자라다고 하셨듯이 난 지금 머리가 아닌 모호함이 아닌 구체적인 이 일들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마음에서 우러나오길 바란다. 진심으로...
오늘 말씀속에서 사울은 기도를 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대답도 사울에게 주시지 않으셨다. 그래도 사울은 기도했고... 사울은 싸움에 이기면서 강해졌다. 그러나 그는 살아 가는 동안 블레셋 사람들과 힘겹게 싸웠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닌 강하거나 용감한 사람을 의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내가 두려운 것도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바라고 바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관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 나 혼자 결정하고 나 혼자 걸어가는 길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나 스스로 강해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어 주시길 바랄 뿐이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부디 하나님께서 가장 최상으로 일해주시길 바란다.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되는 복이 임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하나님을 진심으로 마음으로 전적으로 의지하길 원합니다. 오늘 사울의 모습속에 내 모습이 있다면 불쌍히 여겨주셔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사울이 스스로의 힘을 의지하고 강한 사람을 의지하는 모습들이 제게는 없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게 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주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오늘 저녁 9시에 주사를 맞습니다. 이 모든 과정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날 채취를 하는데 그 시간동안 난포도 가장 합당한 시간이 터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건강한 난자와 건강한 정자가 만나서 건강한 수정란이 생기게 하시고 바라기는 성공율이 높다는 5일 배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이번엔 꼭 착상도 되고 임신이 되는 축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 구체적인 시간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베풀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앞으로 되어지는 모든 순간순간을 친히 주관하여 주시기 무엇보다도 제 마음에 온전한 신뢰와 확신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저의 남편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