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54
이 름 이지영 2004-08-10
남 긴 글 으음... 그랬구나... ^-^
No. 53
이 름 수제자 2004-08-09
남 긴 글 그리고 너무 많이 변해버린 분위기에 적응도 힘들었어요. 자치와 자율이라는 것과 존중이라는 것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쩌다 둘째날 저녁에 배정주 선생님과 전도사님께 제가 느낀 점을 얘기해드렸어요. 주책없이 또 울었어요. 그랬더니 후회함이 많이 남아요. 더 안타까운 것은 제 말을 들은 한 사람은 다 맞는 말인것 같지만 제가 ccc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거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요즘 얘들이 다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여유없이 아이들을 바라본걸까요. 왠지 후회함이 많이 남아요. 가만히 여호와가 하나님됨을 바라보아야 하는거였을까요. 단지 저의 오바스런 걱정일까요. 먼진 모르지만 맘에 답답함과 먼가 큰 잘못을 하고 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No. 52
이 름 수제자 2004-08-09
남 긴 글 음... 캠프장에서는 너무너무 맘이 아프고 눈물나는 일들이 많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은 잊어버린듯한 느낌이에요. 그때는 정말 정말 안타까웠는데요.
중고등부 아이들을 보면서 첫날 저녁 집회를 시작하기 전 기도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어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는 맘을 갖게 되었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에 아이들이 말씀을 사모하지 못하고 기대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희땐 선배들이 말씀을 사모하면서 예배태도를 키워주었던거 같은데,,,, 우리교회 중고등부가 예배에 대한 훈련이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캠프에서 어떤 목사님이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중요한건 예배의 횟수가 아니라 태도라고... 4년만에 중고등부 캠프에 참여하면서 중고등부가 은혜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놓치고 있구나 싶어요. 캠프에선 기도할 때 감정적인 부분을 너무 자극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예배 태도가 어쩜 그렇게 나쁠수가 있는지, 어쩜 그리도 노력함이 없는지... 나중엔 화도 나고 그랬어요. 그러다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요. 첫째는 평소에 훈련이 덜 되어 있어서인 거 같구요. 둘째는 준비기도가 너무 적었던거 같구요 셋째는 교사들이 준비해서 미리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조로 갔던 제가 보기엔 어쩜 너무 짧은 생각이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정교사들이 아이들과 껴있기를 즐겨하지 않는것 같아요.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첫날 갔을 때는 보기 어려웠구요. 그 점도 안타까웠어요.
No. 51
이 름 이지영 2004-08-09
남 긴 글 난 니가 나한테 말했던 그 말들을 계속 듣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단다. 니가 말했잖아 내가 너 고1때 자매들에게 했던 말을 알겠다고... 그리고 아래 글.. 음... 더 자세히 니가 뭘 배우고 느꼈는지 알고 싶군.
No. 50
이 름 수제자 2004-08-09
남 긴 글 음.. 왠지 이번 중고등부 수련회를 갔다오고 나니 먼가 답답함이 생겼어요. 물론 제가 여유롭지 못했던 것도 있겠구요. 아.. 도대체 이게 무슨 마음일까여.
수련회때 먼가 큰 실수를 하고 돌아온 느낌이에요. 말로 표현하기도 힘든 이 느낌.
No. 49
이 름 이지영 2004-07-19
남 긴 글 이러니 내 어찌 너를 청출어람이라고 하지 않겠니?ㅋ너 참 멋지다. 진심으로~

어제 중고등부교사모임때 전도사님이 지난 주에 이어 나눠주신 프린트물에 이런 말이 있었단다.

교사는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손가락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과 그리스도 사이에서 중재자 노릇을 하여 아이들이 올바르게 그리스도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최후의 영광을 그리스도께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너의 고맙다는 말... 지금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은... 영~~~ 내가 아닌 듯 싶구나.
난 그저 너의 왕년 샘이였다는 것이 자랑스러울 뿐이야.^^
No. 48
이 름 중조자로 서길 원하는 2004-07-17
남 긴 글 선생님~ 전 이제 오랜 딜레마을 끝내고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은 결렬된 곳에 중보자를 세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이어지는 다리 역할을 하게 하십니다. 어쩌면 다른 사람은 다 알고 있었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던거 같아 부끄럽기도 하구요. 누군가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 제 역할인 것 같애요.
저는 감히 교회의 상황이 영적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분열의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 같습니다. 공격당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으로 공격해서 결박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 '내가 여기있나이다. 주여 나를 보내소서'
제단 숯불을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할까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선생님의 기도에 감사드려요 우하하하하~^^
No. 47
이 름 이지영 2004-07-16
남 긴 글 제자 나와라 오바~ 난 감기는 안걸렸다 오바~
너 나랑 같은 본문으로 큐티하는가 오바~
역시 나도 족보는 어렵다 오바~
근데 생각해 보면 내가 족보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다는 것엔 기대를 안하고 대충 읽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군. 감기 빨랑 낫길 바란다. 오바~
No. 46
이 름 제자 2004-07-16
남 긴 글 선생님.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네요. 무더운 날씨에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저희 식구들은 죄다 콜록 거리네요. 그나마 제가 젤 건강한거 같애요. 잠만 오고 그닥 아픈데는 없거든요. 후후훗....
요즘 큐티는 당최 어떻게 묵상해야 하는지 참 어렵네요.
ㅡㅡ;; 음.... 족보는 참 어려워요.ㅜㅜ
No. 45
이 름 이지영 2004-07-13
남 긴 글 음.. 그렇구나. 근데 왜 못봤지? 안그래도... 곤주한테 주일날 물어봤었어. 초등부는 니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여하튼... 넌 대단해. 아이들이 니가 새신자 샘인 줄 알고 막 들끓고 있잖아.ㅋㅋ 아마... 모르긴 몰라도 다들 소문듣고 왔을껄? 시온교회 초등부에 가면 새신자 샘이 엄청 이쁘시데라고...ㅋㅋㅋ(아부성발언이 넘 심했나?ㅋ) 여하튼 너의 그 딜레마를 통해 귀한 깨달음이 있길 바란다.
No. 44
이 름 김영숙 2004-07-12
남 긴 글 저 왔어요. 선생님~^^
어제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어요. 어딜가도 맘이 불편하자나요.ㅋㅋ
사실 그것보다 이번주에 생각하게 된 것은 과연 내가 어떡해야 43명의 아이들 또 앞으로 더 많이 주실 아이들을 가르치며 나갈 수 있는가 하는 거였는데요.
교회를 떠나는 것은 결코 아이들에게 결코 유익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저의 딜레마는 계속되요.ㅡㅜ
No. 43
이 름 이지영 2004-06-15
남 긴 글 니가 남긴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 보고.. 이것저것 뒤적여 봤다. 그리고... 장문의 글... 니 홈피에 남긴다. 가서 보거라.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난 니가 신약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는 건..음..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봐. 뭔가를 더욱 깨달아 알 수 있는 좋은 밭의 상태가 되어 있다는 의미 아닌가?^^
No. 42
이 름 영숙이요~ 2004-06-15
남 긴 글 저 왔어요. 오늘은 꽤나 힘든 날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주는 생수를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근데요 선생님 전 너무 목말라요. 목말라 죽겠는거 있죠.

신약은 저한테 자꾸만 더욱 어려워져 갑니다. 진짜로 아무생각없이 읽게되요. 신약에 대한 먼가 해결책이 있어야 할 것같아요.
No. 41
이 름 이지영 2004-06-09
남 긴 글 음... 그렇게 쉽게 찾을 수 있다니... 쩝
상우야 여기까지 걸음해 줘서 고맙다. 짐이 얼마 안되보이다니? 여기서 짐정리하는데 몇일 걸렸는데.. 여하튼 난 귀찮아서 이사하느니 그냥 살란다. 난 이곳이 좋아. 30대한텐 딱좋은 홈피야.ㅋㅋㅋ 싸이는 그냥 사진들을 딱히 둘데가 마땅치 않아서 모아두려고 만들어놓은거야.ㅋㅋ 아이들 싸이는 종종 구경가니깐 종종 너한테도 놀러가마.
그리고... 헤헤헤... 책상정리 잘 안하는건... 나랑 비슷하구나.ㅋㅋ 내 사무실 책상도 만만치 않다.ㅋㅋ
No. 40
이 름 이상우 2004-06-09
남 긴 글 하핫~~ 아뒤가 통일되어있어서 찾기가 쉽네여~~
근데 이삿짐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걍 이사해여~~ ^^
샘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거 같아여~~ ^^
예전모습 그대로네여~~ ㅎㅎ
제홈에 종종 놀러오세여~~ ^^
수거하시구염

게시물수 : 54, 페이지 : 1/4
No. 39
이 름 이지영 2004-06-05
남 긴 글 곤주 사진 맘에 안들면? 바꿀까? 니가 바꾸라면 바꾼다.^^
근데...
내가 가지고 있는 올릴만한 파일 사진이 별로 없긴하네.
No. 38
이 름 고은주 2004-06-05
남 긴 글 근데.. 간사님..
메인 사진에서.. 저 완전 골났는데요..^^;;
ㅋㅋㅋ
나만 표정이.... 아우~
No. 37
이 름 김윤정 2004-05-31
남 긴 글 저 집 3채 아니구, 흠...
수로 하면 더 많아요 ㅋㅋㅋ
다 도메인만 받아놓은 후에 만들다가 그만두고...
아래 적은 것도 쫌 오래되구 구려서
새로 작업하는게 있는데,
나중에..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새 집 지으면 새로 초대할께요 ㅎㅎ
No. 36
이 름 이지영 2004-05-28
남 긴 글 음.. 그렇구나. 저런...

여하튼 고맙구나. 너두 힘내렴. ^^
No. 35
이 름 김윤정 2004-05-28
홈페이지 http://http://jeiel.kaist.ac.kr
전자우편 jeiel79@hotmail.com
남 긴 글 알아서 하나도 좋을 게 없는걸 쫌 알아버렸어요.
ㅡ.ㅜ
개인별로 누가 어느 편~ --;; 뭐 이런건 전혀 모르구요.
알고싶지도 않아요.

선생님 힘내세요~

No. 34
이 름 고은주 2004-05-26
남 긴 글 10배라.. 그럴 수 없어요..ㅡ.ㅜ
진실뚝딱디카라.. 얼굴의 모든 잡티가 한 눈에...
하지만.. 간사님이니깐...특별히~~
호호호~~
No. 33
이 름 이지영 2004-05-26
남 긴 글 그러니?ㅋㅋ 곤주야 니 디카로 나 10배 잘 나오게 사진 찍어줘. 만남이라... 여하튼.. 요즘은 사람들을 따로 만나는게 좀 부담스러워. 하도 말에 말이 꼬리를 물고 번져가니깐... 정말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때인거 같아.
난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읽을 때.. 이 상황에서 내가 어찌해야 할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신다고 생각하는데.. 하긴.. 내가 말하는 이 지혜를 어떤 사람들은 달리 말하면서 권면하기도 하지만... 더 길게 못쓰겠다. ^^ 말을 아낄란다.
No. 32
이 름 고은주 2004-05-26
남 긴 글 간사님.. 이 복잡한 상황 가운데..
간사님 정말 만나뵙고 싶어요.
뭐.. 여기 저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간사님과 현석오빠랑.. 또 많은 사람들과
했던 우리의 성경공부 모임이 참 그리워요.
간사님이랑 성경 이야기가 하고 싶어요.
사람들의 논리에 의한 설득이 아니라
성경에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간사님이 요즘 따로 만나면 안된다고 하셨지만..
전 만날래요~~ 제가 간사님 좋아하니깐..^^
No. 31
이 름 이지영 2004-05-11
남 긴 글 그렇지~~ 우린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그저 멀리서 보는 것으로도 충분한 교류?가 되는 것 같다.
그정도로 우리 관곈 깊다는 의미겠지?ㅋㅋㅋ 하긴.. 너랑 나랑 보낸 시간이 얼만데?ㅋㅋㅋ
나? 잘 지내... 간혹... 불안한 마음들이 생기기도 하지만.. 중요한 건.. 내 삶의 어느 부분도 하나님의 주권이 임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상황이 아닌..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너무 모호하게 이야기 하는 건가?ㅋㅋ
글 남겨줘서 고맙다. 조만간 메신저든.. 어디든 우리 사이의 비밀ㅋㅋ스런 이야기들을 길게 이야기 하자구나.
No. 30
이 름 고은주 2004-05-10
남 긴 글 이번주 주일에 잠깐 뵙긴 했지만..
간사님의 자세한 소식들이 궁금해요.
궁금해요~~
우리의 관계가 많이 멀어진 듯하죠?
하지만 어제 간사님이 절 보고 밝게
웃어주신 그 것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관계는 결코 얕은 것이 아니란 걸 알았죠.
^^
말 안 해도.. 주님 안에서 잘 지내시죠?
No. 29
이 름 이지영 2004-04-20
남 긴 글 오호... 너 인터넷 하는구나? 나도 실은 어제 우리 사이트 들어갔었거든. 뉴가 떠서 말이야.
내가 잘 지내는진.. ^^
오늘은 간만에 장문의 멜 한통 보내야겠네. 멜로 내 안부는 전하마. 늘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안에 거하길...
No. 28
이 름 신주형 2004-04-19
전자우편 inflamer@hanmail.net
남 긴 글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
우리 예전에 나누던 카페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서 보던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어왔어요..
여전히 잘 지내구 계시죠..? ^^;
저두.. 정말 잘 지내구 있답니다.. 후후..
뭐 어떻게 말하기 어려운.. ^^;
하루하루.. 교만하지 않으며 살아가려구 애쓰는데..
잘 되가구 있나 모르겠네요..
하나님 앞에 내 생각을 내세우지 않는..
온전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그런 겸손함을 배워가고 싶은데.. ^^
기도부탁드려도 되겠죠..? 후후..
건강하시구요.. 나중에 또 연락드릴께요~
No. 27
이 름 박진홍 2004-03-03
남 긴 글 싫은건 절대 아니고요, 선생님의 마음만으로 충분히 족해져 있어요- 앗, 그런데 심탱이까지 끼면 4각 구도가 되겠군여, 이런- 이런-
No. 26
이 름 이지영 2004-03-03
남 긴 글 진홍아... 나 근데 너한테 삐졌어.^^
삐진 이윤.. 나중에 얼굴 보면서 이야기 할께.ㅋㅋㅋ

근데 말이야. 우리들 삼각관계같다.ㅋㅋㅋ
너는 곤주를 좋아하고, 나도 곤주를 좋아하고,
곤주는 날 좋아하고, 너도 날 좋아하고,
곤주도 널 좋아하고, 나도 널 좋아하고...
도대체 이 피라미드 같은 구도...ㅋㅋㅋ
진홍아, 내가 곤주랑 심심심한테 고기 쏠건데.. 너두 생각있으면 덤(ㅋㅋ)으로 껴줄께. 사실.. 심심심도 덤이거든. 원래 심은 덤같은거 싫어하는 줄 알지만 내가 생각 있으면 끼라고 했더니.. 심왈 고기라면 덤도 좋다나?ㅋㅋ 여하튼 조만간.. 날짜 잡아서 고기 먹을꺼야. 니가 고기도 싫고 덤도 싫다면... 별수 없고~
No. 25
이 름 박진홍 2004-03-03
남 긴 글 선생님 사랑해요~☆ 곤주에 눈먼 박진홍 왔다갑니다.^^
게시물수 : 54, 페이지 : 2/4
No. 24
이 름 이지영 2004-03-02
남 긴 글 ㅎㅎㅎ 곤주... 넌 내게 너무 특별한 사람이야. 표현에 인색한 나.. 요즘 이런 말 자주 하지?ㅋㅋㅋ 거봐~~ 아무래도 내가 이제야 너한테 뻑^^ 갔나봐. 너의 미모와 너의 모든 것에... 곤주에 눈먼 박진홍군처럼...
어젠 7시부터 잠자서 오늘 아침 7시 10분전에 일어났으니깐... 12시간 잤어. 그랬더니 한쪽 눈이 완전 풀려서... 예전처럼 쌍거풀 없는 눈이 됐지. 하긴 난 쌍거풀 없는 눈이 더 좋아.^^ 근데 우리반 연준인 나한테 더 굶어서 양쪽 다 쌍거풀이면 더 예쁠거 같다고 하지만...ㅋㅋ 무슨 소리람??

은주야 여하튼... 난 니가 예전 고1때 우리반 학생이였을때보다.. 몇년전 성숙이와 같이 만나 밥먹을때의 그 후배보다 지금의 니가 더 좋아. 그리고.. 앞으로 시간이 더해질수록 니가 더 좋아질꺼 같아. 음... 그건... 우리의 관계가 깊어지기 때문이거 같아. 여하튼 글 남겨줘서 고맙다. 우리 밥 먹기로 했지? 내가 반드시 "고기" 쏜다. 시간만 정하자.ㅋㅋㅋ
No. 23
이 름 고은주 2004-03-01
남 긴 글 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물론 간사님도 그렇죠?
마지막에 무지 피곤해 하시던 간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옆에서 저도 땡땡이치면서
과자 먹긴 했지만.... ㅋㅋ
주님 만나겠다고 큰 소리 땅땅지고.. 일찍 잠들어
버렸지만..
주님은 저에게 말씀 하셨답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행복해~~ " ㅋㅋㅋ
간사님도 그렇죠?
푹 쉬시고.. 3월 신나게 시작해 보아요~~~
No. 22
이 름 이지영 2004-02-20
남 긴 글 오우... 저런...
우리 메신저에서 이야기하자. 난 아무래도 온라인체질이야. 특히 메신저 체질...^^
내 상담은 거의 다가 메신저로 이루워지거든.
어떤 날은 우리반 학생이 밤 1시정도에 문자를 보낸 거 있지? 나랑 이야기하고 싶다고...
물론 난 자느라고 문자가 온것을 다음날이야 확인했지만
윤정아 너 어떻게 알았어? 내가 무료상담하는 것을 즐긴다는 걸...ㅋㅋㅋ
내게 상담하는 아이들... 나름대론 나랑 이야기 하고 만족해 하는 편이였는데 넌 어떨지 모르겠군.
오늘 하루 종일 켜놓고 대기해야지.

아참.. 그리고 나 핸폰 있단다. 작년 4월달에 생겼어. 올케 핸폰을 물러봤았거든. 간사하면 아이들이 내게 연락할 때 불편할 꺼 같아서.. 에또.. 선볼때도.. 내가 핸폰이 없으니깐..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해서... 여차저차 생겼단다.ㅋㅋㅋ 011-9110-4706
No. 21
이 름 김윤정 2004-02-19
전자우편 jeiel79@hotmail.com
남 긴 글 선생님 아직도 핸드폰 없으세요?
제가 대전에서 새로 섬기고 있는 교회가 있는데
저를 자꾸 시험에 빠지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신앙적 상담이 필요해
help me...
헤헤
No. 20
이 름 이지영 2004-01-24
남 긴 글 ㅎㅎㅎ 연휴기간동안 주인은 들어오지도 않는 저희 집을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진홍아... 나도 실은 그런 걸 느꼈는데... 우리 사이가 좀 냉냉해 졌음을 말이야 ㅋㅋㅋㅋ
어여 우리의 환상??의 성경공부를 해야 하는데ㅋㅋㅋ 안그래도 곤주도 성경공부가 그립다고.. 내가 그립다고 자꾸 그러는거 있지?ㅋㅋ 주일날 보면서도 날 보고 싶다고 ㅋㅋ
니가 나를 가깝게 여기는 만큼이나.. 넌 나한테 가까운 가족같은 사람이란다.^^(약간 오바했음.ㅋㅋㅋ)
너의 그 치열^^한 모든 고민 가운데 답을 얻고 기쁨을 회복하는 날이 어여 다가오길 바라며~


영희야.. 와우.. 넌 어떻게 알았어? 내 홈피..
여기저기 떠들지 않고 딱 2군데만 올렸는데... 큐티방과 목이삶 사이트에.. 근데... 이렇게 찾아온 걸 보면..ㅋㅋ 니가 나를 좋아해도 참 좋아하는구나.ㅋㅋㅋ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여러가지 귀한 것들 중에 가장 귀한 것은... 바로 마음과 생각과 예수 그리스도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인 거 같아. 그 중엔 분명 너도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고맙다. 이곳까지 찾아주고... 난 사실 내가 금식기도지원하지 않으면서 우리 관계가 쑤구리??ㅋㅋ될까봐 약간을 걱정했었는데... 나이는 내가 한살 많지만.. 신앙은 니가 훨씬 행동에서 앞선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는거 같아. 오늘 큐티말씀이 듣고 행하는 자가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아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한다고 그러던데...^^ 그동안 잘 몰랐는데 행함이... 견고케 되는 이유가 된다고 하시네. 너의 행함으로 넌 훨씬 견고케 되었을꺼야.
여하튼 말이 길었지만.. 고맙다. 찾아와서 방명록까지 써줘서...~~

아호..
난 왜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게 여전히 쑥쓰러운걸까?^^
No. 19
이 름 서영희 2004-01-22
전자우편 syhjoy@godpeople.com
남 긴 글 언니!!! 와~ 놀랬어요!!! ^^
홈페이지 만든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완성되었으면 말씀을 하셔야죠!!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제가 찾아서 이리 들어왔슴다.
언니~정말 부럽네요~ 와~ 넘 좋아요~
일일히 답을 달고 싶지만... 안된다고요? 괜찮아요
왜냐면 언니 맘 다 아니까요~ 우리 사랑하는 사이잖아요?(나만의 생각이면 어쩌지... ^^;;)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No. 18
이 름 박진홍 2004-01-20
남 긴 글 선생님, 내일이면 설연휴가 시작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는 눈을 엄청 싫어한답니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눈과 관련된 안 좋은 추억이 너무너무 많아서요 ㅡㅡ;;
그리고 우리 요즘에 인사가 너무 가볍지 않나요?
짧은 시간이라도 서로 눈 마주치며 인사해요 선생님~^^
전 사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눈을 못 마주치는 묘한 습관이 있는데, 선생님한테는 할 수 있어요...^^ (기분 나빠 마세요... 저번에 선생님께서 하셨던 염려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는거에요...^^) 선생님 사랑해요^^
No. 17
이 름 이지영 2004-01-19
남 긴 글 눈이 쌓이면 좋을 나이가 따로 있나?ㅎㅎ
잘 지내냐고? 음... 뭐... 그냥 저냥...
심난하지만 주시는 말씀을 의지하려고 애쓰면서 지내.^^
최근 하나님이 그러시더라.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물론 아브람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나한테도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해. 사실 지금 같아선.. 하나님이 전능한 분이 아니시면 난 **도 못갈꺼 같거든... 이렇게 자존감이 떨어지다니... 근데 전능한 하나님이시니깐..~~~(엥 무슨 소리람?^^)
No. 16
이 름 김윤정 2004-01-19
남 긴 글 선생님~ 잘 지내셨죠? ^^
오늘은 눈이 참 많이와서 좋았는데 하나두 안 싸였네요
선생님두 아직은 눈쌓이면 좋을 나이죠? ㅎㅎ


No. 15
이 름 이지영 2004-01-04
남 긴 글 음... 안그래도 그점이 걸렸었는데... 그렇다면... 앞으론 나만 읽고 올리지 않아야겠군.
난 적어도 내 홈피니깐... 내 소유물 중에 아주 소중한 것들을 쌓아놓고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내게 보내주는 멜도 생각해 봐야겠군.
알았다. 참작하고 배려할께.
No. 14
이 름 김윤정 2004-01-04
홈페이지 http://myhome.hanafos.com/~jeiel
전자우편 jeiel79@hotmail.com
남 긴 글 갑자기 선생님께는 이멜을 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 혼자 봐야할 이멜을 이렇게 다 공유하면 어떡해요~~
물론 비밀편지(?)는 안 올리셨겠지만~~~
오래된 편지는 그렇다치구...
업글까지 하시니.....
@.@
No. 13
이 름 이지영 2004-01-02
남 긴 글 ㅎㅎ 고은주 축하한다. 목적을 이끄는 삶으로의 여정을... 심심심이랑 같이 시작했지?(아닌가??ㅎㅎ)
그 여정들... 나도 함께 하자. 그러니깐... 하면서 느끼는 많은 것들 나한테도 나눠줘.
너두 봤지? 그 책 파트너 서명란에 내 이름은 써놓은 것^^
은주야 고마워... 좀 황당하지? 도대체 뭐가 고맙다는 건지?ㅎㅎㅎ 음... 그냥 고마워...^^
No. 12
이 름 고은주 2004-01-01
전자우편 konjoo@hanmail.net
남 긴 글 ^^
간사님 200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부터 목적이 이끄는 삶 시작했습니다.
처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간사님께서 제가 그 이야기들을 했을 때..
왜 그토록 이 책을 권하셨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v
아직 난해하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40일 후가 기대됩니다.
간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o. 11
이 름 양애린 2003-12-23
홈페이지 http://http://myhome.naver.com/yaelyn/
남 긴 글 음~~~
좋은 곳입니다. 아주 좋아요
오늘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궁금해서 들르게 되는 곳이예요.
No. 10
이 름 김윤정 2003-12-22
전자우편 jeiel79@hotmail.com
남 긴 글 알아도 모르는 척. 들어도 못 본 척이면...
별로 안 좋은 거네요.
T.T
김동환목사님, 정말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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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이 름 주인장^^ 2003-12-22
홈페이지 http://여기
전자우편 yesteem@hanmail.net
남 긴 글 "좋겠다. 시험도 보고... 시험보는 때가 다 좋은 때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ㅎㅎㅎ
그건... 시험을 안보니깐.. 그런 말할 수 있는 거겠지?
그래도 감사하렴. 시험에 드는 것보단 시험을 보는게 훨 나으니깐^^
교회와... 목사님은... 음... 알아도 모르는척... 들어도 못들은척... 뭐... 그게 지혜로운 행동이 아닐까 싶어서.. 난 최대한 과묵함을 유지할려고 그런단다. 하긴.. 아는 것도 별로 없고.. 들은 것도 별로 없지만...^^

남은 시험들 잘 보고... 어여 맘껏 놀기 바란다.ㅎㅎㅎ

음.. 그러고 보니.. 난 시험도 안보는데... 왜 놀지도 않지????? 어영부영~~
No. 8
이 름 김윤정 2003-12-20
홈페이지 http://^^
전자우편 jeiel79@hotmail.com
남 긴 글 선생님~
저 아직두 시험이 안 끝났어요.
아... 나두 놀구싶다~ 헥~~ -.-;

김동환목사님.
어떻게 되신건지 너무 궁금해요.
흑.
No. 7
이 름 영숙 2003-12-15
남 긴 글 아.... 샘... 오늘은 우울해요... 저 조울증인가봐요ㅡㅜ
No. 6
이 름 고은주 2003-12-13
남 긴 글 간사님~
벌써 일년이 지나내요..^^
대학부에 함께 했던 일년
고등부때와 다르게 너무 유익했던 시간들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더욱 특별히!
No. 5
이 름 심희정 2003-12-13
남 긴 글 하하하
안녕하세요,
목적이 이끄는 삶을 저도 하게 되면 그때 다시 와서
찬찬히 간사님과 함께 나누고 싶네요ㅡ
건강하세요ㅡ
오늘 만나뵙고 몇마디라도 얘기못한게 갑자기 후회됩니다;;
No. 4
이 름 김윤정 2003-12-13
홈페이지 http://myhome.hanafos.com/~jeiel
전자우편 jeiel79@hotmail.com
남 긴 글 제가 3등이에요 ^^
저 예쁘죠? 힛~
제가 대학부졸업한 이후로 선생님께서 대학부 간사님이시구나...잊고있었어요 ^^;
이제 고등부학생들의 사랑만으로도 만족하지 못하셔서 대학부까지...... @.@
그러니깐 아직까지 시집을 못가셨죠~ ㅋㅋㅋ

참 읽을게 많은 홈피에요.
하루에 다 읽으면.. 맛있는 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니깐
시간을 갖고 천천히- 그리고 매일 오면서 하나하나 읽구 갈께요 ^^
벌써 즐겨찾기두 해놨답니다. ^^

선생님, 늘 사랑해요. ^^*
No. 3
이 름 박진홍 2003-12-13
전자우편 jyunee@hanmail.net
남 긴 글 간사님 저 이곳에 방금 왔는데... 2등 자리 놓칠까봐 방명록 부터 씁니다.

와 이곳 정말 읽을 거리가 많네요.

간사님 언제 이렇게 정성을 들이셨는지...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No. 2
이 름 신주형 2003-12-13
남 긴 글 우훗~~ 제가 1등이에요.. ^^;
상품주세요.. ㅋㅋㅋ
집장만 하신거 축하드리구요..
나날이 번창해가는 그런 홈피가 되길,
또, 간증이 넘쳐나는 그럼 자리가 되길 바래요..
자주 올께요~ ^^a
No. 1
이 름 이지영 2003-12-12
남 긴 글 그냥 한번 써 본다.^^
여하튼 못말리는^^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