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4
이 름 이지영 2004-03-02
남 긴 글 ㅎㅎㅎ 곤주... 넌 내게 너무 특별한 사람이야. 표현에 인색한 나.. 요즘 이런 말 자주 하지?ㅋㅋㅋ 거봐~~ 아무래도 내가 이제야 너한테 뻑^^ 갔나봐. 너의 미모와 너의 모든 것에... 곤주에 눈먼 박진홍군처럼...
어젠 7시부터 잠자서 오늘 아침 7시 10분전에 일어났으니깐... 12시간 잤어. 그랬더니 한쪽 눈이 완전 풀려서... 예전처럼 쌍거풀 없는 눈이 됐지. 하긴 난 쌍거풀 없는 눈이 더 좋아.^^ 근데 우리반 연준인 나한테 더 굶어서 양쪽 다 쌍거풀이면 더 예쁠거 같다고 하지만...ㅋㅋ 무슨 소리람??

은주야 여하튼... 난 니가 예전 고1때 우리반 학생이였을때보다.. 몇년전 성숙이와 같이 만나 밥먹을때의 그 후배보다 지금의 니가 더 좋아. 그리고.. 앞으로 시간이 더해질수록 니가 더 좋아질꺼 같아. 음... 그건... 우리의 관계가 깊어지기 때문이거 같아. 여하튼 글 남겨줘서 고맙다. 우리 밥 먹기로 했지? 내가 반드시 "고기" 쏜다. 시간만 정하자.ㅋㅋㅋ
No. 23
이 름 고은주 2004-03-01
남 긴 글 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물론 간사님도 그렇죠?
마지막에 무지 피곤해 하시던 간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옆에서 저도 땡땡이치면서
과자 먹긴 했지만.... ㅋㅋ
주님 만나겠다고 큰 소리 땅땅지고.. 일찍 잠들어
버렸지만..
주님은 저에게 말씀 하셨답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행복해~~ " ㅋㅋㅋ
간사님도 그렇죠?
푹 쉬시고.. 3월 신나게 시작해 보아요~~~
No. 22
이 름 이지영 2004-02-20
남 긴 글 오우... 저런...
우리 메신저에서 이야기하자. 난 아무래도 온라인체질이야. 특히 메신저 체질...^^
내 상담은 거의 다가 메신저로 이루워지거든.
어떤 날은 우리반 학생이 밤 1시정도에 문자를 보낸 거 있지? 나랑 이야기하고 싶다고...
물론 난 자느라고 문자가 온것을 다음날이야 확인했지만
윤정아 너 어떻게 알았어? 내가 무료상담하는 것을 즐긴다는 걸...ㅋㅋㅋ
내게 상담하는 아이들... 나름대론 나랑 이야기 하고 만족해 하는 편이였는데 넌 어떨지 모르겠군.
오늘 하루 종일 켜놓고 대기해야지.

아참.. 그리고 나 핸폰 있단다. 작년 4월달에 생겼어. 올케 핸폰을 물러봤았거든. 간사하면 아이들이 내게 연락할 때 불편할 꺼 같아서.. 에또.. 선볼때도.. 내가 핸폰이 없으니깐..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해서... 여차저차 생겼단다.ㅋㅋㅋ 011-9110-4706
No. 21
이 름 김윤정 2004-02-19
전자우편 jeiel79@hotmail.com
남 긴 글 선생님 아직도 핸드폰 없으세요?
제가 대전에서 새로 섬기고 있는 교회가 있는데
저를 자꾸 시험에 빠지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신앙적 상담이 필요해
help me...
헤헤
No. 20
이 름 이지영 2004-01-24
남 긴 글 ㅎㅎㅎ 연휴기간동안 주인은 들어오지도 않는 저희 집을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진홍아... 나도 실은 그런 걸 느꼈는데... 우리 사이가 좀 냉냉해 졌음을 말이야 ㅋㅋㅋㅋ
어여 우리의 환상??의 성경공부를 해야 하는데ㅋㅋㅋ 안그래도 곤주도 성경공부가 그립다고.. 내가 그립다고 자꾸 그러는거 있지?ㅋㅋ 주일날 보면서도 날 보고 싶다고 ㅋㅋ
니가 나를 가깝게 여기는 만큼이나.. 넌 나한테 가까운 가족같은 사람이란다.^^(약간 오바했음.ㅋㅋㅋ)
너의 그 치열^^한 모든 고민 가운데 답을 얻고 기쁨을 회복하는 날이 어여 다가오길 바라며~


영희야.. 와우.. 넌 어떻게 알았어? 내 홈피..
여기저기 떠들지 않고 딱 2군데만 올렸는데... 큐티방과 목이삶 사이트에.. 근데... 이렇게 찾아온 걸 보면..ㅋㅋ 니가 나를 좋아해도 참 좋아하는구나.ㅋㅋㅋ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여러가지 귀한 것들 중에 가장 귀한 것은... 바로 마음과 생각과 예수 그리스도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인 거 같아. 그 중엔 분명 너도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고맙다. 이곳까지 찾아주고... 난 사실 내가 금식기도지원하지 않으면서 우리 관계가 쑤구리??ㅋㅋ될까봐 약간을 걱정했었는데... 나이는 내가 한살 많지만.. 신앙은 니가 훨씬 행동에서 앞선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는거 같아. 오늘 큐티말씀이 듣고 행하는 자가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아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한다고 그러던데...^^ 그동안 잘 몰랐는데 행함이... 견고케 되는 이유가 된다고 하시네. 너의 행함으로 넌 훨씬 견고케 되었을꺼야.
여하튼 말이 길었지만.. 고맙다. 찾아와서 방명록까지 써줘서...~~

아호..
난 왜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게 여전히 쑥쓰러운걸까?^^
No. 19
이 름 서영희 2004-01-22
전자우편 syhjoy@godpeople.com
남 긴 글 언니!!! 와~ 놀랬어요!!! ^^
홈페이지 만든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완성되었으면 말씀을 하셔야죠!!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제가 찾아서 이리 들어왔슴다.
언니~정말 부럽네요~ 와~ 넘 좋아요~
일일히 답을 달고 싶지만... 안된다고요? 괜찮아요
왜냐면 언니 맘 다 아니까요~ 우리 사랑하는 사이잖아요?(나만의 생각이면 어쩌지... ^^;;)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No. 18
이 름 박진홍 2004-01-20
남 긴 글 선생님, 내일이면 설연휴가 시작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는 눈을 엄청 싫어한답니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눈과 관련된 안 좋은 추억이 너무너무 많아서요 ㅡㅡ;;
그리고 우리 요즘에 인사가 너무 가볍지 않나요?
짧은 시간이라도 서로 눈 마주치며 인사해요 선생님~^^
전 사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눈을 못 마주치는 묘한 습관이 있는데, 선생님한테는 할 수 있어요...^^ (기분 나빠 마세요... 저번에 선생님께서 하셨던 염려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는거에요...^^) 선생님 사랑해요^^
No. 17
이 름 이지영 2004-01-19
남 긴 글 눈이 쌓이면 좋을 나이가 따로 있나?ㅎㅎ
잘 지내냐고? 음... 뭐... 그냥 저냥...
심난하지만 주시는 말씀을 의지하려고 애쓰면서 지내.^^
최근 하나님이 그러시더라.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물론 아브람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나한테도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해. 사실 지금 같아선.. 하나님이 전능한 분이 아니시면 난 **도 못갈꺼 같거든... 이렇게 자존감이 떨어지다니... 근데 전능한 하나님이시니깐..~~~(엥 무슨 소리람?^^)
No. 16
이 름 김윤정 2004-01-19
남 긴 글 선생님~ 잘 지내셨죠? ^^
오늘은 눈이 참 많이와서 좋았는데 하나두 안 싸였네요
선생님두 아직은 눈쌓이면 좋을 나이죠? ㅎㅎ


No. 15
이 름 이지영 2004-01-04
남 긴 글 음... 안그래도 그점이 걸렸었는데... 그렇다면... 앞으론 나만 읽고 올리지 않아야겠군.
난 적어도 내 홈피니깐... 내 소유물 중에 아주 소중한 것들을 쌓아놓고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내게 보내주는 멜도 생각해 봐야겠군.
알았다. 참작하고 배려할께.
No. 14
이 름 김윤정 2004-01-04
홈페이지 http://myhome.hanafos.com/~jeiel
전자우편 jeiel79@hotmail.com
남 긴 글 갑자기 선생님께는 이멜을 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 혼자 봐야할 이멜을 이렇게 다 공유하면 어떡해요~~
물론 비밀편지(?)는 안 올리셨겠지만~~~
오래된 편지는 그렇다치구...
업글까지 하시니.....
@.@
No. 13
이 름 이지영 2004-01-02
남 긴 글 ㅎㅎ 고은주 축하한다. 목적을 이끄는 삶으로의 여정을... 심심심이랑 같이 시작했지?(아닌가??ㅎㅎ)
그 여정들... 나도 함께 하자. 그러니깐... 하면서 느끼는 많은 것들 나한테도 나눠줘.
너두 봤지? 그 책 파트너 서명란에 내 이름은 써놓은 것^^
은주야 고마워... 좀 황당하지? 도대체 뭐가 고맙다는 건지?ㅎㅎㅎ 음... 그냥 고마워...^^
No. 12
이 름 고은주 2004-01-01
전자우편 konjoo@hanmail.net
남 긴 글 ^^
간사님 200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부터 목적이 이끄는 삶 시작했습니다.
처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간사님께서 제가 그 이야기들을 했을 때..
왜 그토록 이 책을 권하셨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v
아직 난해하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40일 후가 기대됩니다.
간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o. 11
이 름 양애린 2003-12-23
홈페이지 http://http://myhome.naver.com/yaelyn/
남 긴 글 음~~~
좋은 곳입니다. 아주 좋아요
오늘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궁금해서 들르게 되는 곳이예요.
No. 10
이 름 김윤정 2003-12-22
전자우편 jeiel79@hotmail.com
남 긴 글 알아도 모르는 척. 들어도 못 본 척이면...
별로 안 좋은 거네요.
T.T
김동환목사님, 정말 좋은데......
게시물수 : 54, 페이지 : 3/4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