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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2007에 해당되는 글 28건
- 2008.05.25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1116
- 2008.05.25 두해가지난후에1109아무것도안하시는듯한하나님
- 2008.05.25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려 놀라운 기적들을 일이키셨습니다1014남편과운동시작
- 2008.05.25 하나님의뜻이라면1022
- 2008.05.25 주예수님을믿으십시오1018어떻해야할까
- 2008.05.25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여셨습니다.1017좋아졌다더좋은것을
- 2008.05.25 그러다가둘은마침내갈라서고말았습니다1016
- 2008.05.25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자기 목숨도 내놓은 사람들 1015
- 2008.05.25 믿음안에머물러있으라고권했스니다1012
- 2008.05.25 그에게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011
- 2008.05.25 자기들의손으로만든것을섬기며즐거워함0919
- 2008.05.25 우리가보고들은것을말하지않을수가없습니다0910주일날돌집에가고친구네
- 2008.05.25 나사렛예수그리스도의이름으로일어나걸으시오0907기도가어렵다
- 2008.05.25 다윗왈 주님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겐 흔들림이 없습니다.근데전흔들림이많습니다0905
- 2008.05.25 네가 하나님과 씨름했고, 사람과도 씨름을 해서 이겼기 때문이다.0518
- 2008.05.25 야곱최선의행동?아니면불신의행동?0517
- 2008.05.25 하나님께서 라헬을 기억하시고 라헬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하셨다. 0511
- 2008.05.25 이삭은부자가되었고점점더큰부자가되었습니다0502
- 2008.05.25 여호와께서 기도를 들어주셨으므로 리브가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0501
- 2008.05.25 너의하나님이어디있지?0430낙심함. 근데그때마다주시는말씀
- 2008.05.25 너희자신을위해먹고마신것이아니냐0417
- 2008.05.25 내가예루살렘과시온을열렬히사랑한다0411
- 2008.05.25 나에게로돌아오라나도너희들에게돌아가겠다0410디데이(과1)
- 2008.05.25 이번에도다른제자들은그들의말을믿지않았습니다0409
- 2008.05.25 0407
- 2008.05.25 과연엘리야가와서십자가에서내려주는지봅시다0406
- 2008.05.25 *내가새일을행하리니0404
- 2008.05.25 예수님께서는더이상대답을하지않으셨습니다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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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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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1.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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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8:20~ 내가 이렇게 사슬에 매인 것은 이스라엘의 소망때문입니다.
26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할 것이다. 27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졌고, 귀로는 듣지 못하며 눈은 감겼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내게 돌아와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과 너무 멀어진 것 같았는데 어제 선교회를 통해서 다시금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난 참 많은 복을 받았는데 그 구원의 기쁨을 잃어버렸던 것 같다.
오늘 말씀처럼 마음이 무뎌졌고 그래서 귀로 들어도 듣지 못하고 눈으로 보아도 보지 못했던 거다.
하나님께서 내 닫혀진 귀를 열어주시고 감긴 눈을 열어주시고 마음으로 깨닫고 고침을 받게 하시길 소망한다.
하나님 저 지영이예요. 상황속에서 불평이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기도해도 들어주시지 않아 불신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저의 믿음없음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세요.
다시금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게 하시고 두마음이 아닌 한마음으로 기도하게 도와주세요. 여전히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많지만.. 이해보다는 믿음이 먼저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의 기도의 제목 아시죠?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고 남편이 더욱 영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담배도 끊었으면 좋겠고 절제하면서 컴을 했으면 좋겠고 시부모님들이 구원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하나님께 민감할 수 있는 영을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교통사고휴유증도 남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노력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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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가 지난 후에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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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1.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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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4:24 며칠 뒤에 벨릭스는 유대인인 자기 아내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내어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것에 관한 가르침을 들었습니다. 25 그러나 바울이 정의와 절제하는 일과 장차 임할 심판에 대해 이야기하자 벨릭스는 두려워하며 "지금은 그만하고 가시오. 시간이 나면 다시 그대를 부르겠소"라고 말했습니다. 26 그러면서도 벨릭스는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바울을 자주 불러 내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7 두 해가 지난 후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으로 총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벨릭스는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사려고 바울을 그대로 감옥에 가두어 두었습니다.
27절 바울의 발을 2년이나 가이사랴 감옥에 묶어두십니다. 바울에게 아무런 죄가 없으며, 그를 로마로 가게 하실 계획을 분명히 갖고 계신데도 말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신실하고 능력 있는 복음의 일꾼으로 하여금 유대 지도자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책임을 외면한 벨릭스의 간교함에 맥없이 당하게 하십니다. 게다가 그 2년간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사도행전 맨 끝에서 복음의 승리가 언급될 뿐입니다. 지금이 내 삶에서 그 '2년'은 아닙니까? 기다림밖에 할 것이 없을 때,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순종이 될 것입니다.
어렵다 참...
기다림이다.
아무것도 안하시는 하나님...
남편이 또 회사를 옮길까를 고려하는 것 같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데.. 이부분에 대해 기도하자는 말을 못하겠다. 아니 잘 안나온다.
그동안 결혼하고 나서 나나 내 남편에게 임하신 하나님은 너무나 방관적인 모습이였기 때문에...
남편이 하나님을 믿을까?
어렵다.
내 이런 기분과 생각.. 하나님은 이해하실까? 당연히 이해하시겠지?
왜 하나님은 남편에게나 내게 하나님이 진짜 확실히 현존하심을 의심치 않도록 그렇게 명확하게 즉각적이고도 가시적으로 일하시지 않으시는걸까?
하나님 저의 마음을 아시나요? 저의 부부의 고민을 아시나요? 하나님 저희들의 기도에 왜 이렇게 오랫동안 침묵하시는지요? 남편이 직장이 좋은 곳이길 원하는데 옮길때마다 일도 너무 많고.. 그렇습니다. 하나님 정말로 가장 좋은 곳으로 옮겨주시면 안될까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가 가장 좋은 장소에 있는 곳으로 야근도 많지 않지만 여러가지 조건이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도하면 이루워진다는 믿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저 오늘 사랑니를 뽑습니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다 형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요......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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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려 놀라운 기적들을 일이키셨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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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0.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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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9: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져서 믿지 않고...
11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려 놀라운 기적들을 일으키셨습니다.
마음이 굳어진다.
내가 믿지 못하는 것이 마음이 굳어져서일가?
음...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려 놀라운 기적들을 일으키셨다. 그래서 사람들이 바울이 몸에 지니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병든 사람 위에 얹기만 해도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 나갔다고 한다.
내가 하나님께 기대하는 것도 이런 것일가?
나는 하나님께 순수한 마음보단 흑심이 있는걸가?
잘 모르겠다.
하나님 오늘부터 남편과 운동을 시작합니다. 제가 운동을 시작하는 목적은 하나님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부부 운동해서 건강한 아이를 잉태케 되길 소망합니다. 비용부분에도 하나님 함께 해 주셔서 돈이 많이 들지 않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역사하여 주세요. 바울에게 주셨던 그런 역사가 내 몸에도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이치료도 그렇고 임신하는 부분도 그렇도 모든 것들을 주관하여 주세요. 모든 게 다 바라는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또한 제 마음도 굳은 마음이 아닌 연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잘 믿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속에 거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의 마음의 소원이 주께 열랍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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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이라면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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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0.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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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8:21~ "하나님의 뜻이라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
난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
하나님의 뜻을 잘 알면 불평이나 근심이 없으련만...
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정작 믿어야 할 땐 믿음이 없어지는걸가?
다시 기도하고 바란다.
근데... 믿음이 부족하다.
그래서 때때로 불평하고 근심하고 걱정하고..
이런 내 모습 자체를 불쌍히 여겨주셨으면 좋겠다.
하나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계획은 어떤 것인가요? 하나님 제게 저의 가정에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으신가요?
하나님 전 언제쯤이면 아기를 가지게 될까요? 그런 날이 올까요?
하나님 바라고 소망합니다. 너무 지체치 마시고 가장 합당하고 적절하게 가장 좋은 모습으로 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나 남편이나 잘 준비하게 도와주세요. 남편이 담배끊는 것이 어렵지 않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함께 동행해 주세요. 복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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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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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0.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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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6:30 ~"선생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31 바울과 실라가 간수에게 말했습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난 사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기다려야 할지.. 또 다시 병원에 가서 시도해야 할지...
하나님께 기도해도 잘 모르겠다.
하나님의 뜻을...
근데..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이 부분도 어쩜 해결책이 믿음이 아닐까 싶다.
참 어렵다.
하나님 저의 고민을 아시죠? 이 고민의 해결책을 하나님께로부터 찾고 싶을 뿐입니다. 저의 생각과 저의 남편의 생각을 하나님 주관하여 주셔서 저희가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아기를 가지게 되길 소망합니다.
시기와 상황.. 이 모든 것들을 주관하여 주시기만 바랍니다.
하나님 오늘 이빨치료하러갑니다. 부디 어금니를 뽑지 않고 치료만으로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고.. 가장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두렵습니다. 두려움을 제하여 주세요.
하나님 모든 것을 주관해 주세요. 제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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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여셨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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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0.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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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6:14 ~ 루디아가 바울의 말을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여셨습니다.
18 ~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령한다.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귀신이 그 여자에게서 나왔습니다.
하루만에 마음이 많이 좋아졌다. 어젠 그리고 결혼3주년 기념일이였고,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
여하튼 참 감사하게도 마음이 다시금 평안해 졌다.
더 좋은 일들을 기대해야겠다.
내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내 마음을 항상 열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시면 내 삶에도 이 여자처럼 귀신이 그 순간 나가는 그런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를 가지는 문제에 대해 남편은 병원을 다시 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물론 그것이 좀더 쉬운 길일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을 다시금 의지해 보련다. 바라고 바라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주신 성을 즐기면서 건강한 아이가 찾아오길 바란다. 하나님도 내 마음을 잘 아실꺼다. 너무 오래 걸리지 말았으면 좋겠고, 다음달이라도 그런 기적들이 일어나길 바랄 뿐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기적의 역사를 우리 부부에게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 제 마음을 이미 다 잘 아시지요? 제 마음을 항상 하나님께 열어주시고 우리 부부가 부부관계에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상황 필요한 모든 것들로 채워주셔서 귀한 아기가 찾아오는 기적이 생겨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치료도 잘 받게 도와주세요. 남편의 건강을 더욱 책임져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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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둘은 마침내 갈라서고 말았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 작성일
- 2007.10.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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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5:39 바울과 바나바는 이 일 때문에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그러다가 둘은 마침내 갈라서고 말았습니다.
뭐 이런 것 가지고 싸우고 그러냐. 그것도 사랑을 강조하는 예수님 제자들이... 근데 그들은 대판 싸웠고 갈라섰다.
나는 지금 참 복잡하다.
이번에 생각보다 배란이 참 잘되었다고 생각됬고 게다가 우리 둘 다 시간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최적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모텔까지 갔는데... 결국은 희망도 가지지 못하게 됐다.
참 슬프다.
나의 마음을 하나님은 과연 아실까?
우리 남편 마음은 어떤 걸까?
왜 우리는 부부관계를 즐겁게 서로를 충족시키면서 할 수 없는걸까? 정말 힘들고 힘빠진다.
복잡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러다 진짜 임신을 희망도 가지지 말아야 하는건지...걱정이고 사무실 나눠지는 부분도 그렇고 잇빨치료도 그렇고.. 어느 하나 좋은 일이 없다.
하나님 참 힘듭니다. 뭐라 기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에게 왜 이렇게 힘든지요?
부부관계가 회복되어 서로를 충족시키는 하나님이 주신 성의 기쁨을 느끼게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속히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열매인 자녀도 가지게 되길 소망합니다. 저와 저의 남편을 기억하시고 적절한 복을 허락하여 주세요. 그리고 사무실 문제로 마음이 복잡합니다. 저는 어떻게 되는지요? 하나님이 인도해 주셔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세요. 치아치료도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잘 치료받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기쁨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자꾸 보면서 비교하지 말게 하시고 아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지금 누릴 수 있는 기쁨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못하겠습니다. 다음달은.. 제발... 시험에 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런 과정들을 통해 저희 부부가 더 견고하게 서로 의지하고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여 더 온전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들에 응답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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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자기 목숨도 내놓은 사람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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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0.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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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5:26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자기 목숨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사실 오늘 말씀속에선 내 마음에 와닿는 것이 별로 없다.
근데 그렇다고 오늘 큐티가 영 꽝이다고 생각하는 건 어디까지나 내 감정에 따른 것이겠지...
바나바와 바울,, 그들은 예수 그리스의 이름을 위해 자기 목숨도 내놓은 사람들이라고 한다.
난 참 믿음이 없다. 하나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할 마음이 없어지는 것 같다. 왜일가?
요몇일 이빨을 빼고 얼마나 근심이 더 늘었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이번에 아주 적기라고 생각까지 들고...
사실 어찌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이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길 바랄뿐이다.
오늘 사실 남편이랑 모텔에 가서 아기갚는 시도를 하려고 한다.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고... 게다가 잇빨빼고 너무 열심히 시도하는 건 아닌가 싶지만...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마음도 없다.
참 어렵다.
하나님은 내 이 복잡미묘한 마음을 아시겠지?
하나님은 진짜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셔서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의 믿음없음을 불쌍히 여기서서 오직 긍휼을 베풀어 주세요. 하나님 이빨도 잘 치료하고 아기도 갚게 되는 복의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혹여 임신이 되더라도 이빨치료로 인해 잘못되는 일이 절대로 없게 하시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기를 가지게 되고 낳게 되는 복의 복이 임하기만 바랍니다. 하나님 모든 것들을 주관하여 주세요. 제발... 주님을 더욱 신뢰하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 한날도 저희 부부를 기억하여 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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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
- 작성일
- 2007.10.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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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4:22 그들은 그 곳에서 제자들을 격려하고, 믿음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믿음 안에 머물러 있다.
음...
믿음...
참 어렵다.
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는 걸까?
어제 읽은 말씀엔 고난을 통해 순종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데..
그걸 위해서 고난이 필요한 걸까??
그래서 순종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지금 내가.. 이렇게 기다려야 하는걸가?
역시 어렵다.
하나님 저 지영이예요. 오늘 말씀처럼 저도 믿음 안에 머물러 있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이 참 부족합니다. 연약한 제 믿음을 견고케 해 주세요. 그리고 현재 내가 고난이라고 느끼는 것들... 순종을 배우기 위해서 필요한 건 가요?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 바라기는 저희에게도 그렇고 종식이 유희에게도 그렇고 속히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를 잉태하게 되는 복이 임하길 소망하고 기다립니다. 하나님 응답해 주세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 되도록 빨리 응답해 주세요. 남편을 성령으로 충만케 해주세요. 그래서 담배를 끊는 것이 어렵지 않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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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
- 작성일
- 2007.10.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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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4:9 이 사람은 바울이 하는 말을 잘 들었습니다. 바울이 그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니, 그에게 고침을 받을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7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때도 자신이 어떤 분인지 알리지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때를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는 등 여러분에게 선한 일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먹을 것을 풍성히 주시고,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그에게 고침을 받을만한 믿음이 있다고 했다.
눈으로 그걸 바울을 보았다.
내겐 그런 믿음이 보여질까?
그런 믿음은 어떻게 보여지는 걸까?
하나님이 나를 보았을 때도... 그런 일들을 받을만한 믿음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하나님이 자신을 알리실 때... 하늘의 비로, 때를 따라 열매를 맺게하심으로 보이신다고 하신다.
왜 나는 비를 보면서 열매를 보면서 하나님을 인지하지 못하고 마을에 기쁨이 없는걸까?
이미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감사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말이다.
하나님 저 지영이예요. 또 근심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야근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도 아시다시피 주일날도 토요일도 근무를 해야 한답니다. 솔직히 이번에 몸이 좀 편해서 잘 좀 되길 기대했는데... 상황을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왜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하나님 저의 믿음없음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번에는 꼭 좀 임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라기는 16일 결혼기념일날이 배란일이어서 그날 아주 즐겁게 부부관계를 해서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모든 것들을 다 주관해 주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제 마음 아시죠? 제발.. 도와주세요. 남편에게 평강을 더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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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손으로 만들 것을 섬기며 즐거워하였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
- 작성일
- 2007.09.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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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7:40 그들은 아론에게 '우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모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으니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41 그들이 송아지처럼 생긴 우상을 만든 것이 바로 그 때였스니다. 그들은 송아지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고,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것을 섬기며 즐거워하였습니다. 42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돌아서시고, 그들이 천체들을 섬기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것은 예언자들의 책에 적힌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가 광야에 사십년 동안, 있을 때에 나에게 희생제물과 예물을 가져온 적이 있느냐?
내가 두려운 것이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한답시고 살다가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하고 내 마음에 맞는 것들로 우상을 삼고 섬기며 즐거워하는 것...
그들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그가 올 때까지 그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할 신을 만들어 세우고 그것을 섬기며 즐거워한다.
오늘 아침도 문뜩... 아.. 이러다 진짜 임신을 못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솔직히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쳤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채우려고 하는데... 워낙히 공백이 커서 이도 사실 쉽지가 않다. 그래도 좀 달라졌으면 좋겠다.
살도 좀 빼야겠고... 휴~
하나님 오늘 말씀속에 나오는 사람처럼 제가 스스로 우상을 만들어 세워 섬기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있지 않게 도와주세요. 저는 어리석고 연약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온전히 주관하셔서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족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잉태치못한태라고 하셨는데.. 저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저를 만족시켜 주세요. 제발... 하나님의 예정하신 좋은 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좋은 때라는 것이 제게도 좋을 때일지도 모르겠구요. 하나님 저의 닫힌 태를 열어주셔서 총명하고지혜롭고건강한아기를 가지는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제 영혼도 살찌워주세요. 저의 남편도 하늘의 복을 내려주세요. 제발... 예수님의이름으로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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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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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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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4:13 공의회 의원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교육을 받지 못한 평범한 사람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과 함께 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여러분의 말을 듣는 것 중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느 것이 더 옳은 것인지 한번 판단해 보십시오. 20 우리는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평범했던 그들이 담대하게 말했다. 그 이유를 예수님과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 같고...
난 참 평범해 졌다.
그걸 느낀다.
어젠 영실이 아들 돌을 가고 영희네 집에 놀러간다는 이유로 교회를 가지 못했다. 마음이 불편하긴 했지만.. 사실 난 영희네 집이 아닌 교회에 갈 수 있는 선택을 충분히 할 수 있었다. 어쩜 그 친구들에게 난 영희네 집에 그 시간 놀러가는 것보다 교회를 간다는 이유로 혼자 빠지는 것이 더 익숙한 모습일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그랬는진 난 정확히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내 이런 결정에 대해 하나님은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도 난 사실 잘 모르겠다.
영희가 교회를 가고 싶어 한다.
근데 막상 가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영희를 어떻게 도와야할지 난 잘 모르겠다.
난 과연 영희에게 말해야 할 바를 말하고 있는걸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내겐 어쩜 지금이 복음을 전할 절호의 기회일텐데...
어서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다.
내 영혼이 깨어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게도 잉태하는 복이 임했으면 좋겠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님께선 나로 잉태의 복을 주실까?
인내하는 시간이 힘겹다.
하나님 저 지영이예요. 하나님과의 사이가 다시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어제 주일 안지킨 것 죄송해요. 앞으로는 그러지 않게 도와주세요. 삐뚤어진 마음을 고쳐주세요. 하나님 영희가 좋은 교회에 다닐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세정이 아니 지은이도 좋은 베필을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에게 아기는 언제쯤 주실 예정이신가요? 앞으로 병원을 가야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바라기는 자연임신을 했으면 좋겠는데...
하나님 제가 임신에 대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마음, 기대하지 못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 아시죠?
이건 참 안좋은 일인데...
제 마음이 그렇네요.
하나님 남편이 주일을 안지킨지 엄청 오래되었습니다. 남편의 영혼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세요. 복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저의 가정이 경제적으로도 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좋은 것으로 좀 채워주세요. 제발.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 동행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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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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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9.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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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3:1 어느날 오후 3시,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5. 그 걷지 못하는 사람은 무언가 얻을 것을 기대하면서 두 사람을 쳐다보았습니다. 6. 그러나 베드로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겠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7. 이 말을 하면서 베드로는 그 사람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의 다리와 발목에 힘이 생겼습니다. 8. 그 걷지 못하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기도할 시간에 기도를 한다.
요즘 내겐 기도가 참 어렵다.
어제 서민정 간증을 들었다. 참 순수한 믿음을 볼 수 있었다.
근데 참 부러웠던 것은 그녀의 기도에는 하나님이 참도 빨리 응답해 주시고 계시다는 거였다.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은혜를 볼 수 있었다. 참 부러웠다.
그녀는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를 한다. 그래서 그런 은혜를 주시는 걸까?
기도란 과연 무엇일까?
미문에 앉아있던 앉은 뱅이는 과연 베드로에게 무엇을 기대했을까? 뭔가를 기대하면서 그를 쳐다봤을텐데...
그가 자신을 걷게 하리라고 기대하진 않았겠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 그 이름의 능력이 그를 걷게 했다.
내겐 그 이름의 능력이 내 삶에 기적으로 나타날 수는 없는걸까?
여하튼 다시금 하나님과 가까와지고 싶다.
그래서 그것이 무엇이든 기쁨이 생겼으면 좋겠다.
하나님 제 삶에도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지금은 너무 갈급합니다. 아무 기쁨도 소망도 없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제 삶을 좋은 것으로 채우주시길 소망합니다.
도와주세요. 저의 남편에게도 좋은 것으로 채워주세요.
예수님의이름으로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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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왈 주님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겐 흔들림이 없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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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9.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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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25 다윗이 예수님을 가리켜 말한 것이 있습니다. '나는 내 앞에 계신 주님을 항상 뵙습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겐 흔들림이 없습니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쁨으로, 내 혀는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 몸도 소망 속에 살 것입니다. 27 주님께서는 나를 무덤에 내버려 두지 않으시며, 주님의 거룩한 분을 썩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28 주님께서는 내게 생명의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면서 내게 기쁨을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다윗의 고백이다.
난 요즘 참 별로로 산다.
하나님도 너무 멀게 느껴지고 내게 언제 믿음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소멸되어져 가는 것 같다.
그 이유를 전적으로 내게 찾을 수 있겠지만...
난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
시간이 날 지치게 하고 소망이 없게 만들어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이 물이 없어 갈려진 내 영혼의 땅..
그걸 오래도록 견디지 못하는 마음도 있으니...
기쁜 일이 하나도 없다.
다윗처럼 나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게 내 환경과 마음과 상황과 모든 것들이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내 앞에 계신 주님을 항상 뵈었으면 좋겠고, 주님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흔들림어 없었으면 좋겠고, 내 마음이 기쁨으로 내 혀가 즐거움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고 내 몸도 소망 속에 살았으면 좋겠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셔 내게 기쁨을 가득 채워주셨으면 좋겠다.
아~ 난 과연 언제쯤이나 아이를 가지게 될 수 있을까?
과연 그런 때가 오기는 올껀가?
하나님 저 지영이예요. 오랜말이시죠? 제가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것 잘 아시죠? 제가 많이 지쳤다는 것도 잘 아시죠? 하나님 제겐 믿음이 없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행복해 지고 싶고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제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믿길 원합니다. 제 마음에 기쁨을 허락하여 주세요. 제 남편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세요.
도와주세요. 제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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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나님과 씨름했고, 사람과도 씨름을 해서 이겼기 때문이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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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5.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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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2:28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이름은 이제부터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네가 하나님과 씨름했고, 사람과도 씨름을 해서 이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왜 씨름을 걸어오신걸까?
그리고 왜 져주신걸까?
져주신게 아닌가? 여하튼 말씀은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했고, 사람과도 씨름을 해서 이겼다고 말한다.
어제 강장로님께서 아직 아기소식없냐고 물으시면서 더 열심히 기도해야 겠네 하셨다.
더 열심히 기도해야 아기를 주실까?
난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하나님
사실 무엇을 놓고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바라기는 제가 염소가 아닌 양의 부류에 속하는 자이길 바랍니다.
야곱이 환도뼈가 부러질때까지 하나님과 씨름했다고 하는데 저도 그러기를 원하시는건가요?
저는 제가 아기를 가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도 열리지 않고...
하나님 제게도 아기를 가지는 복이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예배드리는 부분에 있어서 회복이 있길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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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최선의 행동인가 아니면 불신의 행동인가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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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5.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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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야곱이 하나님께 자기를 에서에게서부터 지켜달라고 한 후 머리?를 써서 에서에게 줄 선물들을 앞장 세워 가고 있다.
청소년 큐티를 보니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최선인지 잔꾀인지 불신의 한 모양인지 모르지만 중요한 건 우리의 모든 행동은 믿음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 점인 것 같다.
내가 하는 행동들이 과연 믿음없음에서 비롯된 행동인지 아니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심인지를...
아기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 뿐 아니라 병원에 가는 것도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잘 모르겠다.
하나님 어떤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바라는 것은 이제는 아기를 임신하길 원할 뿐입니다.
야곱의 모습을 통해 저는 무엇을 배워야하는걸까요?
저의 무지함을 깨우쳐 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교회문제도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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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라헬을 기억하시고 라헬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하셨다.
- 작성자
- 이지영
-
- 작성일
- 2007.05.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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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0:2 ~"아이를 낳을 수 없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신데 나더러 어떻게 하란 말이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란 말이오?"
17 하나님께서 레아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레아가 다시 임신을 했습니다.
22 하나님께서 라헬을 기억하시고 라헬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라헬도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분명 아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내가 임신을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아서라는 말일텐데...
여하튼 하나님은 레아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라헬의 기도도 들어주셨다.
근데... 아직까지 내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는다.
어떻해야 하는걸까?
하나님
저의 기도도 들어주셔서 제게도 아이를 주시길 소망합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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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부자가 되었고, 점점 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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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5.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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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6:12 이삭이 그 땅에 씨를 뿌려 그 해에 백 배의 많은 곡식을 거두어들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큰 복을 주시니 13 이삭은 부자가 되었고, 점점 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요즘엔 이런 말씀이 은혜가 된다.
음...
나도 이런 복을 받고 싶다.
백 배의 축복이 아니더라도...
점점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뭐라 기도해야 할지 왜 내 기도에는 하나님 응답하지 않으시는지
하나님 저의 삶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다...
도와주세요.
부자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핍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이번달에는 어떡게 임신이 안될까요?
도통 임신생각입니다.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이삭의 기도를 들으시고 리브가가 잉태케 하셨듯이 하나님이 이삭에게 백 배의 복을 주셨듯이 제게도 그러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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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기도를 들어주셨으므로 리브가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
- 작성일
- 2007.05.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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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5:21 이삭의 아내는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이 아내를 위해 여호와께 기도드리니, 여호와께서 이삭의 기도를 들어 주셨으므로, 리브가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 말씀이 이삭에게는 적용되고 나한테는 적용이 안되는걸까?
그래서 고민이고 그래서 근심이다.
나도 기도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기도 때문이라도 임신을 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힘들다.
하나님
아시죠?
저는 참 힘이 듭니다.
제 기도는 언제쯤이나 이루어질가요?
저는 언제쯤 아기를 가지게 될까요?
저 태가 닫혀있는 이유가 하나님의 다른 뜻 때문인가요?
하나님 얼마나 기다려야 얼마나 기도해야 제가 임신하게 될까요?
힘이 듭니다.
형통의 복을 제발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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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지?
- 작성자
- 이지영
-
- 작성일
- 2007.04.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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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42:2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언제 내가 하나님을 만나러 갈 수 있겠습니까?
6 내가 몹시 슬프지만 주를 기억하겠습니다. 요단 강이 시작되는 땅에서, 헤르몬 산에서, 미살 산에서, 내가 주를 기억할 것입니다.
9 나는 나의 바위가 되시는 하나님께 외칩니다. "왜 나를 잊어 버리셨습니까? 왜 내가 슬피 울면서 돌아다녀야 합니까? 왜 원수들 때문에 괴로워해야 합니까?"
11 오 내 영혼아, 어찌하여 슬퍼하는가? 왜 그렇게 속상해하는가? 하나님께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나를 구원하신 분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그분을 마땅히 찬양해야 할 것이 아닌가?
사실 최근 하나님께 대실망을 했다.
난 분명히 하나님이 내게 이번에 임신케 하시는 복을 주신다고 확신?이라면 확신을 했었다. 그리고 엄청 오바도 했었다.
그건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신다.
근데 부작용만 나타나고.. 괜한 기대감만 부풀게 하셨다.
그래서 더 낙심됐다.
하나님께 기도해도 하나님은 들어주시질 않으신다.
그래서 슬프다.
오늘 말씀...
내가 예전에도 많이 낙심되었을 때 주셨던 말씀이다.
난 이젠 뭐라 기도해야 할지 잘 모른다.
열심히 기도해도 하나님은 듣지 않으신다.
그래서 슬프다.
왜이렇게 내겐 모든 것들이 어려운 것일까?
난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
2주째 인터넷 예배를 드렸다.
물론 의도하고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예배로 치지 않으시는지 모르겠다.
힘들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내 마음을...
근데도 왜 이렇게 저를 더욱 힘들게 하십니까?
그래서 슬픕니다.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믿었더니 더욱 낙심이 됩니다.
뭐라고 기도해야 하는건가요?
어느 때에나 저는 임신하게 될까요?
도와주세요. 뭐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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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자신을 위해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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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4.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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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7:5 "이 땅의 온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전하여라. 너희가 지난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며 슬퍼하기는 했지만 그것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너희 자신을 위해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그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이 나를 불러도 내가 듣지 않겠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먹고 마시고 싶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하나님께 나를 위해 일해달라고 때쓰고...
어제도 불평을 했었다. 실망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사실 하나님은 결혼 후 아니 전부터 내 기도는 하나도 응답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실망했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도 없고..
나는 그래도 하나님을 경험했기에 하나님을 믿지만...
우리 남편입장에선...
그런 생각에 기분이 좋지 못했었다.
근데 어제 집에 갔을 때 우리 집을 누가 4억원에 팔라고 했단다.
그런 일이 있으면서 생각이 하나님께 다시 돌아서게 된다.
하나님께 불평한지가 얼마나 지났다고...
가장 좋은 길이 어떤 길인진 난 잘 모른다.
허나 간절히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길 소망한다. 이번에 아기도 생겼으면 좋겠고, 집 문제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셔서 물질의 복을 우리 가정이 받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내가 그들을 불렀으나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않아서 나도 그들이 불러도 듣지 않겠다고 하셨다.
나는 그러지 않게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제 마음을 다아시죠? 다 들으셨죠? 불평하고 원망했던 것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세요. 임신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집 문제 모든 것에서도 형통과 물질의 복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음성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깨어있게 하시고 하나님께 원망이 아닌 감사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해 주시길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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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루살렘과 시온을 열렬히 사랑한다.
- 작성자
- 이지영
-
- 작성일
- 2007.04.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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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1:9 내가 물었다. "주여 이것들이 무엇입니까?" 나와 더불어 말하던 천사가 대답했다. "이 말들이 무엇인지 내가 보여주겠다."
14 천사가 내게 말했다. "이 말씀을 선포하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예루살렘과 시온을 열렬히 사랑한다.
16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긍휼을 보이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겠다. 내 성전이 다시 세워질 것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사람들이 측량줄을 가지고 예루살렘을 다시 짓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스가랴에게 임하셨다.
그리고 환상을 보여주셨고 그 환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가랴가 물었을 때 하나 하나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그들을 열렬히 사랑한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긍휼을 보이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겠고 성전을 다시 세우실 것이라고 예루살렘을 다시 짓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오늘 말씀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될진 잘 모르겠다.
어제 드디어 과배란 인공수정을 하고 왔다.
결과적으론 남편의 정자수가 적단다. 그래서 의사는 저녁때 부부관계를 하라고 했는데 남편이 힘들다면서 하지 못했다.
물론 나도 피곤했고...
매번 임신가능한 타이밍이라고 생각될 때마다 그냥 아무것도 못하게 될 때의 기분이란...
왜 최상의 상황으로 인도해 주시지 않으시는걸까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왜 도와주시지 않는거지? 분명 전능하시면서...
잘 모르겠다.
과연 이런 생각들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도...
나름 기도하면서 열심히 준비했고 내 몸도 열심히 준비했고 또 지금도 착상을 위한 주사를 몇번 맞아야 하는 상황속에서 제발 이 모든 것이 헛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왜이렇게 믿음이 적어 의심하냐고 하셔도... 제발 내게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내 믿음의 양과 별개로 하나님의 긍휼과 은총이 내 몸에 임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열렬한 사랑이 내 몸이 임했으면 좋겠다. 요셉은 그의 많은 아내들이 자식을 많이 잉태하는 것으로도 복을 받았다고 말씀하셨다. 내게 주실 복도 잉태의 복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이번에 말이다. 사실 돈도 꽤 들어서 부담스럽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잘 아실테니 제발...
하나님, 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이 상황속에서 그래도 하나님이 주실꺼야라고 생각하는 것 괜찮은가요? 하나님
제 마음을 다 아시죠? 아신다면... 제발... 정자수가 적더라도 그 중 날쌔고 건강한 정자가 꼭 난자와 만나 수정이 일어나고 착상이 일어나 임신하게 되는 복의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기도면 충분하다고 그러셨잖아요? 노력하고 기도하는 것이니 기도해도 않된다는 결과를 보이지 말아주세요. 하나님은 분명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스스로도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생리가 끊어진 사라의 몸에도 생명을 주셨듯이 하나님 제가 이번에 꼭 임신하는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간절히 소망하면서도 때때로 의심하는 제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 오늘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말씀해 주셨듯이 저를 좀 안심시켜 주시고 제 마음에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안되는 것으로 저를 도와주시진 말아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하나님...
하나님...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길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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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돌아오라. 나도 너희들에게 돌아가겠다.
- 작성자
- 이지영
-
- 작성일
- 2007.04.1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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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1:1 다리오 왕 이 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께서 잇도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인 예언자 스가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 그러므로 너는 백성에게 말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나도 너희들에게 돌아가겠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4 너희 조상처럼 되지 마라. 옛적에 예언자들이 너희 조상을 향해 '만군의 여호와께서 너희의 악한 길과 악한 짓을 버리라고 말씀하셨다'하고 말했다. 그러나 너희 조상은 내 말을 듣지도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여호와 말씀이다.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났다.
아침에 몇십분 더 일찍 일어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임을 몇일 지나지 않아서 깨닫는다.
내 육체의 연약함을 느끼지만 그래도 말씀으로 이렇게 시작을 채워나가길 원한다. 받을 복을 위해 이 일을 시작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씀의 충만함이 임하길 바란다.
오늘부터 스가랴 말씀이다.
사실 난 오늘 말씀 중에 아기를 줄 것이라는 말씀이 나올 것을 기대했었다. 근데 말씀 중에는 나오지 않았다.
대신 하나님은 내가 말하노니 나에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겠다. 내 말을 듣고 귀를 기울려라 하신다.
말씀이 모든 복의 근원임을 느끼게 된다.
이번 특새를 통해 회복케 하신 것도 말씀의 회복이였다.
아침마다 큐티를 통해 내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려고 하고 귀를 기울리려고 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이 드디어 디데이입니다. 오늘 남편과 같이 병원에 가서 첫번째 과배란인공수정을 합니다. 바라고 소망하옵기는 이번에 아기가 우리 가정에도 생기는 하나님의 놀라운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모든 사정을 아시는 하나님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어제 먈씀에 요셉을 향한 축복의 말씀 중에 자녀를 줌으로 그 복을 나타내신다고 하셨는데 제게도 건강하고 지혜로운 자녀를 주시길 소망합니다. 남편의 정자 상태가 좋게 하시고 그 가는 길을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해 주셔서 가장 적당한 타이밍에 난포가 터지고 그 속에서 나오는 난자와 잘 만나 수정이 일어나고 가장 안전한 곳에 착상이 이루어져 임신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믿음을 허락하시고 그 믿음대로 잉태케 되는 복을 허락하여 주세요. 주님...
저희 가정에 주인이 되어 주셔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경제적으로도 형통해지는 복을 허락하여 주세요. 십일조 하는 가정이 되게 도와주세요. 저의 가정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또한 제가 섬기는 백합선교회에도 함께 하시고 선교사님의 각 사역에 하나님의 임재가 늘 함께 하여 주시고 늘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강건하게 도와주세요. 주님 인도하여 주소서. 오늘이 내 생애 아주 복된 날이 되길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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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다른 제자들은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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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4.0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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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6:11 마리아로부터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예수님을 뵈었다는 소리를 듣고도, 제자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13 두 제자는 다른 제자들에게 돌아가서 말했습니다. 이번에도 다른 제자들은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14 나중에, 예수님께서 식사를 하고 있는 열한 명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믿음이 적음과 마음이 굳은 것을 꾸짖으셨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후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 제자들은 곳곳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일하셨고, 증거를 보여주심으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사실임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믿지 못했다.
아니 믿지 않았다.
마리아의 말도 믿지 않았고, 두 제자의 말도 믿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이 적음과 마음이 굳은 것을 꾸짖으셨다.
어제 설교말씀 주에 내 마음에 다가온 말씀도... 미련한 자여 ... 더디 믿는 자여였다.
내가 바로 그런 모습임을 고백하게 된다.
믿되 더디 믿는...
지금도 어쩜 여전히 그런 모습이고...
어제 병원에 갔었다.
기도했던대로 5개가 자랐다.
하나님이 도우셨다.
그리고 앞으로도 도와주실 것이라고 믿는데...
불안하지 않고 믿지는 못한다.
의심하지 않으면서 믿지는 못한다.
이것도 더디 믿는 모습의 일종인 것 같고...
이번에 아기 임신하길 간절히 바라면서 하나님께서 아기 주실 것을 온전히 믿고 더디 믿지 말고 마음이 굳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마음먹었던 대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새벽?에 주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믿음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어제부터 이 믿음부분이 제겐 참 찔림으로 다가옵니다. 더디 믿으려고 하는 저의 모습 변화받길 소망합니다. 굳은 마음이 다시금 새로와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드디어 내일 아침이면 과배란인공수정을 첫번째 하게 됩니다. 저의 믿음적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모든 과정을 하나님 친히 주관하여 주셔서 제가 잉태케 되는 복의 복이 임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의 닫혔던 태문이 열리게 하시고 남편의 정자의 가는 길을 인도하셔서 제 건강한 난자와 잘 만나 수정이 일어나고 착상이 잘 일어나도록 온전히 주관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고 아픈곳이나 저는 곳이 하나도 없는 지혜롭고 총명한 자녀를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믿게 하소서. 저의 가정 남편에게 영적인 복과 물질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길 소망하고 저희 시부모님도 영적인 복을 허락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필리핀에 계신 서태원선교사님의 모든 사역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손길이 함께 임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게 하시고 깨어있게 도와주세요. 제게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항상 동행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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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긴 베를 사 가지고 와서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쌌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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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4.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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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5:38 그 때, 성전에 있던 휘장이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두 쪽으로 갈라졌습니다. 39 예수님 바로 앞에 서 있던 백부장이,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이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43 아리마대 출신의 요셉이 와서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존경받는 유대 의회원이었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46 요셉은 긴 베를 사 가지고 와서,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쌌습니다. 그리고 바위를 깎아서 만든 무덤에 시신을 모셨습니다. 그런 다음, 무덤 입구를 커다란 돌을 굴려서 막았습니다.
예수님이 숨을 거두셨을 때
그 때 성전에 있던 휘장이 꼭대기에서 바닦까지 두 쪽으로 갈라졌다. 그걸 예수님 바로 앞에 서 있던 백부장은 보았고 그제야 이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한다.
나는 과연 어떤 시점에 와서야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할까?
믿으면서도 동시에 믿지 못하는 내 마음...
어쩜 내 삶속에서도 난 이와 같은 고백을 항상 하면서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는 고백들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리마대 출신 요셉
성경은 그에 대한 평가로 존경받는 유대 의회원이었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여하튼 선택받아 사용된 사람이다.
이번 특새를 통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나를 다시금 소망하게 됐다.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하나님이 내가 했으면 하는 일들을
바로 그 일들을 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하게 된다.
상황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길 원한다.
지금 상황에선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도 없고 교회에 정착한 것도 없고 남편의 믿음상황 등등
허나 소망한다.
아니 소망하게 하셨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가정되길...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잘 섬기고 싶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주실 아이를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양육하는 하나님표 엄마가 되길 소망하게 된다.
하나님 다시금 큐티를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마음같아서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큐티를 하고 출근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 마음이 행동으로 실행되게 하시고 제 상황속에서도 새벽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그동안 제 마음이 많이 둔하여 졌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금 제게 새 일을 하시겠다고 선포해주셨고 새 일 행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도 아기없음에 많이 탄식하고 불평했는데 그만큼의 시간을 기도로 준비하게 하셨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귀하고 총명한 자녀를 기대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사용되게 하시고 말씀과 훈계로 잘 양육하는 청지기 같은 부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우리 남편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사용되어 질 날을 그립니다. 순금촛대의 불을 활활 타는 것을 보듯 앞으로 있는 저희 가정의 영적인 축복을 바라봅니다.
형통의 복을 더하셔서 물질 때문에 마음이 둔하여 지고 근심하는 일이 없도록 필요를 채워주시길 소망합니다.
주님 제게 주실 복을 주시옵소서. 또한 월급이 20만원이 오르길 원합니다.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변호사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20만원이 오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 내일 병원갑니다. 그동안 약과 주사로 키운 난포를 보러갑니다. 몇개나 얼마나 자랐을 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제가 바랬던 것은 자연임신이지만 지금의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진 모르겠지만 이것이 제 결정만은 아니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 저희 가정이오니 첫번째 성공하여 하나님이 주실 귀한 생명을 만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 주실 아이를 축복하여 주세요. 제 자궁을 성령의 충만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저희 남편의 몸에 친히 안수하사 건강한 정자가 잘 활동하여 수정이 일어나고 착상이 잘 되도록 그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주님 이루어 주소서.
제가 맡기신 선교회 일도 충성되이 감당케 하소서.
우리 시부모님 영원을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 온 식구가 함께 주일을 섬길 날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능히 이루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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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엘리야가 와서 십자가에서 내려 주는지 봅시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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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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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5:3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입니다.
36~"과연 엘리야가 와서 십자가에서 내려 주는지 봅시다."
37 그러자 예수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마지막 숨을 거두셨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하신다는 새 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오늘 간증한 양영자 선교사도 말씀의 인도를 받고 말씀을 나누는 사람이였다.
하나님이 내게 말씀을 다시금 채우시길.. 다시금 내게 그 무엇이 아닌 말씀으로 날 인도하시길 원하심을 느꼈다.
그것이 내게 있어 새 일이고, 그것으로 인해 모든 막혔던 것들이 뚫릴 수 있다는..
난 사실 이 새 일이 말씀의 회복이나 관계의 회복보다는 내게 아기를 주신다는 것으로 이해하려고 했었다. 근데 하나님은 내게 더 많은 것으로 채우시길 원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은 내게 자녀뿐 아니라 내 모든 동력이 되시는 말씀을 주시길 원하신다.
생명의 말씀...
그 말씀을 경홀히 여겼던 나를 돌아보게 되며 회개하게 된다.
어제는 마음이 별로 좋질 못했다.
결혼 후 시댁은 너무 경제적인 면에서 궁핍하다.
시댁식구들의 경제관념도 나랑은 너무 다르고...
내가 원하는 것은 궁핍이나 근심이 아니였다.
근데 우리 가정을 경제적으로 힘이 든다.
게다가 나는 아기까지 생기지가 않아서 이에 돈까지 또 들어가는 사정이고..
하나님은 이 사정을 다 아시고 보신다.
그게 불만이였다.
다 알고 계시는데 달라지는게 없다는 것이...
그래서 경제적으로 풍요해 보이는 소희나 혜선이, 지영이가 솔직히 부럽다.
그게 불평이였다.
왜 하나님은 내게 이런 상황과 환경을 허락하신걸까?
나로 무엇을 깨달아 알라고 그러시는걸까?
언제 멈출 지 모를 우리 고물차...
기도한다. 중고차가 공짜로 생기길...
하나님 오늘 말씀엔 예수님의 절규?와 숨을 거두시는 모습을 읽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의 이 외침이 가지는 의미를 깨닫길 원합니다. 이를 보던 사람들은 과연 엘리야가 와서 십자가에서 내려주는지 보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내려주시는대신 그의 생명을 취하셨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과연 어떤 마음이였을까요? 분명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였다고 확신했겠지요?
이런 과정과 방법으로 사용하실 수 밖에 없으신 하나님의 그 뜻을 온전히 깨닫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 삶의 여정의 길에서 당하게 되는 모든 문제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기도합니다. 저의 소망을...
이번 과배란 인공수정 첫번째로 인해 건강하고 지혜롭고 총명한 아기를 잉태하게 되는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제 소망이 성령안에서 잉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 자궁이 성령으로 가득차게 하시고 제 난자와 남편이 정자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서로 만나게 하시고 수정이 일어나고 자궁 가장 안전한 곳에 안착하여 임신하게 되는 복의 복이 임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신 아이를 주의 말씀과 훈계로 잘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에 사용되어지는 귀한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우리 집에 물질의 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매달 이자로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 땅이 아주 좋은 가격으로 팔려서 은행돈을 다 갚고 가지고 있는 빚도 다 청산할 수 있게 해주시던지 아님 그 땅이 훨씬 비싸져서 새도 놓고 해서 그 새논 돈으로 원금을 많이 상환해서 부담스런 이자에서 좀 벗어날 수 있게 해주시던지...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바라긴 제 월급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매일 아침 30분 일찍 일어나서 큐티를 아침에 할 수 있도록 저를 일을켜 세워주세요. 교회에 안착하지 못하는 제게 하나님 좋은 목자를 만나게 하시고 좋은 하나님의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것이 평화교회인지 아닌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말씀에 은사가 있는 목사님이 하시는 교회에서 말씀의 양육을 받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저를 인도해 주세요. 하나님 또한 저의 남편이요 하나님 사용하여 주세요. 지금은 신앙의 체험이 없어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도 잘 모르고 십일조 생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리게 하시고, 세례도 받게 하시고 교회에서 예배드림이 큰 기쁨이 되는 날이 곧 오게 되길 소망합니다. 저희 부부를 하나님의 나라에 사용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저희 시부모님들 이해하고 사랑하게 해 주세요. 답답하고 때론 한심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지만 이해하고 불평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영혼의 구원함을 얻게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분명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우리 집의 빛이라고 그 빛을 비추라고...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하나님의 주시는 복을 받았고 그로 인해 보디발의 집에 형통의 복이 임하였던 것을 기억합니다. 제게도 그와 같은 형통의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저로 인해 예수님 믿는 저를 통해 제 남편과 제 시부모님이 복을 받게 하시고 물질적으로나 영적으로 풍성해 지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주님 모든 것에 축복을 더하여 주세요.
아기 잉태하길 소망합니다. 이루어주세요.
오늘은 성금요일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그 감격을 누릴 수 있는 날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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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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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4.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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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3일
내게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해 주셨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43:19)
나는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 같다.
아니 이 말씀이 그것을 의미하길 바라는지도 모르겠다.
허나 분명한 건 하나님은 내게 새 일을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 작성자
- 이지영
-
- 작성일
- 2007.04.0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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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6.
하나님이 내게 하신다는 새 일이 내가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광대하다는 것을 오늘 깨달았다.
나는 다시 달라진다.
열심히 큐티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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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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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4.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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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5:4~ "아무 대답이 없소? 이 사람들이 당신에게 여러가지로 고발을 하는 것을 보시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빌라도가 이것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15 빌라도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바라바를 놓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채찍질하게 하고, 십자가에 못박도록 넘겨 주었습니다.
세상이 참 좋아져서 나는 요즘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새벽기도를 드리기엔 엄두를 내기 힘든 나로서는 문명의 발달이라는 것이 때론 얼마나 큰 복을 줄 수 있는지 새삼 느끼고 있다.
오늘로서 고난주간 새벽기도를 삼일째 드리고 있다.
그것도 집에서...
오늘 김영애권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새롭게 하게 된다. 예전에 최전도사님께서 갈대상자책을 선물해 주셨었는데... 아마도 결혼전에 축하의 의미로 주셨던 책인 거 같다.
여하튼 그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것은 아하 이분도 항상 무슨 일을 할 때든지 말씀의 응답이 있었구나였다.
내게도 그런 적이 있긴했다. 무엇이든지 물어보면 헷갈리지 않게 하나님이 말씀으로 인도해 주셨던 적이 말이다.
근데 지금은 그렇지가 못하다.
기도해도 하나님의 음성이나 말씀이 들리지 않고 답답할 때가 많았었는데...
여하튼 큐티를 다시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큐티가 내 영혼을 얼마나 풍성케 하며 기쁨을 주었는지를 다시금 기억하고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래서 요즘 항상 해오던 얼렁뚱땅의 큐티가 아닌 읽고 적고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예수님은 그분을 죽이려고 잡아온 자들에게 변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이에 침묵하셨다. 그것을 보고 빌라도는 매우 놀랐다고 표현한다. 허나 빌라도는 놀란것은 놀란것이고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예수님을 그냥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넘겨준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침묵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억울하게 당하게 되는 고난속에서의 침묵이라..
그 의미가 얼마나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는지 내 머리로는 미쳐 다 알지는 모르겠으나 그 의미의 광대함을 다소는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이 침묵은 인내고 절제의 일부분일 것 같다. 그리고 이 침묵은 우리와 하나님의 뜻이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는 징표?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침묵의 시간이 어쩜 우리로 예수님을 어떤 조건이나 환경이 아닌 예수님 그 자체만으로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요구하는 기회?가 되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시고 때론 내가 맞고 하나님이 틀리다고 생각될찌라도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복종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오늘 이 예수님의 침묵을 잘 묵상하면서 그 의미가 내게 새롭게 다가오길 기대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침묵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내겐 여전히 하나님의 침묵은 익숙하지도 못하고 절대로 내가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내 삶에 하나님께서 침묵으로 응답하실 때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회임을 알고 불평하지 않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침묵이 예수님을 비로소 하나님되게 하셨듯이 제 삶속에서도 어떤 누구에게 침묵해야 할 때는 이 침묵을 생각하며 침묵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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