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너희 자신을 위해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 작성자
- 이지영
-
- 작성일
- 2007.04.17 08:49
- 스크랩
- 0
슥7:5 "이 땅의 온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전하여라. 너희가 지난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며 슬퍼하기는 했지만 그것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너희 자신을 위해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그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이 나를 불러도 내가 듣지 않겠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먹고 마시고 싶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하나님께 나를 위해 일해달라고 때쓰고...
어제도 불평을 했었다. 실망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사실 하나님은 결혼 후 아니 전부터 내 기도는 하나도 응답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실망했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도 없고..
나는 그래도 하나님을 경험했기에 하나님을 믿지만...
우리 남편입장에선...
그런 생각에 기분이 좋지 못했었다.
근데 어제 집에 갔을 때 우리 집을 누가 4억원에 팔라고 했단다.
그런 일이 있으면서 생각이 하나님께 다시 돌아서게 된다.
하나님께 불평한지가 얼마나 지났다고...
가장 좋은 길이 어떤 길인진 난 잘 모른다.
허나 간절히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길 소망한다. 이번에 아기도 생겼으면 좋겠고, 집 문제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셔서 물질의 복을 우리 가정이 받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내가 그들을 불렀으나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않아서 나도 그들이 불러도 듣지 않겠다고 하셨다.
나는 그러지 않게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제 마음을 다아시죠? 다 들으셨죠? 불평하고 원망했던 것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세요. 임신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집 문제 모든 것에서도 형통과 물질의 복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음성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깨어있게 하시고 하나님께 원망이 아닌 감사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해 주시길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