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여셨습니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7.10.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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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6:14 ~ 루디아가 바울의 말을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여셨습니다.

18 ~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령한다.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귀신이 그 여자에게서 나왔습니다.


하루만에 마음이 많이 좋아졌다. 어젠 그리고 결혼3주년 기념일이였고,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

여하튼 참 감사하게도 마음이 다시금 평안해 졌다.

더 좋은 일들을 기대해야겠다.

내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내 마음을 항상 열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시면 내 삶에도 이 여자처럼 귀신이 그 순간 나가는 그런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를 가지는 문제에 대해 남편은 병원을 다시 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물론 그것이 좀더 쉬운 길일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을 다시금 의지해 보련다. 바라고 바라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주신 성을 즐기면서 건강한 아이가 찾아오길 바란다. 하나님도 내 마음을 잘 아실꺼다. 너무 오래 걸리지 말았으면 좋겠고, 다음달이라도 그런 기적들이 일어나길 바랄 뿐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기적의 역사를 우리 부부에게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 제 마음을 이미 다 잘 아시지요? 제 마음을 항상 하나님께 열어주시고 우리 부부가 부부관계에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상황 필요한 모든 것들로 채워주셔서 귀한 아기가 찾아오는 기적이 생겨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치료도 잘 받게 도와주세요. 남편의 건강을 더욱 책임져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