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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요셉은 긴 베를 사 가지고 와서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쌌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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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4.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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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5:38 그 때, 성전에 있던 휘장이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두 쪽으로 갈라졌습니다. 39 예수님 바로 앞에 서 있던 백부장이,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이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43 아리마대 출신의 요셉이 와서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존경받는 유대 의회원이었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46 요셉은 긴 베를 사 가지고 와서,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쌌습니다. 그리고 바위를 깎아서 만든 무덤에 시신을 모셨습니다. 그런 다음, 무덤 입구를 커다란 돌을 굴려서 막았습니다.
예수님이 숨을 거두셨을 때
그 때 성전에 있던 휘장이 꼭대기에서 바닦까지 두 쪽으로 갈라졌다. 그걸 예수님 바로 앞에 서 있던 백부장은 보았고 그제야 이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한다.
나는 과연 어떤 시점에 와서야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할까?
믿으면서도 동시에 믿지 못하는 내 마음...
어쩜 내 삶속에서도 난 이와 같은 고백을 항상 하면서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는 고백들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리마대 출신 요셉
성경은 그에 대한 평가로 존경받는 유대 의회원이었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여하튼 선택받아 사용된 사람이다.
이번 특새를 통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나를 다시금 소망하게 됐다.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하나님이 내가 했으면 하는 일들을
바로 그 일들을 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하게 된다.
상황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길 원한다.
지금 상황에선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도 없고 교회에 정착한 것도 없고 남편의 믿음상황 등등
허나 소망한다.
아니 소망하게 하셨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가정되길...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잘 섬기고 싶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주실 아이를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양육하는 하나님표 엄마가 되길 소망하게 된다.
하나님 다시금 큐티를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마음같아서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큐티를 하고 출근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 마음이 행동으로 실행되게 하시고 제 상황속에서도 새벽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그동안 제 마음이 많이 둔하여 졌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금 제게 새 일을 하시겠다고 선포해주셨고 새 일 행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도 아기없음에 많이 탄식하고 불평했는데 그만큼의 시간을 기도로 준비하게 하셨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귀하고 총명한 자녀를 기대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사용되게 하시고 말씀과 훈계로 잘 양육하는 청지기 같은 부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우리 남편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사용되어 질 날을 그립니다. 순금촛대의 불을 활활 타는 것을 보듯 앞으로 있는 저희 가정의 영적인 축복을 바라봅니다.
형통의 복을 더하셔서 물질 때문에 마음이 둔하여 지고 근심하는 일이 없도록 필요를 채워주시길 소망합니다.
주님 제게 주실 복을 주시옵소서. 또한 월급이 20만원이 오르길 원합니다.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변호사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20만원이 오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 내일 병원갑니다. 그동안 약과 주사로 키운 난포를 보러갑니다. 몇개나 얼마나 자랐을 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제가 바랬던 것은 자연임신이지만 지금의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진 모르겠지만 이것이 제 결정만은 아니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 저희 가정이오니 첫번째 성공하여 하나님이 주실 귀한 생명을 만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 주실 아이를 축복하여 주세요. 제 자궁을 성령의 충만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저희 남편의 몸에 친히 안수하사 건강한 정자가 잘 활동하여 수정이 일어나고 착상이 잘 되도록 그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주님 이루어 주소서.
제가 맡기신 선교회 일도 충성되이 감당케 하소서.
우리 시부모님 영원을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 온 식구가 함께 주일을 섬길 날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능히 이루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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