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나님과 씨름했고, 사람과도 씨름을 해서 이겼기 때문이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7.05.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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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2:28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이름은 이제부터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네가 하나님과 씨름했고, 사람과도 씨름을 해서 이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왜 씨름을 걸어오신걸까?

그리고 왜 져주신걸까?

져주신게 아닌가? 여하튼 말씀은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했고, 사람과도 씨름을 해서 이겼다고 말한다.

어제 강장로님께서 아직 아기소식없냐고 물으시면서 더 열심히 기도해야 겠네 하셨다.

더 열심히 기도해야 아기를 주실까?


난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하나님

사실 무엇을 놓고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바라기는 제가 염소가 아닌 양의 부류에 속하는 자이길 바랍니다.

야곱이 환도뼈가 부러질때까지 하나님과 씨름했다고 하는데 저도 그러기를 원하시는건가요?

저는 제가 아기를 가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도 열리지 않고...

하나님 제게도 아기를 가지는 복이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예배드리는 부분에 있어서 회복이 있길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