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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자기 목숨도 내놓은 사람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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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0.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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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5:26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자기 목숨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사실 오늘 말씀속에선 내 마음에 와닿는 것이 별로 없다.
근데 그렇다고 오늘 큐티가 영 꽝이다고 생각하는 건 어디까지나 내 감정에 따른 것이겠지...
바나바와 바울,, 그들은 예수 그리스의 이름을 위해 자기 목숨도 내놓은 사람들이라고 한다.
난 참 믿음이 없다. 하나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할 마음이 없어지는 것 같다. 왜일가?
요몇일 이빨을 빼고 얼마나 근심이 더 늘었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이번에 아주 적기라고 생각까지 들고...
사실 어찌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이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길 바랄뿐이다.
오늘 사실 남편이랑 모텔에 가서 아기갚는 시도를 하려고 한다.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고... 게다가 잇빨빼고 너무 열심히 시도하는 건 아닌가 싶지만...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마음도 없다.
참 어렵다.
하나님은 내 이 복잡미묘한 마음을 아시겠지?
하나님은 진짜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셔서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의 믿음없음을 불쌍히 여기서서 오직 긍휼을 베풀어 주세요. 하나님 이빨도 잘 치료하고 아기도 갚게 되는 복의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혹여 임신이 되더라도 이빨치료로 인해 잘못되는 일이 절대로 없게 하시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기를 가지게 되고 낳게 되는 복의 복이 임하기만 바랍니다. 하나님 모든 것들을 주관하여 주세요. 제발... 주님을 더욱 신뢰하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 한날도 저희 부부를 기억하여 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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