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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지?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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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4.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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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42:2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언제 내가 하나님을 만나러 갈 수 있겠습니까?
6 내가 몹시 슬프지만 주를 기억하겠습니다. 요단 강이 시작되는 땅에서, 헤르몬 산에서, 미살 산에서, 내가 주를 기억할 것입니다.
9 나는 나의 바위가 되시는 하나님께 외칩니다. "왜 나를 잊어 버리셨습니까? 왜 내가 슬피 울면서 돌아다녀야 합니까? 왜 원수들 때문에 괴로워해야 합니까?"
11 오 내 영혼아, 어찌하여 슬퍼하는가? 왜 그렇게 속상해하는가? 하나님께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나를 구원하신 분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그분을 마땅히 찬양해야 할 것이 아닌가?
사실 최근 하나님께 대실망을 했다.
난 분명히 하나님이 내게 이번에 임신케 하시는 복을 주신다고 확신?이라면 확신을 했었다. 그리고 엄청 오바도 했었다.
그건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신다.
근데 부작용만 나타나고.. 괜한 기대감만 부풀게 하셨다.
그래서 더 낙심됐다.
하나님께 기도해도 하나님은 들어주시질 않으신다.
그래서 슬프다.
오늘 말씀...
내가 예전에도 많이 낙심되었을 때 주셨던 말씀이다.
난 이젠 뭐라 기도해야 할지 잘 모른다.
열심히 기도해도 하나님은 듣지 않으신다.
그래서 슬프다.
왜이렇게 내겐 모든 것들이 어려운 것일까?
난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
2주째 인터넷 예배를 드렸다.
물론 의도하고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예배로 치지 않으시는지 모르겠다.
힘들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내 마음을...
근데도 왜 이렇게 저를 더욱 힘들게 하십니까?
그래서 슬픕니다.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믿었더니 더욱 낙심이 됩니다.
뭐라고 기도해야 하는건가요?
어느 때에나 저는 임신하게 될까요?
도와주세요. 뭐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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