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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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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0.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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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4:9 이 사람은 바울이 하는 말을 잘 들었습니다. 바울이 그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니, 그에게 고침을 받을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7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때도 자신이 어떤 분인지 알리지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때를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는 등 여러분에게 선한 일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먹을 것을 풍성히 주시고,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그에게 고침을 받을만한 믿음이 있다고 했다.
눈으로 그걸 바울을 보았다.
내겐 그런 믿음이 보여질까?
그런 믿음은 어떻게 보여지는 걸까?
하나님이 나를 보았을 때도... 그런 일들을 받을만한 믿음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하나님이 자신을 알리실 때... 하늘의 비로, 때를 따라 열매를 맺게하심으로 보이신다고 하신다.
왜 나는 비를 보면서 열매를 보면서 하나님을 인지하지 못하고 마을에 기쁨이 없는걸까?
이미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감사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말이다.
하나님 저 지영이예요. 또 근심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야근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도 아시다시피 주일날도 토요일도 근무를 해야 한답니다. 솔직히 이번에 몸이 좀 편해서 잘 좀 되길 기대했는데... 상황을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왜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하나님 저의 믿음없음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번에는 꼭 좀 임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라기는 16일 결혼기념일날이 배란일이어서 그날 아주 즐겁게 부부관계를 해서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모든 것들을 다 주관해 주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제 마음 아시죠? 제발.. 도와주세요. 남편에게 평강을 더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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