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54
이 름 이지영 2004-08-10
남 긴 글 으음... 그랬구나... ^-^
No. 53
이 름 수제자 2004-08-09
남 긴 글 그리고 너무 많이 변해버린 분위기에 적응도 힘들었어요. 자치와 자율이라는 것과 존중이라는 것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쩌다 둘째날 저녁에 배정주 선생님과 전도사님께 제가 느낀 점을 얘기해드렸어요. 주책없이 또 울었어요. 그랬더니 후회함이 많이 남아요. 더 안타까운 것은 제 말을 들은 한 사람은 다 맞는 말인것 같지만 제가 ccc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거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요즘 얘들이 다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여유없이 아이들을 바라본걸까요. 왠지 후회함이 많이 남아요. 가만히 여호와가 하나님됨을 바라보아야 하는거였을까요. 단지 저의 오바스런 걱정일까요. 먼진 모르지만 맘에 답답함과 먼가 큰 잘못을 하고 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No. 52
이 름 수제자 2004-08-09
남 긴 글 음... 캠프장에서는 너무너무 맘이 아프고 눈물나는 일들이 많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은 잊어버린듯한 느낌이에요. 그때는 정말 정말 안타까웠는데요.
중고등부 아이들을 보면서 첫날 저녁 집회를 시작하기 전 기도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어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는 맘을 갖게 되었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에 아이들이 말씀을 사모하지 못하고 기대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희땐 선배들이 말씀을 사모하면서 예배태도를 키워주었던거 같은데,,,, 우리교회 중고등부가 예배에 대한 훈련이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캠프에서 어떤 목사님이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중요한건 예배의 횟수가 아니라 태도라고... 4년만에 중고등부 캠프에 참여하면서 중고등부가 은혜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놓치고 있구나 싶어요. 캠프에선 기도할 때 감정적인 부분을 너무 자극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예배 태도가 어쩜 그렇게 나쁠수가 있는지, 어쩜 그리도 노력함이 없는지... 나중엔 화도 나고 그랬어요. 그러다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요. 첫째는 평소에 훈련이 덜 되어 있어서인 거 같구요. 둘째는 준비기도가 너무 적었던거 같구요 셋째는 교사들이 준비해서 미리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조로 갔던 제가 보기엔 어쩜 너무 짧은 생각이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정교사들이 아이들과 껴있기를 즐겨하지 않는것 같아요.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첫날 갔을 때는 보기 어려웠구요. 그 점도 안타까웠어요.
No. 51
이 름 이지영 2004-08-09
남 긴 글 난 니가 나한테 말했던 그 말들을 계속 듣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단다. 니가 말했잖아 내가 너 고1때 자매들에게 했던 말을 알겠다고... 그리고 아래 글.. 음... 더 자세히 니가 뭘 배우고 느꼈는지 알고 싶군.
No. 50
이 름 수제자 2004-08-09
남 긴 글 음.. 왠지 이번 중고등부 수련회를 갔다오고 나니 먼가 답답함이 생겼어요. 물론 제가 여유롭지 못했던 것도 있겠구요. 아.. 도대체 이게 무슨 마음일까여.
수련회때 먼가 큰 실수를 하고 돌아온 느낌이에요. 말로 표현하기도 힘든 이 느낌.
No. 49
이 름 이지영 2004-07-19
남 긴 글 이러니 내 어찌 너를 청출어람이라고 하지 않겠니?ㅋ너 참 멋지다. 진심으로~

어제 중고등부교사모임때 전도사님이 지난 주에 이어 나눠주신 프린트물에 이런 말이 있었단다.

교사는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손가락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과 그리스도 사이에서 중재자 노릇을 하여 아이들이 올바르게 그리스도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최후의 영광을 그리스도께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너의 고맙다는 말... 지금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은... 영~~~ 내가 아닌 듯 싶구나.
난 그저 너의 왕년 샘이였다는 것이 자랑스러울 뿐이야.^^
No. 48
이 름 중조자로 서길 원하는 2004-07-17
남 긴 글 선생님~ 전 이제 오랜 딜레마을 끝내고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은 결렬된 곳에 중보자를 세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이어지는 다리 역할을 하게 하십니다. 어쩌면 다른 사람은 다 알고 있었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던거 같아 부끄럽기도 하구요. 누군가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 제 역할인 것 같애요.
저는 감히 교회의 상황이 영적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분열의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 같습니다. 공격당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으로 공격해서 결박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 '내가 여기있나이다. 주여 나를 보내소서'
제단 숯불을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할까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선생님의 기도에 감사드려요 우하하하하~^^
No. 47
이 름 이지영 2004-07-16
남 긴 글 제자 나와라 오바~ 난 감기는 안걸렸다 오바~
너 나랑 같은 본문으로 큐티하는가 오바~
역시 나도 족보는 어렵다 오바~
근데 생각해 보면 내가 족보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다는 것엔 기대를 안하고 대충 읽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군. 감기 빨랑 낫길 바란다. 오바~
No. 46
이 름 제자 2004-07-16
남 긴 글 선생님.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네요. 무더운 날씨에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저희 식구들은 죄다 콜록 거리네요. 그나마 제가 젤 건강한거 같애요. 잠만 오고 그닥 아픈데는 없거든요. 후후훗....
요즘 큐티는 당최 어떻게 묵상해야 하는지 참 어렵네요.
ㅡㅡ;; 음.... 족보는 참 어려워요.ㅜㅜ
No. 45
이 름 이지영 2004-07-13
남 긴 글 음.. 그렇구나. 근데 왜 못봤지? 안그래도... 곤주한테 주일날 물어봤었어. 초등부는 니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여하튼... 넌 대단해. 아이들이 니가 새신자 샘인 줄 알고 막 들끓고 있잖아.ㅋㅋ 아마... 모르긴 몰라도 다들 소문듣고 왔을껄? 시온교회 초등부에 가면 새신자 샘이 엄청 이쁘시데라고...ㅋㅋㅋ(아부성발언이 넘 심했나?ㅋ) 여하튼 너의 그 딜레마를 통해 귀한 깨달음이 있길 바란다.
No. 44
이 름 김영숙 2004-07-12
남 긴 글 저 왔어요. 선생님~^^
어제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어요. 어딜가도 맘이 불편하자나요.ㅋㅋ
사실 그것보다 이번주에 생각하게 된 것은 과연 내가 어떡해야 43명의 아이들 또 앞으로 더 많이 주실 아이들을 가르치며 나갈 수 있는가 하는 거였는데요.
교회를 떠나는 것은 결코 아이들에게 결코 유익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저의 딜레마는 계속되요.ㅡㅜ
No. 43
이 름 이지영 2004-06-15
남 긴 글 니가 남긴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 보고.. 이것저것 뒤적여 봤다. 그리고... 장문의 글... 니 홈피에 남긴다. 가서 보거라.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난 니가 신약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는 건..음..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봐. 뭔가를 더욱 깨달아 알 수 있는 좋은 밭의 상태가 되어 있다는 의미 아닌가?^^
No. 42
이 름 영숙이요~ 2004-06-15
남 긴 글 저 왔어요. 오늘은 꽤나 힘든 날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주는 생수를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근데요 선생님 전 너무 목말라요. 목말라 죽겠는거 있죠.

신약은 저한테 자꾸만 더욱 어려워져 갑니다. 진짜로 아무생각없이 읽게되요. 신약에 대한 먼가 해결책이 있어야 할 것같아요.
No. 41
이 름 이지영 2004-06-09
남 긴 글 음... 그렇게 쉽게 찾을 수 있다니... 쩝
상우야 여기까지 걸음해 줘서 고맙다. 짐이 얼마 안되보이다니? 여기서 짐정리하는데 몇일 걸렸는데.. 여하튼 난 귀찮아서 이사하느니 그냥 살란다. 난 이곳이 좋아. 30대한텐 딱좋은 홈피야.ㅋㅋㅋ 싸이는 그냥 사진들을 딱히 둘데가 마땅치 않아서 모아두려고 만들어놓은거야.ㅋㅋ 아이들 싸이는 종종 구경가니깐 종종 너한테도 놀러가마.
그리고... 헤헤헤... 책상정리 잘 안하는건... 나랑 비슷하구나.ㅋㅋ 내 사무실 책상도 만만치 않다.ㅋㅋ
No. 40
이 름 이상우 2004-06-09
남 긴 글 하핫~~ 아뒤가 통일되어있어서 찾기가 쉽네여~~
근데 이삿짐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걍 이사해여~~ ^^
샘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거 같아여~~ ^^
예전모습 그대로네여~~ ㅎㅎ
제홈에 종종 놀러오세여~~ ^^
수거하시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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