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10~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하나가 되십시오.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세례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난 이 말씀하면 시온교회가 생각난다. 우리가 하지 못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 아닌가 싶다. 모두 의견을 합하고 여러분 사이에 편을 나누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상처는 아직도 내겐 깊은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나님은 어떨까?
본질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바울은 본질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그를 보내신 이유를 세례가 아닌 복음전파로 바로 알았듯이..
나는 과연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알고 있을까?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이유와 또 내 안에 새생명을 주신 이유를 잘 알게 도와주세요.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게 도와주세요. 남편이 힘이든 것 같습니다. 새 힘을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아기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하시고 유산되는 일 없도록 늘 지켜주세요. 제 마음에도 늘 평강이 넘치게 도와주세요. 동행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