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27:12 아기스는 다윗을 믿었습니다. 아기스는 혼자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다윗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을 굉장히 미워한다. 그러니 다윗은 언제까지나 나를 섬길 것이다.'

아기스는 스스로 생각하고 착각한다.
아기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이런 잘못들을 반복하면서 살고 있나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 내 마음대로 생각하여 착각하는 것이 얼마나 많을까?
하나님께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하나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좀 힘이 들었는데 오늘은 괜찮도록 인도해 주세요. 사람들이 배려해 준다고 하지만 제가 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그 일들을 해야 할 때 짜증 부리지 않게 하시고 건강케 도와주세요. 몸에 무리가 많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늘 감사하면서 아기를 잘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유산되는 일 없도록 특별히 살펴주시고 다음주에는 아기집도 잘 볼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남편에게 성령을 허락해 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입덧없이 잘 먹고 잘 지내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오늘도 동행하여 주세요. 오늘 창준이 3차가 있다고 했는데 모든 것에서 형통한 복이 임해서 유학가서는 돈버느라고 고생하지 않고 공부만 잘 할 수 있는 상황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