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29:9 아기스가 대답했습니다. "너는 나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와 같이 소중하다. 하지만 블레셋의 지휘관들은 다윗은 우리와 함께 싸움터에 갈 수 없다라고 말하니 10 아침 일찍 날이 밝으면 너와 너의 부하들은 떠나라.

아기스라는 사람.. 몇일전엔 자기위주로 생각하더니.. 악의는 없는 사람인데.. 우유부단하기도 한 것 같다. 아니.. 아기스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하나님 아기스의 모습속에서 저를 돌아봅니다. 확신이나 주관없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따르거나 아님 자기 위주로 모든 것들을 해석하는 모습이 제 삶에는 없는지요? 아기스를 나쁘게 보는 건 아니지만... 하나님 오늘 아침에 설교말씀을 들었습니다. mp3를 샀는데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즐겨 듣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멀지 않게 느끼게 도와주세요. 이것이 우리 아기의 태교에도 좋은 영향이 되길 원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초음파를 봅니다. 하나님 형통의 복이 임하게 도와주세요. 남편 너무 피곤합니다. 힘을 주세요. 성령을 주세요. 복된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