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마14:3 헤롯은 예전에 요한을 체포하여 결박하고, 감옥에 가둔 적이 있었습니다. 헤롯이 이렇게 한 것은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였던 헤로디아 때문이었습니다.
4 요한이 헤롯에게 "당신이 헤로디아를 아내로 삼은 것은 잘못이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5 헤롯은 요한을 죽이려고 했지만, 사람들이 두려웠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요한을 예언자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9 왕은 망설였지만 자기가 한 맹세 때문에, 그리고 함께 식사를 하던 손님들 때문에 요한의 머리를 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10 그는 사람을 보내어, 감옥 안에 있는 요한의 머리를 베게 하였습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요한이 죽음에 이르는 경위가 참 어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왕이면 좀 뽀대나게 죽었으면 얼마나 좋은가하는 바램이 난 사실 크다.
당시 유일무이?한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했던 요한을 굳이? 어린아이의 장난?스런 말 한마디로 인해 목이 베어지게 된다는 사실이... 게다가 이것을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된다기 보다는 이해하고 싶지가 않다고나 할까?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이해하던 이해하지 못하던, 이해하고 싶던 이해하고 싶지 않건간에 모랄까 하나님의 넓더넓은 마음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고나 할까?
여하튼 하나님은 참 우리의 생각과 많이 다르시다. 그걸 인정해 드리는 것이 바로 우리 몫이고 그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모습으로 형상화될 수 있는 것이겠지만...
하나님~ 하나님은 내 이해의 폭을 넘어서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믿음이 항상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 요한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싶어하시는 것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요한의 죽음 뿐 아니라 제 삶의 모든 영역속에서도 이해를 넘어서는 모든 현상들을 하나님의 주시는 지혜의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하시고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하나님과 같은 편이 되어서 이 세상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이제까진 제 편이 되어주세요라는 요구를 많이 하면서 살았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하나님편이 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중에 든 생각인데...
이런 죽음을 요한은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드릴만했기 때문에 이런 죽음을 요한에게 허락하셨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랄까?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든 전혀 시험에 들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모든 것들을 믿을 믿음이 충분했다는...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겸손한 죽음을 허락하심으로 그에게 주실 상을 더 극대화시키셨다는 생각도 든다.
4 요한이 헤롯에게 "당신이 헤로디아를 아내로 삼은 것은 잘못이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5 헤롯은 요한을 죽이려고 했지만, 사람들이 두려웠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요한을 예언자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9 왕은 망설였지만 자기가 한 맹세 때문에, 그리고 함께 식사를 하던 손님들 때문에 요한의 머리를 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10 그는 사람을 보내어, 감옥 안에 있는 요한의 머리를 베게 하였습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요한이 죽음에 이르는 경위가 참 어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왕이면 좀 뽀대나게 죽었으면 얼마나 좋은가하는 바램이 난 사실 크다.
당시 유일무이?한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했던 요한을 굳이? 어린아이의 장난?스런 말 한마디로 인해 목이 베어지게 된다는 사실이... 게다가 이것을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된다기 보다는 이해하고 싶지가 않다고나 할까?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이해하던 이해하지 못하던, 이해하고 싶던 이해하고 싶지 않건간에 모랄까 하나님의 넓더넓은 마음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고나 할까?
여하튼 하나님은 참 우리의 생각과 많이 다르시다. 그걸 인정해 드리는 것이 바로 우리 몫이고 그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모습으로 형상화될 수 있는 것이겠지만...
하나님~ 하나님은 내 이해의 폭을 넘어서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믿음이 항상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 요한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싶어하시는 것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요한의 죽음 뿐 아니라 제 삶의 모든 영역속에서도 이해를 넘어서는 모든 현상들을 하나님의 주시는 지혜의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하시고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하나님과 같은 편이 되어서 이 세상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이제까진 제 편이 되어주세요라는 요구를 많이 하면서 살았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하나님편이 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중에 든 생각인데...
이런 죽음을 요한은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드릴만했기 때문에 이런 죽음을 요한에게 허락하셨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랄까?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든 전혀 시험에 들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모든 것들을 믿을 믿음이 충분했다는...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겸손한 죽음을 허락하심으로 그에게 주실 상을 더 극대화시키셨다는 생각도 든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