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에스라9:1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 뒤에 지도자들이 나 에스라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 사는 다른 민족들과 구별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나는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겉옷과 속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쥐어뜯으며 주저앉았습니다.
4 그러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이 내 곁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의 죄를 보았습니다. 나는 저녁 희생 제사를 드릴 때까지 그런 모습으로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5 그러다가 저녁 희생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되었을 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내 겉옷과 속옷은 찍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무뤂을 꿇고 앉아서, 내 하나님 여호와께 두 손을 들고 6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지었다. 주위에 사는 다른 민족들과 구별된 생활을 하지 못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죄로 분명히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인 것 같다.
에스라도 그렇고... 그것을 죄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은... 에스라 주변으로 모일 수 있었고... 그리고 중요한 건.. 에스라는 화가 나서 옷을 찢는 다혈질??적인 행동을 한 것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다는 사실인 것 같다.
죄를 볼 수 있는 눈이라... 음.... 죄를 안짓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일단 짓는다면... 그것을 죄로 볼 수 있는 눈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때 그것이 눈에 보였을 때 그것에 대해 화를 내면서 그들을 책망하는 것보다는 더 우선이 되어야 하는 건 그것을 내 죄처럼 생각하고 하나님께 그 죄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하나님 제겐 죄를 죄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을까요? 제 눈이 봐야할 것들을 제대로 볼 수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보게 되는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회개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 의분을 가지고 그들을 책망하는 모습을 가지기 보다는 그들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구별된 생활... 그런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나는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겉옷과 속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쥐어뜯으며 주저앉았습니다.
4 그러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이 내 곁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의 죄를 보았습니다. 나는 저녁 희생 제사를 드릴 때까지 그런 모습으로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5 그러다가 저녁 희생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되었을 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내 겉옷과 속옷은 찍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무뤂을 꿇고 앉아서, 내 하나님 여호와께 두 손을 들고 6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지었다. 주위에 사는 다른 민족들과 구별된 생활을 하지 못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죄로 분명히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인 것 같다.
에스라도 그렇고... 그것을 죄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은... 에스라 주변으로 모일 수 있었고... 그리고 중요한 건.. 에스라는 화가 나서 옷을 찢는 다혈질??적인 행동을 한 것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다는 사실인 것 같다.
죄를 볼 수 있는 눈이라... 음.... 죄를 안짓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일단 짓는다면... 그것을 죄로 볼 수 있는 눈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때 그것이 눈에 보였을 때 그것에 대해 화를 내면서 그들을 책망하는 것보다는 더 우선이 되어야 하는 건 그것을 내 죄처럼 생각하고 하나님께 그 죄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하나님 제겐 죄를 죄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을까요? 제 눈이 봐야할 것들을 제대로 볼 수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보게 되는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회개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 의분을 가지고 그들을 책망하는 모습을 가지기 보다는 그들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구별된 생활... 그런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