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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6:1 "남들에게 보이려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할 것이다.
3 자선을 베풀 때에는 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아무도 너의 구제함을 모르게 하여라. 그러면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마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
7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아무 의미 없는 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많이 말해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8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너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아신다.
난 사실 위에 말씀들을 지키려고 나름? 노력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드러나지 않게 의?를 행하려고 하고 자선을 베풀 때에도 사람들 모르게 하려고 하고 헌금을 할 때도 무명으로 하는 편이다. 근데... 참 웃긴 건... 그런 순수하다면 순수한 의도에서 분명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정말 내가 한 일을 모를 땐 적지않게 아쉬움 이상의 마음이 들 때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어떤 경우엔 내가 행한 것이 특정 다른 사람이 행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질 땐 내가 아무도 모르게 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그냥 내가 했다고 할 껄 그러면서 하나님께 억울하다면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시험?까지 들어버리게 될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명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명은 나라는 것을 알아줄 땐 모랄까... 더 큰 과시욕을 은근 즐긴다고나 할까? 여하튼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모랄까 나 스스로를 좀더 정확히 알게 되는 것 같긴 하다. 생각보단 과시욕도 많고 욕심도 많다는...
오늘 말씀을 접하면서 과거의 몇 몇 경험들이 생각난다. 선교회에서 무명으로 한답시고 수표3장을 넣었다가 그날 공교롭게 지방에서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이 그 수표를 내셨다고 다른 분들이 다들 생각하시고 생각만 하신 것이 아니라 말로 표현해서 모든 사람들이 난처함에 처했던 적, 결국 그 분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닌데 자신이 한 일이라고 다들 생각하시는 바람?에 추후 그 금액정도로 진짜로 헌금하셨던... 그리고 교회에서 교사10년했다고 주는 상을 진짜 큰 박수를 받으면서 칭찬받으면서 받고 싶었는데... 딱 그날 따라 눈 때문에 차안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서너시간을 넘게 걸려 도착해서 단 한 명의 박수는 커녕 결국엔 그냥 교무부실에서 맡겨진 물건 찾아가듯 찾아왔던 일하면... 여하튼 후잔 당시엔 그 의미를 몰랐지만 추후엔 많은 칭찬과 박수 없이 받은 것이 하나님이 주실 상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생기게 된 하나님의 배려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근데... 음... 이렇게 쓴 일들도 과시욕?인가 싶긴 하군.쩝.
하나님 오늘 가르쳐 주신 말씀대로 위선을 행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남들에게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께 보이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기도할 때 위선자들이나 이방 사람들처럼 기도하지 않게 해주세요. 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아신다고 하셨사오니 저도 가르쳐주신대로만 기도하게 해주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소서.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우리가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들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으로부터 구원해 주소서. 아버지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멘
3 자선을 베풀 때에는 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아무도 너의 구제함을 모르게 하여라. 그러면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마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
7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아무 의미 없는 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많이 말해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8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너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아신다.
난 사실 위에 말씀들을 지키려고 나름? 노력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드러나지 않게 의?를 행하려고 하고 자선을 베풀 때에도 사람들 모르게 하려고 하고 헌금을 할 때도 무명으로 하는 편이다. 근데... 참 웃긴 건... 그런 순수하다면 순수한 의도에서 분명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정말 내가 한 일을 모를 땐 적지않게 아쉬움 이상의 마음이 들 때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어떤 경우엔 내가 행한 것이 특정 다른 사람이 행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질 땐 내가 아무도 모르게 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그냥 내가 했다고 할 껄 그러면서 하나님께 억울하다면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시험?까지 들어버리게 될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명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명은 나라는 것을 알아줄 땐 모랄까... 더 큰 과시욕을 은근 즐긴다고나 할까? 여하튼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모랄까 나 스스로를 좀더 정확히 알게 되는 것 같긴 하다. 생각보단 과시욕도 많고 욕심도 많다는...
오늘 말씀을 접하면서 과거의 몇 몇 경험들이 생각난다. 선교회에서 무명으로 한답시고 수표3장을 넣었다가 그날 공교롭게 지방에서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이 그 수표를 내셨다고 다른 분들이 다들 생각하시고 생각만 하신 것이 아니라 말로 표현해서 모든 사람들이 난처함에 처했던 적, 결국 그 분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닌데 자신이 한 일이라고 다들 생각하시는 바람?에 추후 그 금액정도로 진짜로 헌금하셨던... 그리고 교회에서 교사10년했다고 주는 상을 진짜 큰 박수를 받으면서 칭찬받으면서 받고 싶었는데... 딱 그날 따라 눈 때문에 차안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서너시간을 넘게 걸려 도착해서 단 한 명의 박수는 커녕 결국엔 그냥 교무부실에서 맡겨진 물건 찾아가듯 찾아왔던 일하면... 여하튼 후잔 당시엔 그 의미를 몰랐지만 추후엔 많은 칭찬과 박수 없이 받은 것이 하나님이 주실 상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생기게 된 하나님의 배려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근데... 음... 이렇게 쓴 일들도 과시욕?인가 싶긴 하군.쩝.
하나님 오늘 가르쳐 주신 말씀대로 위선을 행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남들에게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께 보이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기도할 때 위선자들이나 이방 사람들처럼 기도하지 않게 해주세요. 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아신다고 하셨사오니 저도 가르쳐주신대로만 기도하게 해주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소서.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우리가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들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으로부터 구원해 주소서. 아버지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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