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78:56 그러나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시험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 반역하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65 그 때, 주께서 잠에서 깨어난 듯 일어나셨습니다. 마치 포도주 기운에서 깨어난 사람처럼 일어나셨습니다.
70 하나님은 다윗을 양 우리에게 불러 내시고, 그의 종으로 택하셨습니다.
71 하나님은 다윗을 양을 지키는 중에서 불러 내어 자기의 백성인 야곱의 목자로, 자기의 기업인 이스라엘의 목자로 삼으셨습니다.
72 그러자 다윗은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습니다.

항상? 반복적이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시험하고, 그분께 반역하며,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전히? 구원의 문을 열어놓으시고...
이 싸이클은 내 삶에도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 음...... 죄짓지 않고 항상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살 수는 없는걸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불가능한 일일까?
오늘 본문 마직막 구절에 다윗은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다고 나온다.
순전한 마음과 능숙한 솜씨라... 어찌보면 참 대조적인 느낌의 단어인데... 여하튼 다윗에겐 이 둘이 있었단다.
이 땅의 리더자들에게도 바로 이 둘이 완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그리고 나 역시 혹 리더의 모습으로 있어야 할 때 이 두 가지를 갖추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양 우리에서 다윗을 불러내어 자기의 백성인 야곱의 목자로, 자기의 기업인 이스라엘의 목자로 삼으실 때 그는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다고 합니다. 이 땅에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에게도 순전한 마음으로 맡겨주신 양들을 잘 길르게 하시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저에게도 그런 두 가지가 필요되어 질 때 이를 갖출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매일매일 큐티의 반복으로 새미한 하나님의 자극에 반응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