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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렘37:13 ~ 이리야는 예언자 예레미야를 체포하면서 "당신은 우리를 배신하고 바빌로니아에 항복하러 가고 있소"라고 말했습니다.
14 예레미야가 이리야에게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소. 나는 바빌로니아에 항복하러 가는 길이 아니오." 그러나 이리야는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고 그를 체포하여 왕의 신하들에게 데려갔습니다.
16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지하 감옥에 끌려가 여러 날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17 그후에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왕궁으로 불러들이더니 몰래 그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것이 없소?" 예레미야가 대답했습니다. "있습니다. 시드기야 왕이여, 왕은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질 것입니다."
오늘도 말 안듣는 사람이 나온다. 이리야...
그는 예레미야가 하는 말을 듣지 않고 그를 체포한다.
덕분에 예레미야는 갇히는 신세가 된다.
성경상엔 이런 경우는 정말 허다하다. 의인이 당하는 고난...
그러므로... 하나님 왜 의인이 고난을 당해야 합니까? 왜 하나님 일을 하는 자들이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정녕 하나님 계십니까?라는 질문은 사실... 어떤 의미에선 할 필요가 없는 질문인 것 같다. 모랄까? 하나님은 그들이 그 상황을 충분히 이해해서 그들로 그 상황에 처하도록 두고 보신다기보단... 그들에게 이미 그 상황의 여부를 초월해서 그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있기에 상황을 변화시켜면서의 적극적인 도움이나 그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에 대해서도 잠잠하실 때가 많으시니깐...
한 때...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젠 하나님도 안믿는 사람인데... 젠 모든 것이 잘되고, 난 기도까지 하면서 열심히 구했는데 잘안되고... 그럴 때 하나님께 의문과 불만이 있었었다. 그렇다고 내게 딱히 나를 만족시킬 답을 주시지도 않으셨고 내가 만족할 상황도 허락하시진 않으셨었다. 그저 내게... 주신 것이 있다면... 아무런 상황의 변화가 없어도... 아니면 그 상황이 더욱 나빠지더라도... 그저 견딜 수 있는 마음과... 그리고 그 마음이라는 것이... 억지같은 감사가 아닌...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전혀 없고 하나님이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외형상 전혀 없음에도 더이상 불만스럽지 않은 하나님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를 허락하셨을 뿐...
어쩜... 지금도 나는... 왜 하나님을 믿는데 잘 안풀리는 걸까하는 의문을 계속 하면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이런 의문은 앞으론 정말... 내려놓아야할 것 같다.
이 정도?? 믿었으면... 이젠 상황을 넘어설 수 있는 믿음도 있을 법한데... 이점에선 참 발전이 더디다.
하나님 저는 사람들의 말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듣는 척만 하지 말고 진심으로 귀을 기울여서 들을 수 있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자기 할 만만 하고 듣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나이가 들면서 완고해 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유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환경이나 상황을 나름대로 해석하려고 들지 말고 곡해하지도 않게 도와주세요.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상황을 초월한 만족함이 늘 있길 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4 예레미야가 이리야에게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소. 나는 바빌로니아에 항복하러 가는 길이 아니오." 그러나 이리야는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고 그를 체포하여 왕의 신하들에게 데려갔습니다.
16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지하 감옥에 끌려가 여러 날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17 그후에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왕궁으로 불러들이더니 몰래 그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것이 없소?" 예레미야가 대답했습니다. "있습니다. 시드기야 왕이여, 왕은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질 것입니다."
오늘도 말 안듣는 사람이 나온다. 이리야...
그는 예레미야가 하는 말을 듣지 않고 그를 체포한다.
덕분에 예레미야는 갇히는 신세가 된다.
성경상엔 이런 경우는 정말 허다하다. 의인이 당하는 고난...
그러므로... 하나님 왜 의인이 고난을 당해야 합니까? 왜 하나님 일을 하는 자들이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정녕 하나님 계십니까?라는 질문은 사실... 어떤 의미에선 할 필요가 없는 질문인 것 같다. 모랄까? 하나님은 그들이 그 상황을 충분히 이해해서 그들로 그 상황에 처하도록 두고 보신다기보단... 그들에게 이미 그 상황의 여부를 초월해서 그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있기에 상황을 변화시켜면서의 적극적인 도움이나 그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에 대해서도 잠잠하실 때가 많으시니깐...
한 때...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젠 하나님도 안믿는 사람인데... 젠 모든 것이 잘되고, 난 기도까지 하면서 열심히 구했는데 잘안되고... 그럴 때 하나님께 의문과 불만이 있었었다. 그렇다고 내게 딱히 나를 만족시킬 답을 주시지도 않으셨고 내가 만족할 상황도 허락하시진 않으셨었다. 그저 내게... 주신 것이 있다면... 아무런 상황의 변화가 없어도... 아니면 그 상황이 더욱 나빠지더라도... 그저 견딜 수 있는 마음과... 그리고 그 마음이라는 것이... 억지같은 감사가 아닌...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전혀 없고 하나님이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외형상 전혀 없음에도 더이상 불만스럽지 않은 하나님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를 허락하셨을 뿐...
어쩜... 지금도 나는... 왜 하나님을 믿는데 잘 안풀리는 걸까하는 의문을 계속 하면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이런 의문은 앞으론 정말... 내려놓아야할 것 같다.
이 정도?? 믿었으면... 이젠 상황을 넘어설 수 있는 믿음도 있을 법한데... 이점에선 참 발전이 더디다.
하나님 저는 사람들의 말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듣는 척만 하지 말고 진심으로 귀을 기울여서 들을 수 있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자기 할 만만 하고 듣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나이가 들면서 완고해 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유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환경이나 상황을 나름대로 해석하려고 들지 말고 곡해하지도 않게 도와주세요.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상황을 초월한 만족함이 늘 있길 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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