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8:11 모압 백성은 젊었을 때부터 평안하게 살았으며 포로로 끌려간 적이 없다. 이 병에서 저 병으로 옮겨 부은 적이 없어 찌끼가 가라앉은 포도주와 같이 평온하였다. 그래서 그 맛이 예전과 같고 그 향기가 변함이 없다.
12 하지만 보아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병에서 쏟아 버릴 날이 곧 올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들은 모압의 병을 비워 버릴 것이며 잔들을 깨뜨려 버릴 것이다.
13 이스라엘 백성이 벧엘 신을 의지하다가 부끄러움을 당했듯이 모압도 그모스 신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늘 평안하게 살던 모압 백성들이다.
근데... 그들이 그모스 신을 의지한 것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소리쳐 울라고 말씀하신다. 모압이 망했다고 외치라신다. 

내가 지금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 맞나 생각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