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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77:10 그 때, 나는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을 믿는 나의 믿음이 약해진 거야" 11 그래서 나는 여호와가 행하신 일들을 회상하기로 했습니다. 정말로 나는 옛적의 주의 기적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12 내가 주의 행하신 일들을 묵상하며 주가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몇일 빼먹고 난 후 본문인지라... 내용파악?이 안되서 전날 말씀을 대충 읽어보았다. 어제 말씀은 얼마 전에도 등장했던 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내용이다.
그는 하나님의 침묵에 답답?해 하다가 갑자기 .. 중얼거린다.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을 믿는 나의 믿음이 약해진 것라고... 그래서 그가 하는 행동?이 여호와가 행하신 일들을 회상하기로 했다고 한다. 음......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한다고나 할까?? 표면상으론 스스로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성령이 관여하셨겠지?
하나님의 침묵과 나의 약해진 믿음의 상관관계라...... 음...... 대충? 따져보자면... 내 믿음이 약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침묵하신다?? 그런 논리인건가? 음... 근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다. 뭐.. 네버는 아니지만... 여하튼......
아.. 아니다. 생각해 보니... 이건 그런 의미보단.. 이 의미겠군. 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믿음... 그 믿음이 약해졌다는......
그런 것 같다. 가장 믿음이 필요할 땐....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시는 그 때,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그 때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그 때이고... 아주 소극적으로 일하실 그 때... 바로 그 때가 가장 믿음이 요구될 때이고....
하기사 하나님의 기적과 적극적인 일하심 앞에서라면 그것이 비그리스도인이라도 믿겠지? 물론 그 순간만이라도...
여하튼 시인은 스스로를 믿음이 약해졌다고 진단하고 그래서 의지적??으로 여호와가 행하신 일들을 회상하기로 결심??하고 있다. 음...... 그리고 보니... 이와 관련된 찬양이 생각나는군.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주가 주신 복을 세어보아라. 그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그런 점에선 믿음이 약해졌을 땐 과거를 회상하는 게 좋은 방법인가 보군.
그런 것 같다. 내가 평소 난 믿음의 사람이야.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고 또 남들도 저 사람 믿음이 참 좋아라고 평가?해 준다고 할지라도 정작 가장 믿음이 필요로 되어지는 상황속에서 그 순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믿음이라면....
음.... 과연 하나님께서도 나를 과연 너는 나를 믿는 사람이구나라고 평가하실까?......
하기사 다른 사람들이 나를 믿음의 사람이라고 평가해주는 그 잣대라는 것도 참 단순한 사실 하나 때문이군. 내가 단지 교회를 다니느냐 안다니느냐 말이다. 그러고 보면... 비그리스도인들은 우리들한테... 이런 면에선 참 너그럽긴 하군.
여하튼 난 참 아이러니??하게도 믿음의 사람인 동시에 믿음이 약한? 아니 없는? 사람이 된다.쩝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을 보면서 저의 믿음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믿음의 사람인 동시에 참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바라고 원하기는 평소엔 믿음의 사람처럼 보이면서 믿음의 사람이였다가 정작 믿음이 요구되어질 때 믿음이 없어져 버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비록 평소엔 믿음이 없어보일지 몰라도 정작 믿음이 요구되어질 때는 그 믿음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밝히?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드러나는 믿음이 저를 과시하고 과장?시키기 보다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음도 은혜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어느 하나도 믿을 수 없는 연약하고 무지한 자입니다. 하나님... 제게 믿음이 필요할 때 그에 합당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세요. 또한 함께 큐티하는 지체들에게도 믿음이 요구되어질 때 특정상황 속에서 늘 그에 합당한 믿음을 가지는 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몇일 전부터 우리 남편이 나한테 어려운? 요구를 한다.
아침에 자신을 깨울 적에 웃으면서 깨워달라고 한다. 게다가 덧붙혀서 상냥하게를 요구한다.
내가 결혼해서 가장 힘든 일을 골르라면 안자려는 남편을 재우는 일과 안일어나려는 남편을 깨우는 일이다.
그동안 싸운 대부분의 이유도 이 둘 때문이였고...
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내가 아침마다 깨울 때 상당히 기분 나쁘게 신경질을 내면서 깨운다고 한다. (사실 우리 어머님은 내가 참 착?하게 깨운다고 나를 인정?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하튼 남편의 어려운 요구에... 노력을 하고 있다.
최대한... 웃으면서... 참 난해한 상냥하게...
역시 부부관계엔 절대적? 노력?이 필요하다.
몇일 빼먹고 난 후 본문인지라... 내용파악?이 안되서 전날 말씀을 대충 읽어보았다. 어제 말씀은 얼마 전에도 등장했던 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내용이다.
그는 하나님의 침묵에 답답?해 하다가 갑자기 .. 중얼거린다.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을 믿는 나의 믿음이 약해진 것라고... 그래서 그가 하는 행동?이 여호와가 행하신 일들을 회상하기로 했다고 한다. 음......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한다고나 할까?? 표면상으론 스스로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성령이 관여하셨겠지?
하나님의 침묵과 나의 약해진 믿음의 상관관계라...... 음...... 대충? 따져보자면... 내 믿음이 약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침묵하신다?? 그런 논리인건가? 음... 근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다. 뭐.. 네버는 아니지만... 여하튼......
아.. 아니다. 생각해 보니... 이건 그런 의미보단.. 이 의미겠군. 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믿음... 그 믿음이 약해졌다는......
그런 것 같다. 가장 믿음이 필요할 땐....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시는 그 때,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그 때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그 때이고... 아주 소극적으로 일하실 그 때... 바로 그 때가 가장 믿음이 요구될 때이고....
하기사 하나님의 기적과 적극적인 일하심 앞에서라면 그것이 비그리스도인이라도 믿겠지? 물론 그 순간만이라도...
여하튼 시인은 스스로를 믿음이 약해졌다고 진단하고 그래서 의지적??으로 여호와가 행하신 일들을 회상하기로 결심??하고 있다. 음...... 그리고 보니... 이와 관련된 찬양이 생각나는군.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주가 주신 복을 세어보아라. 그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그런 점에선 믿음이 약해졌을 땐 과거를 회상하는 게 좋은 방법인가 보군.
그런 것 같다. 내가 평소 난 믿음의 사람이야.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고 또 남들도 저 사람 믿음이 참 좋아라고 평가?해 준다고 할지라도 정작 가장 믿음이 필요로 되어지는 상황속에서 그 순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믿음이라면....
음.... 과연 하나님께서도 나를 과연 너는 나를 믿는 사람이구나라고 평가하실까?......
하기사 다른 사람들이 나를 믿음의 사람이라고 평가해주는 그 잣대라는 것도 참 단순한 사실 하나 때문이군. 내가 단지 교회를 다니느냐 안다니느냐 말이다. 그러고 보면... 비그리스도인들은 우리들한테... 이런 면에선 참 너그럽긴 하군.
여하튼 난 참 아이러니??하게도 믿음의 사람인 동시에 믿음이 약한? 아니 없는? 사람이 된다.쩝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을 보면서 저의 믿음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믿음의 사람인 동시에 참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바라고 원하기는 평소엔 믿음의 사람처럼 보이면서 믿음의 사람이였다가 정작 믿음이 요구되어질 때 믿음이 없어져 버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비록 평소엔 믿음이 없어보일지 몰라도 정작 믿음이 요구되어질 때는 그 믿음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밝히?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드러나는 믿음이 저를 과시하고 과장?시키기 보다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음도 은혜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어느 하나도 믿을 수 없는 연약하고 무지한 자입니다. 하나님... 제게 믿음이 필요할 때 그에 합당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세요. 또한 함께 큐티하는 지체들에게도 믿음이 요구되어질 때 특정상황 속에서 늘 그에 합당한 믿음을 가지는 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몇일 전부터 우리 남편이 나한테 어려운? 요구를 한다.
아침에 자신을 깨울 적에 웃으면서 깨워달라고 한다. 게다가 덧붙혀서 상냥하게를 요구한다.
내가 결혼해서 가장 힘든 일을 골르라면 안자려는 남편을 재우는 일과 안일어나려는 남편을 깨우는 일이다.
그동안 싸운 대부분의 이유도 이 둘 때문이였고...
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내가 아침마다 깨울 때 상당히 기분 나쁘게 신경질을 내면서 깨운다고 한다. (사실 우리 어머님은 내가 참 착?하게 깨운다고 나를 인정?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하튼 남편의 어려운 요구에... 노력을 하고 있다.
최대한... 웃으면서... 참 난해한 상냥하게...
역시 부부관계엔 절대적?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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