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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22: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네 모든 마음과 모든 목숨과 모든 정성을 다해서,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38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는 계명이다.
39 두번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인데 이것도 첫째 계명과 똑같이 중요하다.
40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 두 계명에서 나온 것이다.
46 아무도 예수님께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아무도 예수님께 감히 질문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하나님은 그 정도?를 네 모든 마음과 네 모든 목숨과 모든 정성을 다하라고 하신다. 음...
모든이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음... 어느 하나 쉽게 느껴지지 않는건 왤까?
바리새파사람들 또한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예수님께 질문을 했다. 그리고는 예수님의 대답에 대해선 한 마디도 대답치 못하고서는 그 이후로 아무도 예수님께 감히 질문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한다.
질문을 한다는 건 참 중요한 것 같다. 난 사실 질문을 하는 편이라기보단 질문이 있어도 참는 편인데... 질문을 거의하지 않던 내 기억속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고등부 2? 3?년때 우리 샘한테 질문을 한 것이 생각난다. 그 때 샘은... 김진홍? 김진웅? 뭐... 그런 남샘이셨고 집사님이셨는데 착하긴 했으나 그 분에게 어떤 영향을 받은 바는 없는 것 같다. 여하튼 당시 공과시간에 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는데 그 십자가는 그 모양이 수평수직으로 되어 있는데 그 의미는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셨었다. 그래서 난 그렇다면 이전부터 있던 십자가형이 예수님의 그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의미하기 위해 미리부터 생겼던 모양이고 형이라면 좀 그런것 아니냐고 그런 의미로 물었었는데... 여하튼 그 샘의 대답은 나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해서 난 그 이후로는 공과시간에 질문하는 무모함?을 행하진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후에도 대학부를 가서나 청년부를 가서도 조장이 리더할 때 쓸데없는 질문을 삼가했었다. 왜냐면... 내 의문에 대해 조장들은 같이 궁금해 한다거나 좋은 질문이라고 말해주기보다는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나 때문에 상당히 방해를 받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그래서 난 내 마음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조장을 하길 좋아했던 것 같다. 엥?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가?? 지금 난 눈이 너무 많이와서 출근은 엄두도 못내고 아기가 잠깐 자는 틈을 타서 큐티를 하는데 우리 주혁이 지금 깼군.쩝... 빨랑 그만 하고 나가봐야겠군.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 늘 질문을 품고 질문을 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그 주시는 대답에 항상 만족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질문이 또 다른 질문을 낳고 그리고 주신 답때문에 계속 질문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길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갈 수 있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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