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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성경책을 읽는데... 난 눈이 번쩍 뜨였다. 글쎄 스가랴 7장 시작하기 전 위에 파란색으로 적혀있는 내용이 "금식을 왜 하는가"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와우... 답이 있겠군 하면서 집중하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근데... 읽고 났는데도 어?? 답이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명확한 답은 없이 모호하게 적여져 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다시 읽었다.
7:5-6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8-14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로서 나왔도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었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해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진정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금식이 아니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말씀인 듯 싶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살아있는(??) 기도라는... 사실 살아있는 기도는 어제 성경공부모임 내용 중에 있는 말씀이였다. 물론 어젠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난 사실 올들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이런 것이 아니라는 걸 난 2번이나 배우고 있다.
어쩜... 내겐 그 때 배웠던 그 이사야 말씀이 깊이 남았기에 선뜻 지원하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말씀은... 예전에도 찬양팀 카페에 올린 말씀이지만...
동기가 선하지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 땐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그런 점에선 지원하지 않은 것이 잘했다고 주시는 말씀인걸까? 아님.. 그런 경우엔 동기를 선하게 바꾸어 해야 한다고 주신 말씀인걸까?
여하튼... 중요한 건... 일치됨인 거 같다. 겉과 속이 같은 청결함^^
난 언제쯤이나 되어야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금식을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여하튼...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다.
(참고말씀)
사58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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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교회 사이트에서 이글을 읽었다.ㅎㅎㅎ
백합선교회의 나덕화부회장님은 인터넷상에서 날 무지 칭찬하신다.ㅋㅋㅋ신데렐라라니?ㅋㅋ 민망하게 시리...ㅎㅎㅎ 민망하다면서도 이런 글 긁어다 붙히는 나의 의도는?ㅋㅋㅋ
나덕화 (2003-12-09 16:31:09)
그간 백합선교회와 함께 동역한 회원들 이라면 거룩한 (? ) 부담감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도 그렇게 13-4 여년이 선교회와 함께 그런 마음을 가지고 지나간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부담감 보다는 즐거움, 감사함, 기쁨으로 선교회 밤을 맞이하고 싶다.
일년 동안 기도와 눈물로 헌신하신 강병도 회장님, 늘 중심적인 본을 보여주신 신순민 장로님, 말씀으로 늘 도전의 메세지를 전해주신 강양국 목사님, 4-5년전 총무 잠깐 하시다 천안/공주로 도망갔다 앞으로 부려 먹을일이 많은 서광종 총무님 , 묵묵히 선교회를 위해 기도로 헌신하신 정미숙 부회장님, 날마다 아가씨같은 봄날 홍도화 회계님, 그리고 잊을 만 하면 나와서 반주로 헌신한 김지민 자매님, 그리고 신데렐라로 등장한 우리의 호프 이지영 서기님, 그대가 있기에 백합선교회의 리더십이 젊어지고 에너지가 넘침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외 한해 동안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Great Year !!!
그래서... 와우... 답이 있겠군 하면서 집중하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근데... 읽고 났는데도 어?? 답이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명확한 답은 없이 모호하게 적여져 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다시 읽었다.
7:5-6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8-14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로서 나왔도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었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해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진정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금식이 아니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말씀인 듯 싶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살아있는(??) 기도라는... 사실 살아있는 기도는 어제 성경공부모임 내용 중에 있는 말씀이였다. 물론 어젠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난 사실 올들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이런 것이 아니라는 걸 난 2번이나 배우고 있다.
어쩜... 내겐 그 때 배웠던 그 이사야 말씀이 깊이 남았기에 선뜻 지원하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말씀은... 예전에도 찬양팀 카페에 올린 말씀이지만...
동기가 선하지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 땐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그런 점에선 지원하지 않은 것이 잘했다고 주시는 말씀인걸까? 아님.. 그런 경우엔 동기를 선하게 바꾸어 해야 한다고 주신 말씀인걸까?
여하튼... 중요한 건... 일치됨인 거 같다. 겉과 속이 같은 청결함^^
난 언제쯤이나 되어야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금식을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여하튼...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다.
(참고말씀)
사58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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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교회 사이트에서 이글을 읽었다.ㅎㅎㅎ
백합선교회의 나덕화부회장님은 인터넷상에서 날 무지 칭찬하신다.ㅋㅋㅋ신데렐라라니?ㅋㅋ 민망하게 시리...ㅎㅎㅎ 민망하다면서도 이런 글 긁어다 붙히는 나의 의도는?ㅋㅋㅋ
나덕화 (2003-12-09 16:31:09)
그간 백합선교회와 함께 동역한 회원들 이라면 거룩한 (? ) 부담감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도 그렇게 13-4 여년이 선교회와 함께 그런 마음을 가지고 지나간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부담감 보다는 즐거움, 감사함, 기쁨으로 선교회 밤을 맞이하고 싶다.
일년 동안 기도와 눈물로 헌신하신 강병도 회장님, 늘 중심적인 본을 보여주신 신순민 장로님, 말씀으로 늘 도전의 메세지를 전해주신 강양국 목사님, 4-5년전 총무 잠깐 하시다 천안/공주로 도망갔다 앞으로 부려 먹을일이 많은 서광종 총무님 , 묵묵히 선교회를 위해 기도로 헌신하신 정미숙 부회장님, 날마다 아가씨같은 봄날 홍도화 회계님, 그리고 잊을 만 하면 나와서 반주로 헌신한 김지민 자매님, 그리고 신데렐라로 등장한 우리의 호프 이지영 서기님, 그대가 있기에 백합선교회의 리더십이 젊어지고 에너지가 넘침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외 한해 동안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Great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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