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지영    ( 2006.10.19 15:07 )

 

 메일로 보냈는데 읽어보렴.  메일로 보냈는데 읽어보렴.   

 

 

김민선 : 감사해용^^♡ 역시 한번 선생님은 영원한 슨상님~~~~ㅎㅎㅎ (2006.11.06 02:04)

감사해용^^♡ 역시 한번 선생님은 영원한 슨상님~~~~ㅎㅎㅎ

 

 

 

 247 이지영    ( 2006.11.06 09:37 )

 

이런.. 반가운 때늦은 리플?ㅋㅋ

어떻게 응답을 받은 거니?

사실 니 반응이 언제나 올려나 계속 기다리면서 기도하는 중이였는데...

내가 원래 궁금해도 잘 참는 편이거든...ㅋㅋ

 

사실... 나는... 내 스스로의 문제를 가지고 기도할 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많이 부족한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가 모랄까? 훨씬 믿음이 좋아져서 확신있게 기도하게 되는 것 같아...ㅋㅋㅋ

아직도 만약에 응답이 안왔다면...

그래도 계속 기달려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믿는 것 같은데...

왜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이러저러한 일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내게 해주실 것을 믿는 건 쉽지가 않은지 모르겠어. 이건 어디까지나 내 이야기야. 내가 그러거든. 내 취약점이 믿음이 부족하다는 거야... 그것도 모호함이 아닌 아주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부분에서 말이야.

 

근데... 하나님의 구체성을 믿는 것이 진짜 괜찮은 믿음이겠지?^^

왜냐면... 믿음이라는 건 항상 상황속에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니깐...

여하튼 구체적인 응답을 받았다면, 혹은 받게 되면... 그 구체적인 부분들도 내게 들려줬으면 좋겠어.

이런 간증 듣는 건 나 참 좋아라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