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목없음
2001년 12월 12일 수요일, 밤 11시 29분 23초 +0900 (KST)
보낸이 "김영숙"
안녕하세요? 샘......
저 어제 원서 다 넣었어요. 4개 넣었는데여, 한꺼번에 다 넣었더니 병이 났는지 피곤한건지 머리도 아프고 그래여... 오늘 3시간 깨어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선생님 요새 근황은 어떠신지여? 궁금함네다.....


제목 경민인데요..ㅡㅡ;;
보낸날짜 2001년 12월 13일
밑에 글 장난인데요..ㅡㅡ;;
거기 링크 시켜논거 안가보셨죠??
OBLU가 뭐냐면요
Osama Bin Laden University의 약자구요..
링크 시킨거 보면 알꺼에여...ㅡㅡ;;;
장난으로 올린건데..진담으로 받아들이시다니..ㅡㅡ;;

글구 이 유다가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1. 유다 지파 할때 유다
2. 가룟 유다
3. 남 유다 왕국의 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ㅡ,,ㅡ;;;;;
보낸날짜 2001년 12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52분 17초 +0900 (KST)
보낸이 "김영숙"
안녕하세요? 샘......
원서는 엄마랑 넣으러 다녔어여. 인터넷은 영 불안해서...
그래서 친구들하고 다닌것 보다 편하기도 하구 그랬어요.
재수하니까 이런델 엄마가 다 따라오시려고 하네여...ㅋㅋ
기분을 굳이 말하자면 왠지 하나는 꼭 될것 같은 예감이랄까..... 흐흐흐흐
그럼 정말 좋겠어요. 이건 조금은 조심스럽고 비밀이라면 비밀인데여, 장신대를 썼어요. 솔직히 제 욕심으로는 쓰고 싶지 않았는데요,안 쓰자니 자꾸 맘에 걸려서 쓰게 됐어요. 하나님의 뜻이 어딘지 궁금하구 그래서요.

정팅 좋지요. 요즘은 할 일도 없구해서 혹시 정팅이 있으면 선생님이라도 계실까 해서 들어가 보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금요일도 좋은데....

교사원서는 내지 않았어요. 아직 저한테 내년이 어떻게 주어질지도 모르고...이건 어쩜 핑계인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자신이 없어요. 요즘 얘들(?) 무서워서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구, 그리고 지금까지 받은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제가 맡을 아이들한테 줄 수 없을것도 같구요. 예전에 그런 설교를 들은 적이 있어요. 아이들을 잡아 먹는 교사는 되지 말아야한다 꼭 이런건 아니었겠지만 전 비슷하게 들렸거든요...ㅡㅡ;;;;;;

근데요 고등부에 선생님이 안 계시면 참 허전할것 같아요. 그냥 선생님의 수제자로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저 수제자 맞나요???)

토요일 대학부..... 안간지 워낙 오래돼서 들어가기가 부끄러울것 같아여....
이상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학부는 어떤 의무감이 생기지가 않아요. 그리고 한번 안가기 시작했더니 점점 더 가기 싫어져요. 그럼 안돼나요??? ㅡㅜ

그럼 정팅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칭 그리고 타칭(??) 수제자 올림....

제목 반가워요~~*
보낸날짜 2001년 12월 18일 화요일
보낸이 "이성한" <jesuslover@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어여쁜 누나의 멜을 받으니 기분이 좋은데요^^
잘 지내시죠?
집이 멀어 자주 예배외시간을 갖지 못해 아쉬었는데...
아참,,
우리 MT같던곳 있잖아요 거기 재덕이가 예약한곳이에요.
재덕이가 일하는 곳이기도 해서 연락하면 좋은 곳으로 싸게 할 수 있을거예요.
요즈음 방학이라서 예약손님이 많을테니까 미리 연락해보세요.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늘 평안하시고, 기쁘고 즐겁고 뜻깊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제목 미남의 대명사 재하 입니다!!
2001년 12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28분 45초 +0900 (KST)
ㅋㅋㅋ 1월5일 이여?
시간이 저야 물론 널럴 하죠~ ..
ㅋㅋ 안구래두 .. 집에서 심심해서 죽을 거 같거덩여/..
케케케~~ 오늘두 칭구가 나 오라구 안했음.. 아마 집에서 오락이나
하구 있겠지용.. ㅠ.ㅠ 겜방이긴 하지만.. 쫌따 친구 또만
나러 가려구요 참이슬 양이랑..하이트군이랑 라거군을 만나거 갈지도
모르겠군요,,케케케~~ 넝담이구여 휴~~ 넘 심심해서 멜이 길어지네용.. 그럴다구 심심해서 보내는건 절대 아니구용.. 헤헤~~ 암.. 1월 5일 이면 무슨요일? 상관없지만.. 히~ 횡설수설 이상하네.. 흐흐.. 엥?? 무슨 .. 얼씨구 .. 엇..
물론 베스트 학생은 아무래두 우리 인터넷 부를 빛낸 재하가 아닐까용??
우헤헤~~~ 맞자나요~ 만약에 투표를해서 뽑게 되면
선생님은 절 쓰셔야 합니다!! ㅋㅋ
이건 협박인게 들어주쇼!! 헤헤~~ (이 내용은 비밀루..붙여놓기..퍼트림 뒷일은..알수없습니다..ㅡㅡ++)
구럼 이만 멜을 줄 입니다..

P.S: 참고로 전 단체 멜을 싫어 합니다
저한테 멜을 보내실렴 개인적으로 따로 보내십시오..
우헤헤헤헤~~~ 구럼 미모의 여선생니을 부정하는 재하가..
우헬헬헬헬~~ ^^*v


제목 안녕하세요. 이지영 선생님..님!
보낸날짜 2001년 12월 25일 화요일, 낮 3시 37분 01초 +0900
보낸이 viverscraker@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To. 이지영 선생님..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 마스 멜입니다요
움.. 이젠 구럼 이번 주일 에두 못 만나는 것인감요?
아쉽군요.. 정말 아쉬워요..
ㅠ.ㅠ 넘 넘 아쉬워서 ,,
10대를 벗어나려 하니..
눈물이.. 어흑..
ㅋㅋ
히히~~ 멜 보내는 사람두
저밖에 없죠?? 케케케~~
나 말구 오늘 같은 날 선생님 생각 해 주는 사람두 있나?... 후후훗~~
나중에 선물 기대 하겠숩다.. 헤헤~~ 1월 5일날..
훔.. 좋군요.. 케케~
선생님은 오늘 같은날
집에서 가족이랑 크리스 마스를 즐기시나용?
케케케.. 모 나두 마찬가지 지만.. ㅠ.ㅠ
(애가 알바땜시 늦게 끝난다구 해서여 늦게 나 볼거 같네용..^^;;)
선생님은 남자친구도 없어여?? 하긴.. 지굼 남자친구 생김 결혼을 생각 해야할 나이니까.. 신중 하겠네여..
ㅋㅋㅋㅋ 선생님은.. 음
나이보다 쫌 많이 어려보이니까.. 연하를 꼬셔서 사귀는 거요!! 구럼 남자가 더빨리 죽은게 같이 죽을수 도.. 후후훗~!!
넝담이구여!!
선생님이72년생? 30살?? 헉..
나랑 11살 차이나.. 허...
많이두 나는군.. 얼굴 보면 누가 30살 이라구믿겠수??
진짜 대학생 같은데..
(크리스 마스 선물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럼 1월 5일 ! 기대 하겠구요.. 웬만 함.. 저를 모범학생을로 뽑아 주시길..
구럼 제가 뽑힐수 있는 묘책을 생각해 보겠숨다..
흐흐흐흐흐... .....
다시 한번!!!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스펠링이 틀릴 수도 있응게
틀린거 찾지 마십쇼..ㅡㅡㆀ



제목 미모샘
보낸날짜 2001년 12월 26일 수요일, 저녁 6시 11분 13초 +0900 (KST)
보낸이 "대썽*^^*" <daessung@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아 미모팀이 아깝게 졌어요.그죠
그 이유는 그날의 베스트 컨디션 이창훈이 없었기 때문...hahaha
내가 시작하기전에 이창훈한테 적즉적으로 참여해라고 말했더니
진짜 잘 놀았던것 같네요.이창훈이 현란한 춤까지 출줄이야 몰랐는데...
이창훈하고 같은 팀 붙지 그랬어요.아 내가 랜덤으로 팀 나눴지^^
그리고 성경빨리 찾기 게임에서 선생님팀이 너무 늦었던게 좀 아쉬었어요
성경퀴즈게임은 지혜의 활약으로 샘팀이 잘했는데
솔직히 겉표지를 맞힐줄 몰랐는데
지혜의 사상이 특이하다보니..하하하
그럼 즐거운 하루 복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제목 민구예여~
보낸날짜 2002년 01월 02일 수요일, 낮 2시 46분 03초 +0900 (KST)
보낸이 "이민구" <an-kwang00@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소속/단체


안녕하세염....

오랬만이네요...

고3때 뵙곤 한번두 못뵌거 같아요~

저는 짐 군대가서 열씨미... 군생활 하구 있죠...@.@v

지금은 휴가 나왔어여....

예전에 일기 같은거에서

선생님 멜주소가 나왔있어서 연락했어여...

선생님 잘지내시죠??? 음.....꼭 답멜 보내 주세여~~~

참 휴가 기간은 1월 15일 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