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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영희 ( 2006.10.17 15:50 )
오늘은 꽤 쌀쌀하네...
일딴은~~~
내 이런 맘이 뭔가를 ....알아낼때까지 시간을 두고...니가 권해주는 책읽으면서 생각해볼란다...
그래도 되겠지? 형식적으로 교회에 나가는것에 대한 두려움도 그렇고, 하나님이던 예수님이던 덜컥 믿으려는 맘은 아닌것같고...뭔가 나를, 나의 생각과 활동을, 세상을 돌아가게하는 그..뭔가가 있기는 확실히 있다는 믿음만 있을뿐....어렵지? 나두 어려워~ㅜ,.ㅜ솔직히 말하자면 하나님을 알고자가 아니라, 나의 개인적인 평안함을 얻고자 함일지도 모르지...이런 시작이라면 좀 불순한가?
암튼 어렵지 않은걸루 권해주면 열심히 읽어볼께....고맙다 친구야...내게 이런 고민이 생긴것엔 15년이 넘게 보아온 너에게 받은 영향 (너의 하나님의 영향??) 이 미친 것일테지만... 이럴때 너를 찾을수있음에 감사하다...
아참, 주소..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102동 1206호
p.s혹시 엽산이 좋다는거 알고있어? 임신하기전에 꾸준히 먹어주면 임신도 잘되고, 임신후에도 좋다는 얘기가 있던데...보조제로 나와있는것도 있구, 키위도 꾸준히 많이 먹으면 좋단다...내가 확실한 정보 알아보고 다시 알려줄께...키위는 일단 좋으니깐 먹어봐~
이지영 : 그럼 알았어.^^ 그리고 니 시작이 불손ㅋ한 건 절대 아니야. 나도 처음엔 그냥 엉겁결에 나갔거든. 아빠가 많이 아프시니깐 엄마가 친구랑 같이 가보라고 그러셨고, 당시 나랑 친했던 친구가 주일 아침마다 날 집으로 데리러 오더라고 그래서 그냥 별 생각없이 다니기 시작했던 거거든.
내가 얘기안했었나?? 우리 엄마 불교신자였는데 아빠가 아프시면서 교회다니고 싶다고 그러셔서 집이 개종한 거...
아마도 불손하다면 너보단 내가 훨씬 불손했을꺼야.^^
그리고 책은 나도 좀 선별?해서 보내주고 싶어서 몇일 걸릴 꺼 같으니깐... 보내고 나면 문자로 보냈다고 알려줄께.
엽산에 대해선 알고 있는데.. 한동안 열심히 먹다가...
요즘엔.. 먹다 지쳐서...ㅋㅋ 안먹고 있는데.. 다시 열심히 먹어야 겠지?ㅋ 여하튼 고마워~ 늘 신경써줘서~~ (2006.10.18 09:28)
그럼 알았어.^^ 그리고 니 시작이 불손ㅋ한 건 절대 아니야. 나도 처음엔 그냥 엉겁결에 나갔거든. 아빠가 많이 아프시니깐 엄마가 친구랑 같이 가보라고 그러셨고, 당시 나랑 친했던 친구가 주일 아침마다 날 집으로 데리러 오더라고 그래서 그냥 별 생각없이 다니기 시작했던 거거든.
내가 얘기안했었나?? 우리 엄마 불교신자였는데 아빠가 아프시면서 교회다니고 싶다고 그러셔서 집이 개종한 거...
아마도 불손하다면 너보단 내가 훨씬 불손했을꺼야.^^
그리고 책은 나도 좀 선별?해서 보내주고 싶어서 몇일 걸릴 꺼 같으니깐... 보내고 나면 문자로 보냈다고 알려줄께.
엽산에 대해선 알고 있는데.. 한동안 열심히 먹다가...
요즘엔.. 먹다 지쳐서...ㅋㅋ 안먹고 있는데.. 다시 열심히 먹어야 겠지?ㅋ 여하튼 고마워~ 늘 신경써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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