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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김영희 ( 2006.11.20 23:54 )
간만이지..?니가준 책들은 아직 다 못읽었구ㅜ,.ㅜ 11월초부터 좀 여러가지 생각할것들이 많았단다...올한해는 글쎄...남들보기엔 좋아 보이겠지만 나로하여금 많은 선택들을 하게했고, 그선택이 만족스럽지 못해 불편한 맘으로 지내기도 했고...어쩜 내 자신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변화없다는 것이 서글퍼져 우울해하기 시작하고...암튼 좀 맘이 힘들었다...상황을 좀 쉽게 생각하고 편안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내 성격탓이 크지만....
그럴때 니가 도움줘서 맘이 많이 따뜻해졌고...점점 누구를 의지하고픈 맘이 더 생기기도 하고.. 일단, 니가 준 책중 두권은 읽었는데 밑줄을 치면서 다시볼라구...요즘 내게생긴 외부사항의 변화는 차차 이야기할테지만 암튼 요즘 내가 선택한것에대해 확신을 갖고 잘 헤쳐나갈수 있도록 기도해주라....자동차가 멈추지 않게 나두 맘으로 기도할께..^------^
이지영 :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산다는 것이 참 만만하지가 않은 거 같아. 자기 삶에 만족하면서 감사하면서 사는 것은 더더군다나 쉬운 일이 아닌 것 같고... 너도 곧 알게 되겠지만...^^ 난 가끔 이런 생각해. 내가 과연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았다면 얼마나 이 삶이 힘들까를...
결혼하니깐... 예전엔 전혀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던 것들을 고민하고 걱정해야 되는 것 같아.
근데 하나님은 참 독특?하셔서.. 환경이 변화되지 않으면 내 마음이라도 변화시켜 주셔서 감사할 상황이 아니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하시는 것 같아. 그래서 더 감사한 거 같아.ㅋㅋ
너를 위해서 잊지 않고 계속 기도할께.
니가 기도해 주니 우리 똥?차 몇년은 거뜬하게 더 타는 거 아닌지 몰라?ㅋㅋㅋ (2006.11.21 09:08)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산다는 것이 참 만만하지가 않은 거 같아. 자기 삶에 만족하면서 감사하면서 사는 것은 더더군다나 쉬운 일이 아닌 것 같고... 너도 곧 알게 되겠지만...^^ 난 가끔 이런 생각해. 내가 과연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았다면 얼마나 이 삶이 힘들까를...
결혼하니깐... 예전엔 전혀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던 것들을 고민하고 걱정해야 되는 것 같아.
근데 하나님은 참 독특?하셔서.. 환경이 변화되지 않으면 내 마음이라도 변화시켜 주셔서 감사할 상황이 아니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하시는 것 같아. 그래서 더 감사한 거 같아.ㅋㅋ
너를 위해서 잊지 않고 계속 기도할께.
니가 기도해 주니 우리 똥?차 몇년은 거뜬하게 더 타는 거 아닌지 몰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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