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낸날짜 2000년 12월 27일 수요일, 밤 9시 12분 05초 KST
보낸이 "현기" <hyungi84@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2001년도에는 총무선생님이. .이상은생님 인.. 나쁜소식외에는 전부 기쁜소식만 있답니다.. 아 이런... 또.. 좋지 않은 소식이 있네요.. 김영민 선생님도 고등부 선생님도 고등부 생님으로 오신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아마도 이천일년도에는 고등부가 폭력으로 물들지 않을까.. 걱정이.. 드 네여&&^^&&**^^**%%^^%%

선생님께서도 이천일년도에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어요....☆☆☆☆☆☆☆☆☆☆☆


제목 [RE]작년 문서선교부원들에게 보내는 공문
보낸날짜 2001년 01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44분 48초 KST
보낸이 "배성현" <sunghyun3690@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정의여자고등학교

샘 저성현이용^^기쁜 소식과 나쁜 소식이있는데 뭐부터 들으실라우? 케케^^ 뭐 먼저 기쁜 소식부터 전하죠 헤헤 제가 그토록 바라던 한성대 발표가 오늘 났어요 뭐 절 한성대 01학번이라구 불러도 좋습니다 하하하 넘 기뻐서 믿겨지지가 않아요..그동안 노력했던 보람두 있구요 뭣보다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구있었는데 이뤄주시니 기뻐서 눈물이 날지경이예요..사실 당연히 붙을 줄알았던 나머지 대학들은 떨어졌거든요..헤헤 그동안 좌절감에 빠져있었는데...하두 안믿겨서 인터넷에서 누차 확인을했어요..내가 잘못 본게아닌가..하구요^^근데 맞는거있죠..이기쁨은 말로다 표현할 수가없네요^^ 아 글구 나쁜 소식은 제가 낼 4시에 그자리에 못간다는거죠^^ 딴 애들은 아직 전문대까지 실기셤을 봐서 낼 제가 예비소집일날 대신가주기로했거든요.. 합격한 제가 대신 안가면..엄청나게 꾸사릴(아 죄송..은어를..^^)먹어서요..글구..제가 그동안 못 나갔을때 탄 상금이잖아요..제가 끼면 안돼죠..^^ 낼 맛나는거 마니 드시구여..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아글구 대학부..그동안 못나가구 있었는데..이제 나가야죠..금 담에뵈용^^

행복감에 절어있는 성현 드림



제목 하하~
보낸날짜 2001년 01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24분 23초 KST
보낸이 "윤경민" <metallad@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大韓民國
감사합니다^^
애린누나가 선생님 얘기 많이 하더라구여~
저 첫째날에 못가여..ㅡㅡ;;
학교 발표도 나구 원서두 넣으러 가야하거덩여..
아무튼 기도 열심히 하구 올께여~
항상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여~


제목 감사^^
보낸날짜 2001년 01월 30일 화요일, 낮 1시 50분 43초 KST
보낸이 "전민우" <minwoo777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선생님 감사 합니다.
^_^ 흐흐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시구...
역시 고등부 교사 시오니 선생님이 가장 훌륭한 선생님 ^^
선생님은 청년부 수련회 가시져?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그래두 미리 준비하시는 시오니 선생님 ^^
앞으로 많이 본받아야 겠군여 ^^ 그전에두 조금은 본 밭았지만
흐흐 하여튼 성산가서 큰 은혜 받구 돌아올께여...
선생님이 중보기도 해주시는데 어떻게 ...
당근이 많이 받구 와야지여 ^^ 감사하구여
그럼 내일 전 성산으로 Go~
그럼 한주간 주님안에서 승리 ^^


제목 [RE]성산 수련회에서 큰 은혜 받고 와라
보낸날짜 2001년 01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59분 30초 KST
보낸이 "이경민" <poyou71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요....멜까지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은혜받고 돌아 올 수 있을꺼 같아요.

이지영이 누님이시죠..^^

평소때는 말도 많이 안하셨죠...
(너무 여리게 생기셔서.)죄송^^

아무튼 열심히 할꺼예요...그냥 열심히가 아니라.. 뭔가는 꼭 얻고 돌아와야 겠다는.(아직은 덜 성숙했나 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고 얘기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히......기도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제목 [RE][RE]누님?
보낸날짜 2001년 02월 06일 화요일, 낮 3시 51분 42초 KST
보낸이 "이경민" <poyou71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를 했나요 이제부턴 선생님 이라고 부를께요...^^

그래도 지영이 누나가 더 좋은데...

10년 이지만 너무 젋어 보이세요...(진짜)

절대로 오해하지 마세요~~~~~~~~~~~~~^^

앞으로 대학부 생활 열심히 할께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