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의 싸이에 위와 같은 글이 떴고 이에 덧글을 달게 되면서 바로 이 책을 2010. 8. 26. 선물받게 되었다.




게다가 깜짝 선물에 별책부록ㅎㅎ처럼 곤주양의 자필 장문편지가 왔다. ^^)


그래서 난 답장을 쓰려고 아주 오랜 만에 편지지와 편지봉투를 샀고... 워드가 아닌 자필로 편지를 3통 보냈다.
심희정양과 고은주양... 덤?ㅋ으로 김영숙양에게까지...
팔은 아팠지만... 기분은 좋은 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