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4.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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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5:22 그러자 모세가 다시 여호와께 와서 말했습니다."주님 어찌하여 주님의 백성에게 이런 고통을 주셨습니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저를 이 곳에 보내셨습니까? 23 저는 파라오에게 가서 주님께서 말씀하라고 하신 대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부터 그는 백성을 더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백성을 구해 주지 않고 계십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너는 내가 파라오에게 하는 일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큰 능력을 보여 주면 파라오는 내 백성을 내보낼 것이다. 나의 능력을 보고 파라오는 내 백성을 자기 나라에서 쫓아낼 것이다" 2 하나님께서 또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나는 여호와다. 3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내 이름을 여호와라고 알리지는 않았다. 4 나는 또 그들과 언약을 세워서, 그들이 나그네처럼 살고 있던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5 ~듣고 내 언약을 기억하였다. 6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하는 말을 전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나는 이집트 사람들이 너희에게 강제로 시키는 힘겨운 일에서 너희를 구해 줄 것이다. 큰 능력으로 너희를 이집트 사람들의 노예생활에서 풀어 주어 자유로운 몸이 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집트 사람들에게는 무서운 벌을 내릴 것이다. 7 나는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며, 너희는 내가 너희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9 그리하여 모세는 이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용기를 잃어버린 데다가 너무나 고된 노예 생활을 했기 때문에 모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의 말씀처럼 나도 그 백성처럼 불만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더니 더 고된 일들이 기다리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모세도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어찌하여 더 고통을 주시고 백성을 구해주지 않느냐고?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말씀하신다. 여호와라고... 구원자이신 여호와 되심을 말이다. 근데 사람들은 이미 무거운 노역으로 인해 모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나는 어떤 모습일까? 하나님은 분명 말씀하셨고... 지금은 여전히 고되?다면 고된 시간들이고... 그래서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께서 오늘 주신 말씀처럼... 내게도 여호와로 임하셨으면 좋겠다. 내게도 나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임하셨으면 참 좋겠다.


하나님 제게도 제 삶에도 제가 임신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여호와 하나님으로 임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이 모든 시간들이 기쁨으로 변화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찬양하는 시간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어제 남편과의 대화속에서 속이 좀 상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서로가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 남편이나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들은 잘 채워가면서 아끼며 사랑하며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꼭 저희 부부에게도 건강하고 지혜롭고 총명한 아들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를 기억해 주세요. 건강케 하시고 운동을 효과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늘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시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십일조와 퇴직금 십일조를 어디다 내야 할지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시험관도 잘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오늘 나머지 이도 발치하는데 이또한 주장해 주세요.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감사하는 한 날이 되게 도와주세요. 저희 남편에게 성령으로 임재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