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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73:1 참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하게 대하시며, 마음이 깨끗한 자들에게는 더욱 그리 하십니다.
2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 믿음을 다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3 왜냐하면 악한 사람들이 잘 사는 것을 보고 나는 그런 교만한 사람들에게 질투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10 하나님의 백성들도 그들을 따르는 무리와 한편이 되어 물을 들이키면서, 11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는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 뭘 알고 계신가?"라고 말합니다.
오늘 큐티를 읽는 순간 피식~ 하고 웃음?이 나온다.
뭐.. 2절과 같이 내 믿음을 다 잃어버린 건 절대 아니지만... 3절...에 좀 찔리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내 침체기?라면 침체기?의 원인이 세무조사도 크긴 컸지만... 누군가와 비교해서 오는 상실감?도 아주 큰 원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비교했던 그 사람은 악한 사람은 전혀 아니다. 대신 상대적 비교에서 출발해서... 스스로의 가치는 스스로가 만드는데 나는 그걸 못했다는 자책?과 상실감?에서 출발했던 건 분명하다. 새벽 3시나 되서 들어온 남편과 출근하면서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무실에 와서는 내가 상대적 비교감을 느꼈던 모대리님과도 점심을 둘이서만 먹게 되는 시간이 있었다. 사실.. 예전부터 둘만 밥을 한 번 먹기로 했었는데 내 폭발?과 동시에 이런 시간이 이루워졌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솔직히 내가 한 이야기보다 내가 들은 이야기가 훨씬 많았다. 사실 너무나 개인적인 힘든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바람에.. 물론 그동안 내가 아주 과묵^^하다는 것을 알기에 누구한테도 쉽게 하지 못하는 말을 한다면서 이야길 했지만... 여하튼 그 분의 요지는... 자기도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으니 힘을 내라는 것이였고 지금이라도 쌓아놓지 말고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요구할 것들은 과감하게 요구하라는 충고였다. 그래서 힘을 내서 우리 오너랑 장시간 내 생각과 뜻을 이야기 했고... 결과론적으론 내 보기에 뽀대?나 보이는 곳으로 이직하는 것은 마음에서 접고 현재에서 좀더 업그래이드된 판?을 짜주시는 것으로 결론이 낳다. 여하튼 우리 오너는 내가 이야기했던 부분 상당 공감을 하셨고 내가 폭발하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했었야 하는데 하시면서 자기 반성+충격을 받으신 것 같다.
난 참 은근히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끼는 편인 것 같다. 물론 티나게 굴진 않으면서 느끼고..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져 버릴 때가 은근 많은 것 같다. 비교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가꿔가야 하는데 그게 때때론 참 부족해 질 때가 있는 것 같다. 여하튼... 오늘 말씀... 상당부분 찔리고 피식 하고 웃게 만든다.
그리고 어제 모대리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상대적으로 위로를 받았다기 보다는 그 분을 위해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 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오늘 본문 속의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는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 뭘 알고 계신가?"라고 말하는 그 하나님의 백성들과 내가 얼마나 다를까를 생각하면 정말 별반 다르지 않다는 반성?이 많이 든다.
13 내가 무엇 때문에 마음을 깨끗이 하였단 말입니까? 내가 죄를 짓지 않고 성실하게 살려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이것이 바로 그제도 어제도 내가 했던 말들이다.
16 나는 이 모든 일들을 이해해 보려고 무척이나 애썼지만 그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이것도 내가 자주 하는 말 중 하나다. 물론 무척이나까지는 아니었지만...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가 질투심이라면 질투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져 버릴 때가 있고 거기서라도 그치면 되는데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넘어가 버리기까지 하니... 하나님 그럴 때마다 저를 통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하튼 저의 반란?이라면 반란? 폭발?이라면 폭발?로 인해 패이가 20만원이나 올르게 되었습니다.(남편왈 더 불러야 했다고 하지만... 이 20도 내가 요구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 선을 말씀하셔서 그냥 난 오케이 한 것이지만) 하나님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이 돈을 좀더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게 하시고 때때로 하나님의 요구하심에 고민없이 반응할 수 있는 고집없는 착한 제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 말씀처럼... 저는 살면서 어쩜 계속적으로 악한 자의 형통이라면 형통을 부러워할 것이고 이로 인해 때때로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할 적이 있을테고 하나님이 내 사정을 어떻게 알겠는가?하고 의심할 때가 많겠지만.. 그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시간의 폭이 줄어들고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하튼 하나님 저로 인해 저의 오너가 복을 받았으면 좋겠고 저의 사무실 사람들에게도 그 복이 흘러넘치게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축복의 통로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 믿음을 다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3 왜냐하면 악한 사람들이 잘 사는 것을 보고 나는 그런 교만한 사람들에게 질투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10 하나님의 백성들도 그들을 따르는 무리와 한편이 되어 물을 들이키면서, 11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는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 뭘 알고 계신가?"라고 말합니다.
오늘 큐티를 읽는 순간 피식~ 하고 웃음?이 나온다.
뭐.. 2절과 같이 내 믿음을 다 잃어버린 건 절대 아니지만... 3절...에 좀 찔리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내 침체기?라면 침체기?의 원인이 세무조사도 크긴 컸지만... 누군가와 비교해서 오는 상실감?도 아주 큰 원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비교했던 그 사람은 악한 사람은 전혀 아니다. 대신 상대적 비교에서 출발해서... 스스로의 가치는 스스로가 만드는데 나는 그걸 못했다는 자책?과 상실감?에서 출발했던 건 분명하다. 새벽 3시나 되서 들어온 남편과 출근하면서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무실에 와서는 내가 상대적 비교감을 느꼈던 모대리님과도 점심을 둘이서만 먹게 되는 시간이 있었다. 사실.. 예전부터 둘만 밥을 한 번 먹기로 했었는데 내 폭발?과 동시에 이런 시간이 이루워졌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솔직히 내가 한 이야기보다 내가 들은 이야기가 훨씬 많았다. 사실 너무나 개인적인 힘든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바람에.. 물론 그동안 내가 아주 과묵^^하다는 것을 알기에 누구한테도 쉽게 하지 못하는 말을 한다면서 이야길 했지만... 여하튼 그 분의 요지는... 자기도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으니 힘을 내라는 것이였고 지금이라도 쌓아놓지 말고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요구할 것들은 과감하게 요구하라는 충고였다. 그래서 힘을 내서 우리 오너랑 장시간 내 생각과 뜻을 이야기 했고... 결과론적으론 내 보기에 뽀대?나 보이는 곳으로 이직하는 것은 마음에서 접고 현재에서 좀더 업그래이드된 판?을 짜주시는 것으로 결론이 낳다. 여하튼 우리 오너는 내가 이야기했던 부분 상당 공감을 하셨고 내가 폭발하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했었야 하는데 하시면서 자기 반성+충격을 받으신 것 같다.
난 참 은근히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끼는 편인 것 같다. 물론 티나게 굴진 않으면서 느끼고..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져 버릴 때가 은근 많은 것 같다. 비교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가꿔가야 하는데 그게 때때론 참 부족해 질 때가 있는 것 같다. 여하튼... 오늘 말씀... 상당부분 찔리고 피식 하고 웃게 만든다.
그리고 어제 모대리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상대적으로 위로를 받았다기 보다는 그 분을 위해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 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오늘 본문 속의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는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 뭘 알고 계신가?"라고 말하는 그 하나님의 백성들과 내가 얼마나 다를까를 생각하면 정말 별반 다르지 않다는 반성?이 많이 든다.
13 내가 무엇 때문에 마음을 깨끗이 하였단 말입니까? 내가 죄를 짓지 않고 성실하게 살려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이것이 바로 그제도 어제도 내가 했던 말들이다.
16 나는 이 모든 일들을 이해해 보려고 무척이나 애썼지만 그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이것도 내가 자주 하는 말 중 하나다. 물론 무척이나까지는 아니었지만...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가 질투심이라면 질투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져 버릴 때가 있고 거기서라도 그치면 되는데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넘어가 버리기까지 하니... 하나님 그럴 때마다 저를 통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하튼 저의 반란?이라면 반란? 폭발?이라면 폭발?로 인해 패이가 20만원이나 올르게 되었습니다.(남편왈 더 불러야 했다고 하지만... 이 20도 내가 요구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 선을 말씀하셔서 그냥 난 오케이 한 것이지만) 하나님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이 돈을 좀더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게 하시고 때때로 하나님의 요구하심에 고민없이 반응할 수 있는 고집없는 착한 제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 말씀처럼... 저는 살면서 어쩜 계속적으로 악한 자의 형통이라면 형통을 부러워할 것이고 이로 인해 때때로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할 적이 있을테고 하나님이 내 사정을 어떻게 알겠는가?하고 의심할 때가 많겠지만.. 그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시간의 폭이 줄어들고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하튼 하나님 저로 인해 저의 오너가 복을 받았으면 좋겠고 저의 사무실 사람들에게도 그 복이 흘러넘치게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축복의 통로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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