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6: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스스로를 가리켜 맹세하신 말씀이다. "나는 야곱의 교만을 미워한다. 그들의 요새가 역겹다. 그러므로 그 성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원수에게 넘겨 주겠다."

하나님은 야곱의 교만을 미워한다. 그들의 요새가 역겹다고 말씀하셨다. 역겹다...음... 표현이 참 세다는 느낌이 드는데... 적절한 표현이셨겠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중엔... 늘?.. 교만이 들어가는 것 같다.
근데... 이 교만이라는 것... 참 신기??하게도...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길 스스로를 교만하다고 평가??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왜일까? 진짜로 교만해서 스스로를 교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아님... 이 교만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나 처하기 손쉬운?? 그런 것이라서??? 거의 본능??의 수준이라서??? 글쎄... 교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교만... 이건 진짜 뭘까??

하나님 제가 교만한가요? 교만하다면... 왜 교만한 걸까요? 알려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교만함을 버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