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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2)
이젠 아예 맘을 접었었다. 그쪽에선 날 만날 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그리고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애썼다.
그리곤 또다른 기도들을 열심히 것도 간절히 했었다.
근데.. 어제 밤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고 난 후의 내 마음이란...
정말 하나님 앞에서 너무 부끄럽다.
어쩌면 이렇게나 변덕스러울 수 있는지... 내 스스로 나를 봐도 민망하니...
괴롭다고 힘들다고 심난하다고 불평하던 때가 불과 몇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달랑 이 전화하나때문에... 바뀐 내마음이라니... 휴~
근데도 하나님이 내가 좋으시단다. 이런 나도 좋으시단다.
내가 내 감정에 치우쳐.. 하나님께 이랬다 저랬다 그래도... 그리고 그게 하나님이 나를 향한 진정한 사랑이라고 그러신다.
정말 쥐구멍이라도 찾아들어가야 할 거 같다.
근데 이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하나님께 정말 감사한 건...
그 사람이 내게 연락을 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크게는 하나님이 내게 말씀해 주시는 그런 소리들이 잘 들리고 있다는 거였다.
어제 밤 또 말씀해 주셨다.
창21: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이 말씀의 의미들이 내 삶의 적용에선 어떻게 드러날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게 된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수 있을꺼 같다. 물론 만나본 사람한테 또 툇자^^를 맞는다면 또 궁시렁거릴테지만...
이젠 아예 맘을 접었었다. 그쪽에선 날 만날 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그리고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애썼다.
그리곤 또다른 기도들을 열심히 것도 간절히 했었다.
근데.. 어제 밤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고 난 후의 내 마음이란...
정말 하나님 앞에서 너무 부끄럽다.
어쩌면 이렇게나 변덕스러울 수 있는지... 내 스스로 나를 봐도 민망하니...
괴롭다고 힘들다고 심난하다고 불평하던 때가 불과 몇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달랑 이 전화하나때문에... 바뀐 내마음이라니... 휴~
근데도 하나님이 내가 좋으시단다. 이런 나도 좋으시단다.
내가 내 감정에 치우쳐.. 하나님께 이랬다 저랬다 그래도... 그리고 그게 하나님이 나를 향한 진정한 사랑이라고 그러신다.
정말 쥐구멍이라도 찾아들어가야 할 거 같다.
근데 이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하나님께 정말 감사한 건...
그 사람이 내게 연락을 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크게는 하나님이 내게 말씀해 주시는 그런 소리들이 잘 들리고 있다는 거였다.
어제 밤 또 말씀해 주셨다.
창21: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이 말씀의 의미들이 내 삶의 적용에선 어떻게 드러날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게 된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수 있을꺼 같다. 물론 만나본 사람한테 또 툇자^^를 맞는다면 또 궁시렁거릴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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