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8:27 .... 가시는 도중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들도... 베드로도... 예수님이 누구라는 물음에 대한 나름의 답??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나는?
그냥 알고 있던 대답이 아닌... 진짜 내 대답은??...
글쎄... 지금은 갑자기 잘 모르겠다는 거다.
예수님을 누구라고 말해야 하는지 왜 모르겠는걸까??휴...

하나님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왜 오랜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는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전자도 후자도 알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