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2:20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말했습니다."여호와께서 그 사람에게 복 주시기를 빈다. 여호와께서는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는구나. 보아시는 우리의 가까운 친척이란다. 우리 가족의 땅을 사서 되돌려 줄 수 있는 사람이지"
21 룻이 말했습니다."보아스는 저에게 자기 일꾼들 가까이에서 계속 일하라고 했습니다. 수확이 끝날 때까지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보아스.. 보아스라는 사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사실.. 보아스란 사람은 관심밖의 사람이였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앞에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나오는지 잘모르겠지만.. 큐티를 빼먹은날이있어서...
한 번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여하튼... 그는 나오미로부터 여호와께서 그 사람에게 복 주시기를 빈다는 그런 기도?를 받은 사람이다.

나는 살면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빈 복을 받고 살고 있을까? 음......

여하튼 룻기를 좀더 자세히 시간내서 읽어보아야 겠다.

하나님 오늘은 서둘러서 나와서 많이는 안늦었습니다. 아침이고 저녁이고 정신이 좀 없지만.. 우리 아이가 잘 웃고 잘 자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주혁이를 주의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의 엄마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다른 사람들이 빈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을 저도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도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여호와께 복을 비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남편과 시부모님을 구원하여 주세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믿는 복을 누리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