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8:33 내가 네게 자비를 베풀었던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하지 않느냐?
35 이와 같이 너희가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같이 하실 것이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
나와 내 이웃과의 관계
그 연관성을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계명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어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속에서는 하나님의 자비만을... 그리고 나와 내 이웃과의 관계속에서는 이웃들의 자비만을 원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것이 어느 쪽이든 수혜자이길 원했던 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쩜 여기서의 논리도 기브앤테이크?일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금 되새겨본다.

하나님 제게 베풀어주신 그 자비를 제가 내 이웃에게도 베풀수 있길 원합니다. 받은 바를 나눌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