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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지도 않겠다. 아무리 명령을 하셔도 더 이상 그분의 일은 하지 않겠다... 그래도..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Q.T/2009
2009. 10. 16. 10:10
렘20:9 그 고통이 너무 심하여 이런 결심도 하였습니다. "내가 다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지도 않겠다. 아무리 명령을 하셔도 더 이상 그분의 일은 하지 않겠다!" 그러면 주님이 말씀이 제 속에서 불꽃처럼 타오릅니다. 그 불길은 제 심장에서 달아올라 온 뱃속을 태우고 모든 뱃속까지 침투하여 마치 장작불처럼 타오릅니다. 그래도 주님의 말씀은 입 밖에 내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결국 그 불꽃의 고통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시 밖으로 나가 주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10 그러면 또 조롱과 수치를 당합니다.~
11 아무리 원수들이 떠들더라도 주님은 저와 함께 계시며 저를 보호해 주시는 강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저를 뒤쫓아오던 자들은 넘어지고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계획하는 것마다 실패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조롱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수치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계속적?인 예레미야의 고충?이다.
그제 말씀 중에 여호와만을 의지하는 자는 오랜 가뭄이나 퇴약볕이 고통스럽지 않다고 했는데... 오늘 예레미야의 고백? 중엔... 고통이 너무 심하다고 말한다. 여호와만을 의지하지 않아서인가??? 모르겠군.쩝
여하튼 예레미야의 9절 결심?을 오늘은 묵상해 보려고 한다.
외부 고통이 너무 심해서.. 그는 이렇게 결심한다.
나는 다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지도 않겠다. 아무리 명령을 하셔도 더 이상 그분의 일은 하지 않겠다!고...
근데... 그러면 주님이 말씀이 제 속에서 불꽃처럼 타올라,,, 그래도 주님의 말씀은 입 밖에 내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결국 그 불꽃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다시 밖으로 나가 주님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오... 여기도 고통이란 말이 또 나오네. 불꽃의 고통이라... 이건 어떤 류의 고통인가??
내 경험상... 뭔가 하나님이 내게 하라고 하신 일을 놓고... 저는 이번엔 안합니다 결심하고 하나님께 선포?했다가도... 마음이 캥겨서 여하튼 마음이 불편해서 결국은 했던 일들이 있었는데... 이 경험은 오늘 본문의 예레미야가 겪은 그 불꽃 고통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일테지만... 뭐... 유사하다면 유사할 수도 있겠다 싶다.
그러고 보면... 나의 의지나 굳은? 결심보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쓰고 보니 경제학 용어군.) 여하튼 그것이 훨씬 강력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게 더 당연한 것임에도 왜 나는 그 강력한 하나님의 파워를 부득불 이기고 내 맘대로 하는 것이 많았던 것인지... 왜 하나님은 번번히 나한테 져주셨을까?? 갑자기 하나님이 져주신 이유가 궁금해 지네.쩝
여하튼 예레미야의 경우엔... 특히나 더 하나님의 파워는 대단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을 맡기셨기에 예레미야에게 양보할 수 없으셔서 그랬나?
하나님 예레미야의 오늘 고백을 보면서 하나님의 파워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릴 충분히 이기고도 남는 분이시고... 그래서 굳은? 예레미야의 결심도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근데... 왜 저와의 싸움?에선 번번히? 져주셨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 졌습니다. 하나님 바라기는 제게도 예레미야에게 하셨듯이 그 강력함으로 저를 항상 이겨주시길 원합니다. 앞으로는 이왕이면 하나님과 다투려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과 반대되는 결심을 하지 않게 하시고 혹 하나님과 반대되는 결심을 그것도 굳게 하게 될 땐 저를 능히 이겨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이런 기도하긴 했는데... 모랄까... 마음이 시원해지기보단... 진짜 그런 상황... 난 하기 싫은데... 하나님은 하라고 하시는 일... 그것도 난 진짜 진짜 하기 싫고.. 하나님은 억지로 억지로 하라고 하실 때.. 그 앞에서... 이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한테 내가 쉽게 항복해 버리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니... 이런 이중인격자같으니라고..쩝.
10 그러면 또 조롱과 수치를 당합니다.~
11 아무리 원수들이 떠들더라도 주님은 저와 함께 계시며 저를 보호해 주시는 강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저를 뒤쫓아오던 자들은 넘어지고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계획하는 것마다 실패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조롱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수치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계속적?인 예레미야의 고충?이다.
그제 말씀 중에 여호와만을 의지하는 자는 오랜 가뭄이나 퇴약볕이 고통스럽지 않다고 했는데... 오늘 예레미야의 고백? 중엔... 고통이 너무 심하다고 말한다. 여호와만을 의지하지 않아서인가??? 모르겠군.쩝
여하튼 예레미야의 9절 결심?을 오늘은 묵상해 보려고 한다.
외부 고통이 너무 심해서.. 그는 이렇게 결심한다.
나는 다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지도 않겠다. 아무리 명령을 하셔도 더 이상 그분의 일은 하지 않겠다!고...
근데... 그러면 주님이 말씀이 제 속에서 불꽃처럼 타올라,,, 그래도 주님의 말씀은 입 밖에 내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결국 그 불꽃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다시 밖으로 나가 주님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오... 여기도 고통이란 말이 또 나오네. 불꽃의 고통이라... 이건 어떤 류의 고통인가??
내 경험상... 뭔가 하나님이 내게 하라고 하신 일을 놓고... 저는 이번엔 안합니다 결심하고 하나님께 선포?했다가도... 마음이 캥겨서 여하튼 마음이 불편해서 결국은 했던 일들이 있었는데... 이 경험은 오늘 본문의 예레미야가 겪은 그 불꽃 고통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일테지만... 뭐... 유사하다면 유사할 수도 있겠다 싶다.
그러고 보면... 나의 의지나 굳은? 결심보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쓰고 보니 경제학 용어군.) 여하튼 그것이 훨씬 강력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게 더 당연한 것임에도 왜 나는 그 강력한 하나님의 파워를 부득불 이기고 내 맘대로 하는 것이 많았던 것인지... 왜 하나님은 번번히 나한테 져주셨을까?? 갑자기 하나님이 져주신 이유가 궁금해 지네.쩝
여하튼 예레미야의 경우엔... 특히나 더 하나님의 파워는 대단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을 맡기셨기에 예레미야에게 양보할 수 없으셔서 그랬나?
하나님 예레미야의 오늘 고백을 보면서 하나님의 파워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릴 충분히 이기고도 남는 분이시고... 그래서 굳은? 예레미야의 결심도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근데... 왜 저와의 싸움?에선 번번히? 져주셨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 졌습니다. 하나님 바라기는 제게도 예레미야에게 하셨듯이 그 강력함으로 저를 항상 이겨주시길 원합니다. 앞으로는 이왕이면 하나님과 다투려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과 반대되는 결심을 하지 않게 하시고 혹 하나님과 반대되는 결심을 그것도 굳게 하게 될 땐 저를 능히 이겨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이런 기도하긴 했는데... 모랄까... 마음이 시원해지기보단... 진짜 그런 상황... 난 하기 싫은데... 하나님은 하라고 하시는 일... 그것도 난 진짜 진짜 하기 싫고.. 하나님은 억지로 억지로 하라고 하실 때.. 그 앞에서... 이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한테 내가 쉽게 항복해 버리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니... 이런 이중인격자같으니라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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