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학습한 내용을 정리를 일단 잘하는 사람같고 키포인트를 숙지하여 언제 어느 때든 그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다시 자기 입으로 언어화?시킬 수 있는 사람같다.
그러기 위해서 나름?의 핵심내용 정리 중...


제1단원 하나님의 뜻과 당신의 삶

암송구절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제1과 예수님이 당신의 길입니다.
(당신이 하루하루 예수님을 따라가면, 예수님은 당신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도록 잡아주실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어떤 프로그램이나 방법을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어떤 한 인격체와의 관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입니다. 이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목적과 방법을 밝히고 또한 자신이 이미 하고 계신 역사 가운데로 당신을 초청하십니다. 당신이 순종할 때, 하나님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어떤 일을, 당신을 사용하셔서 이루십니다. 그 때 당신은 당신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함으로 하나님을 좀더 친밀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 예수님께 당신의 일생에 대한 그분의 뜻을 물으려고 할 때, 당신은 어떤 질문을 하시겠습니까? 
1. 주여!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서, 누구와 함께 하길 원하십니까? 아! 그리고 저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십시오.
2. 주여! 그저 한 번에 하나씩 제가 뭘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대로 하겠습니다.
우리는 대개 1번처럼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자세한 지도를 달라고 조릅니다. 우리는 "하나님! 우리가 어디를 가야 하는지만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지 알아서 찾아갈게요"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럴 필요없다. 네가 할 일은 하루하루 나를 따라오는 것이다."


제2과 예수님이 당신의 표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디서 일하시는지 보고 그분의 뜻에 동참하셨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성경에서 찾아보십시오. 무슨 일을 결정할 때나 당신의 경험을 평가할 때 항상 성경의 원리를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하는 것은 올바른 질문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 바른 질문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입니다. 일단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면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맞출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내가 처한 곳에서 하나님이 목적하고 계신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일단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신지 알게 되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이 아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일을 하고자 할 때 예수님보다 더 좋은 표본을 찾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요5:17,19-20)

"하나님이 어디서 일하고 계신지 찾아서 그분의 뜻에 동참하십시오"

하나님은 항상 당신 주위에서 일하고 계신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은 당신과 당신의 삶 가운데서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비극 중의 하나는 그들이 하나님을 매일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보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끝낼 때쯤 당신은 당신의 삶 가운데서, 그리고 당신의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의 역사를 정확히 알아보는 여러가지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과 말씀이 언제 어디서 당신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신지 가르치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일단 하나님이 어디서 일하고 계신지 알게 되면, 당신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에서 하나님과 합류하기 위해 당신의 삶을 조정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서 역사하심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런 친말한 사랑의 관계에 들어가면, 당신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당신을 이런 사랑의 관계로 끌어들이실 수 있습니다.

제3과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배우는 것
(하나님의 종이 되기 위해서 당신은 빚어져야 하고 항상 주님의 손 안에 남아 있어야 한다.)

제가 이해하는 종은 토기장이의 진흙과 같습니다.(렘18:1-6) 진흙은 첫째 토기장이에 의해 빚어져야 하고 둘째 토기장이의 손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컵을 하나 만들었다고 가정... 그 컵은 토기장이가 원하는대로 쓸 수 있도록 그의 손에 남아 있어야 함)
종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빚으심을 받는 것과 주님의 손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주님이 그의 도구를 원하시는대로 쓰실 수 있습니다.

덮어놓고 일하는 것을 그만 두십시오.
"덮어놓고 아무 일이나 하지 말고 그냥 거기 서 있어! 나와의 사랑의 관계에 들어와서 나와 좀 사귀어 보자. 네 삶을 내게 맞추어라. 나로 너를 사랑하게 하고, 내가 너를 통해 일함으로 너에게 나를 보여주고 싶구나" 무언가를 해야 할 때가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건너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고 싶습니까? 주님이 어디 계시는지 알아보십시오. 그곳이 바로 당신이 있어야 할 곳입니다. 주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알아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당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제4과 하나님은 그의 종들을 통해서 일하신다, 제1부
(변화되지 않은 당신 그대로의 상태로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다.)
제5과 하나님은 그의 종들을 통해서 일하신다, 제2부
(하나님은 자신이 하고자 하시는 일을 드러내신다. 이것이 그분의 뜻에 동참하라는 하나님의 초청이다.)

1.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당신과 실제적이고, 개인적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하십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의 일에 참여하도록 당신을 초청하십니다.
4.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목적과 길을 보여주기 위하여 성령님에 의해 성경, 기도, 환경과 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5.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합니다.
6. 당신은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7. 당신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서 그분의 일을 성취하심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계시하신다. 그 계시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라는 초청이다.

모세는 삶을 조정한 후에야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모세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자기 힘으로 혼자 해보겠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모세가 하나님이 이미 일하고 계신 곳으로 갔다는 뜻이며, 그 결과 하나님이 처음부터 계획하신 목적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크기에 해당하는 일(God-sized work)을 당신의 삶을 통해 행하시면,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순종의 단계가 올라감에 따라 모세는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알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한 사람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셩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역사하심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드와이트 무디는 예수님께 온전히 헌신되기를 원하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평범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은 특별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당신은 "글쎄, 나는 드와이트 무디가 아닌데..."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무디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무디가 되길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당신 자신이길 원하시고, 당신을 통해서 그분이 선택하신 것을 하기 원하십니다. 당신이 그 어떤 중요한 일도 당신을 통해서는 일어날 수 없다고 얘기할 때, 그것은 당신 자신에 관한 얘기이기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믿음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중요한 일을 하실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평범한 한 사람이 헌신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어떤 일도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사람의 기준과 다르다.
당신의 삶을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많은 교회와 목사님들과 지도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을 쓰는 것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당신이 약하다고, 제한된 존재라고, 평범하다고 느낀다면 당신이야말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2011. 3. 11. 내 느낌 :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ㅋㅋ(그래서 예습을 의도적으로라도 열심히 안할 생각이다.ㅋㅋ) 무엇을 내가 깨달아야지 하는 생각은 적어졌다. 단지 그저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 있다면.. 물론 난 이미 받은 것이 충분하여 앞으로 없어도 상관없어졌지만.. 혹 주시는 것들이 있다면 그에 대해선 수동적이지만.. 기다림에 있어서만큼은 능력적인 모습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새삼 느끼는 건..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있어선 그분의 배려는 필수일 수밖에 없음을 절감하게 된다. 배려짱 하나님^^)


제2단원 하나님을 바라보라
이단원 암송구절 :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20:7)

제1과 하나님 중심의 삶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려면, 당신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돌아와야만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무엇을 하시려는지 보여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내 주위에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신지 찾아 그분이 하고 계신 일에 동참해야 한다.

(2011. 3. 16. 내 느낌: 첫단추를 바로 끼우니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쉽게 제자리를 찾는 느낌이랄까?ㅎㅎ)

제2과 하나님의 계획 대 나의 계획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하실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우리를 통해서 하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종이 아니시기 때문에 우리의 계획에 맞춰 변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므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려는지에 따라 우리 인생을 조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순종치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멋대로 하도록 버려두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혹은 우리를 통해 하기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경험할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고자 하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현재 당신이 있는 곳에서 무엇을 하실 것인가를 이해하는 것이 당신이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대개 처음부터 자세한 계획을 가르쳐 주시지는 않지만, 당신과 당신의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응답해야 하는지 한 번에 한 걸음씩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당신을 통해서 하시고자 한다고 가정합시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당신은 너무나 자기 중심적이어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는 훈련이 덜 되어 있어요. 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초점이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에 들어오시는 것을 느끼는 순간, 당신은 왜 당신이 적격자가 아닌지 왜 시간이 안맞는지 핑계를 대기 시작합니다.(출3:11, 4:1) 저는 당신이 하나님의 관점을 찾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 그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용하셔서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없이 60년이 걸려야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한 사람들을 통해 6개월도 채 걸리지 않고 하실 수 있다.

아래는 이번 주 읽은 같이걷기 내용 중 내가 밑줄 친 내용...
믿음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적 역동성이다.
하나님과 같이 걷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믿음이다.
노아는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은 그가 하나님과 같이 걸었기 때문..우리의 행위가 완전해져야만 하나님과 같이 걸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꾸로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했기에 완전해질 수 있었다.
믿음은 능력을 수반하는 실체다.
 
(눅17:5, 6) 개역개정(4판)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메시지성경
5 사도들이 주님께 다가와서 말했다.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주십시오.
6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더 큰 믿음이 아니다. 더 큰 믿음도 없고 더 작은 믿음도 없다. 너희에게 낱알 하나만한 믿음, 깨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너희가 이 뽕나무더러‘가서 호수에 뛰어들어라’하고 말할 수 있다. 너희가 말하면 그렇게 될 것이다.

"나 사용권"

나의 연약함 인정하고 나서 나의 이러한 믿음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일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겸손하게 고백... 또한 하나님은 아픈 지체들의 건강을 회복시키기를 원하는 분이심을 고백할 수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 땅에 이뤄지길 기대하기 보다 내가 한 기도의 결과에 집착...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은 권능을  수반한다. 내 믿음의 분량과 상관없이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순종은 믿음의 한 표현이다. 우리가 순종할 수 있으면 믿음의 역사를 볼 수있다. 믿음은 확신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믿음은 믿어지지 않는 상황에서도 그분에게 보내는 신뢰이다. 믿음은 능력을 수반한다. 믿어지는 것만 믿는 믿음과 보이는 것만 믿는 믿음은 온전하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뮬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공부하고, 묵상함으로 저는 제 능력과 지식이 닿는 한 신중한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 마음이 계속 평안하고, 두세번 더 간구할 때까지도 계속 평안이 있으면 실천에 옮깁니다.

저는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하여 제 마음에 제 뜻이 한치라도 남아 있지 않는 상태가 되길 구합니다. 저는 제 느낌이나 감상의 결과에 맡겨놓지 않습니다. 저는 성령의 뜻을 성경에서 혹은 성경과 관련해서 찾습니다.

제4과 하나님은 그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아직도 그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아무도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당신을 위축시키게 두지 마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당신의 그리스도인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이 당신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아는 것은 친밀한 사랑의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를 갖고 있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지 못합니다.
하나님만 의뢰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있어서의 열쇠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어떤 방법이나 공식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말씀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면, 당신은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정진해야 합니다.(아브라함처럼 그것이 25년되더라도..)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도 받은 것처럼 얘기하면, 당신은 거짓선지자로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제5과 하나님은 목적을 가지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거기에 맞는 성품을 키워주신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셔서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 하루 종일 기분좋은 상태가 되길 바랍니다. 만일 만유의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길 원하신다면,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이 있는 그자리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를 보여주시기에 합당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단순히 대화를 나누시기 위해서만 사람들에게 찾아와 말씀하시는 장면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무언가를 염두에 두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기도, 환경, 교회 혹은 다른 어떤 것을 통해 당신에게 말씀하실 때, 그분은 당신의 인생에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바로 그 순간에 당신이 응답하기를 원하십니다.

크고 작은 어떤 임무든 간에 당신의 선입견 때문에 가능성을 배제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관계성을 뛰어넘을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주인되심
저는 낚시나 미식축구를 즐기는 것을 세상에 없어져도 방해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싶다고 하지만 자기들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것이면 어떤 것이라도 그들의 인생에서 제해 버리곤 합니다. 그들은 너무나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오실 때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당신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환경을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조정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생활을 방해하실 권리가 있으십니다. 그분은 주인이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실 때, 당신은 하나님께서 언제 어느 때라도 원하시는 때에 당신의 인생에 들어오실 수 있는 권리를 드린 것입니다.

당신이 ㅈ가은 일에 충성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보다 큰 임무를 맡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떤 지시를 내리실 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정확히 이해한 뒤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 임무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적절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도록 충분한 시간을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순간에 당신이 하나님께서 주실 임무에 준비되었다고 가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그 시간동안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도록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난 지 아마 11년 후에나 첫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준비시키기 위해서 그만큼의 준비시간을 필요로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이런 준비의 시간을 투자하시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당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찾으시려는 사람들도 위한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우리가 말하고 있는 이 하나님과의 관계로 당신을 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임무를 맡기실 때, 당신을 통해 찾으시고자 하는 사람들의 인생에서 원하는 모든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 밑줄은 내가 그냥 친 것임..ㅎㅎㅎ  이 말씀이 그때 모임 때 말해주려던 건데.. 기억을 제대로 못해서..ㅎㅎㅎ제대로 못 전한 내용임.. 그래서 내가 내용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렇게 어제부터 내용을 정리하기 시작한 큰 동기가 된 듯...

이상이 1, 2단원 내용 정리임.. 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