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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절대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정말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 하도록 만들어 놓겠다.렘1:17 090902
Q.T/2009
2009. 9. 2. 10:55
렘1:11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예레미야야,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아몬드 나뭇가지가 보입니다."
12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잘 보았다. 이것은 내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는지 내가 지켜 보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13 여호와께서 두 번째로 나에게 말씀하셨다.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물이 끓고 있는 가마솥이 보이는데 북에서부터 기울어졌습니다." 14 그러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17 그러므로 너느 허리띠를 조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하는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을 두려워하면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무서워 떨게 하겠다.
왜 하나님은 무언가를 보여주신 후 그 다음에 그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걸까? 그냥 앞으로 될 일들을 자세히 설명만? 해주셔도 될텐데...... 환상?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입장?에서 아니... 예레미야 입장에서 꼭 필요해서... 굳이 시각적인 효과?를 사용하신 걸까? 하나님 쓸데없이 비쥬얼을 사용하신 것 같진 않은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일종에 예레미야에 대한 깊은 배려?차원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 음성을 들려주는 것보다는 예레미야가 훨씬 의미?있게 받아드리면서 뇌리?에 깊이 기억할 수 있게... 또한 그 이상의 무엇을 위해... 여하튼 그래서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둘 다 사용하신 듯 싶다.
어떤 의미에서 인간들의 경향?이 보는 것을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건 일종에... 모세가 돌판?받으러 올라갔을 때 아론을 부추겨서 금송아지상을 만들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필요에 의해서 일부러 환상을 보여주신 것 같다.
여하튼 하나님께서 직접 시각적인 환상을 말씀 전에 미리 사용하셨다는 것이 참 나름 의미가 있게 다가온다. 더욱이 말씀하심의 주목적인 두 번째 환상을 보여주시기 전에 첫 번째 환상을 굳이 보여주신 것도 그렇고... 이 부분은 현대어성경을 보니 그 의미가 훨씬 쉽게 이해가 된다.(현대어성경 12 여호와께서 내게 설명해 주셨다. "네가 바로 보았다. 감복숭아 가지는 이른 봄에 맨 먼저 꽃이 피기 때문에 다른 나무들이 잠을 자는 겨울철에도 잠을 자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네게 시킨 말이 그대로 성취되도록 자지 않고 깨어서 지켜 보겠다."
그리고... 17절...(현대어성경 17 너는 이제 오직 용기를 내어 그들을 찾아가서 내가 네게 맡기는 말을 모두 그들에게 전하여라. 너는 절대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정말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 하도록 만들어 놓겠다.)
내가 네게 맡기는 말... 이건 일전에 에제르님께서 예언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던 내용과 일치한다.
근데... 엥??? 진짜 의미있으면서도 생소??한 말씀이 있다.
"너는 절대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정말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 하도록 만들어 놓겠다"
그것도 절대로!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렇지 않고 무서워하면 무서워 하도록 만들겠다??
사실... 그동안 무서움(두려움)이라는 것은 일종에 내가 콘트롤 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무엇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말씀대로라면 어떤 의미에선 무서움(두려움)이라는 것이 내 스스로 충분히 콘트롤 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다. 그게 그런 거라면 엄청?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사실 나는 내 능력밖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무서움(두려움)과 견줘볼 마음도 먹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싶다.
여하튼 오늘 말씀대로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벌??로써의 무서움, 두려움이 아니라면 우린 그 어떤 것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훨씬 자신감??이 생기는군.^^
이 말씀은 살면서 무서움과 두려움들이 찾아올 때마다... 이 말씀이 기억나서 말씀 표현 그대로 절대로!! 무서워하지 두려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쉬운성경은 두려움으로 현대어성경은 무서움으로 표현되었는데... 두려움=무서움인가???)
하나님 사실 어제부터 예레미야서가 시작되면서 앞으로 내겐 예레미야서가 어려운 말씀일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근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꼭 그런 것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굳이 이해 못하게 일부러 어렵게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뭔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으로 보여주신다해도 그에 대해서 우리 수준에 맞게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점이 하나님을 더 좋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오늘 예레미야에게 너는 절대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정말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두려워) 하도록 만들어 놓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생각해 보니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 이외의 무언가를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할 우리의 마음을 온전치 못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마음이 제게 엄습?해 올 때 물론 그것이 너무 자주이긴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제 마음을 제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점에서 늘 나의 보호자되시는 성령님의 보호를 잘받게 도와주세요. 오늘 큐티를 통해선 잘 표현은 안되지만 그리고 그 이유를 딱히 말할 수도 없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넘치는 것은 아니지만 자그마한 기쁨이 생긴 것 같습니다. 사실 기쁨이라는 것도 그 크기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오늘은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주시는 예레미야서가 기대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함께 예레미야서 여행?을 하는 동반자들과도 예레미야서를 통한 성령의 교통하심이 세세히 있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잘 보았다. 이것은 내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는지 내가 지켜 보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13 여호와께서 두 번째로 나에게 말씀하셨다.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물이 끓고 있는 가마솥이 보이는데 북에서부터 기울어졌습니다." 14 그러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17 그러므로 너느 허리띠를 조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하는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을 두려워하면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무서워 떨게 하겠다.
왜 하나님은 무언가를 보여주신 후 그 다음에 그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걸까? 그냥 앞으로 될 일들을 자세히 설명만? 해주셔도 될텐데...... 환상?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입장?에서 아니... 예레미야 입장에서 꼭 필요해서... 굳이 시각적인 효과?를 사용하신 걸까? 하나님 쓸데없이 비쥬얼을 사용하신 것 같진 않은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일종에 예레미야에 대한 깊은 배려?차원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 음성을 들려주는 것보다는 예레미야가 훨씬 의미?있게 받아드리면서 뇌리?에 깊이 기억할 수 있게... 또한 그 이상의 무엇을 위해... 여하튼 그래서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둘 다 사용하신 듯 싶다.
어떤 의미에서 인간들의 경향?이 보는 것을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건 일종에... 모세가 돌판?받으러 올라갔을 때 아론을 부추겨서 금송아지상을 만들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필요에 의해서 일부러 환상을 보여주신 것 같다.
여하튼 하나님께서 직접 시각적인 환상을 말씀 전에 미리 사용하셨다는 것이 참 나름 의미가 있게 다가온다. 더욱이 말씀하심의 주목적인 두 번째 환상을 보여주시기 전에 첫 번째 환상을 굳이 보여주신 것도 그렇고... 이 부분은 현대어성경을 보니 그 의미가 훨씬 쉽게 이해가 된다.(현대어성경 12 여호와께서 내게 설명해 주셨다. "네가 바로 보았다. 감복숭아 가지는 이른 봄에 맨 먼저 꽃이 피기 때문에 다른 나무들이 잠을 자는 겨울철에도 잠을 자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네게 시킨 말이 그대로 성취되도록 자지 않고 깨어서 지켜 보겠다."
그리고... 17절...(현대어성경 17 너는 이제 오직 용기를 내어 그들을 찾아가서 내가 네게 맡기는 말을 모두 그들에게 전하여라. 너는 절대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정말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 하도록 만들어 놓겠다.)
내가 네게 맡기는 말... 이건 일전에 에제르님께서 예언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던 내용과 일치한다.
근데... 엥??? 진짜 의미있으면서도 생소??한 말씀이 있다.
"너는 절대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정말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 하도록 만들어 놓겠다"
그것도 절대로!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렇지 않고 무서워하면 무서워 하도록 만들겠다??
사실... 그동안 무서움(두려움)이라는 것은 일종에 내가 콘트롤 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무엇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말씀대로라면 어떤 의미에선 무서움(두려움)이라는 것이 내 스스로 충분히 콘트롤 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다. 그게 그런 거라면 엄청?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사실 나는 내 능력밖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무서움(두려움)과 견줘볼 마음도 먹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싶다.
여하튼 오늘 말씀대로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벌??로써의 무서움, 두려움이 아니라면 우린 그 어떤 것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훨씬 자신감??이 생기는군.^^
이 말씀은 살면서 무서움과 두려움들이 찾아올 때마다... 이 말씀이 기억나서 말씀 표현 그대로 절대로!! 무서워하지 두려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쉬운성경은 두려움으로 현대어성경은 무서움으로 표현되었는데... 두려움=무서움인가???)
하나님 사실 어제부터 예레미야서가 시작되면서 앞으로 내겐 예레미야서가 어려운 말씀일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근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꼭 그런 것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굳이 이해 못하게 일부러 어렵게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뭔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으로 보여주신다해도 그에 대해서 우리 수준에 맞게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점이 하나님을 더 좋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오늘 예레미야에게 너는 절대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정말로 그들 앞에서 무서워(두려워) 하도록 만들어 놓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생각해 보니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 이외의 무언가를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할 우리의 마음을 온전치 못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마음이 제게 엄습?해 올 때 물론 그것이 너무 자주이긴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제 마음을 제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점에서 늘 나의 보호자되시는 성령님의 보호를 잘받게 도와주세요. 오늘 큐티를 통해선 잘 표현은 안되지만 그리고 그 이유를 딱히 말할 수도 없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넘치는 것은 아니지만 자그마한 기쁨이 생긴 것 같습니다. 사실 기쁨이라는 것도 그 크기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오늘은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주시는 예레미야서가 기대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함께 예레미야서 여행?을 하는 동반자들과도 예레미야서를 통한 성령의 교통하심이 세세히 있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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