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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7: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죄를 지으면 다른 사람을 채찍과 막대기로 삼아 그에게 벌을 줄 것이다.
15 그러나 나의 사랑과 자비를 거둬들여 사울에게서 마음을 돌렸던 것처럼, 너의 아들에게서는 나의 사랑을 거둬들이지 않을 것이다.
16 너의 집안과 너의 나라는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17 나단은 자기가 들은 모든 말을 다윗에게 전했습니다.
본문 변동이 많은 것으로 보아 성탄절을 예비하는 말씀들인 듯 싶다.
나는 사실 자녀를 가지기 전부터 아기가 잘못할 땐 때려서 키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남편도 그렇고... 성경엔 자녀가 잘못할 때 때려서라도 고쳐주라고 하셨고 때린다고 죽진 않는다는 말씀이 있어서 특히나 채벌에 대해서는 적절하고 타당하게 사용할 생각이다. 물론 때리는 것이 효과적인 그 시기에만 그럴 생각이고... 여하튼 이런 내용은 최근 읽었던 10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치라는 책을 통해서도 터득한 것이고...
오늘 말씀에도 그와 비숫하다면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말하길...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에게도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고 만일 그가 죄를 지으면 다른 사람을 채찍과 막대기로 삼아 그에게 벌을 줄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사울에게서 마음을 돌렸던 것처럼은 하지 않겠다고... 근데... 채찍과 막대기로 다른 사람을 사용하신다고 하신다. 음......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벌에 대해 약간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른 벌,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의 정의를 찾기 위한 벌... 뭐... 그 정도라고만 생각했다고나 할까?
근데... 부모의 입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벌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이 그것도 굳이 다른 사람들을 통해 채찍과 막대기를 사용하여 벌을 주시는 그 깊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벌... 그것이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고 기대의 표현임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된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사랑을 표현하시는 방법이 얼마나 무궁무진하신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미쳐 알지 못하지만 어찌보면 저희에게 베푸신 모든 것들이 사랑의 표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본문엔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너의 집안과 너의 나라는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저에게도 저의 집안에도 동일하게 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오래참으심으로 그 사랑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5 그러나 나의 사랑과 자비를 거둬들여 사울에게서 마음을 돌렸던 것처럼, 너의 아들에게서는 나의 사랑을 거둬들이지 않을 것이다.
16 너의 집안과 너의 나라는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17 나단은 자기가 들은 모든 말을 다윗에게 전했습니다.
본문 변동이 많은 것으로 보아 성탄절을 예비하는 말씀들인 듯 싶다.
나는 사실 자녀를 가지기 전부터 아기가 잘못할 땐 때려서 키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남편도 그렇고... 성경엔 자녀가 잘못할 때 때려서라도 고쳐주라고 하셨고 때린다고 죽진 않는다는 말씀이 있어서 특히나 채벌에 대해서는 적절하고 타당하게 사용할 생각이다. 물론 때리는 것이 효과적인 그 시기에만 그럴 생각이고... 여하튼 이런 내용은 최근 읽었던 10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치라는 책을 통해서도 터득한 것이고...
오늘 말씀에도 그와 비숫하다면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말하길...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에게도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고 만일 그가 죄를 지으면 다른 사람을 채찍과 막대기로 삼아 그에게 벌을 줄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사울에게서 마음을 돌렸던 것처럼은 하지 않겠다고... 근데... 채찍과 막대기로 다른 사람을 사용하신다고 하신다. 음......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벌에 대해 약간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른 벌,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의 정의를 찾기 위한 벌... 뭐... 그 정도라고만 생각했다고나 할까?
근데... 부모의 입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벌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이 그것도 굳이 다른 사람들을 통해 채찍과 막대기를 사용하여 벌을 주시는 그 깊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벌... 그것이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고 기대의 표현임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된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사랑을 표현하시는 방법이 얼마나 무궁무진하신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미쳐 알지 못하지만 어찌보면 저희에게 베푸신 모든 것들이 사랑의 표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본문엔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너의 집안과 너의 나라는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저에게도 저의 집안에도 동일하게 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오래참으심으로 그 사랑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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