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평안하냐?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3.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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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4:36 제자들이 이런 일들을 말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 가운데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가 평안하냐?"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이 처음 말씀인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너희가 평안하냐고 물으신다.

평안이라... 평안이란 과연 뭘까?


하나님 오늘도 또 지각을 했네요. 지각을 모르던 제 삶이 이젠 너무나 익숙해져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바라기는 저의 좋은 점으로 남편이 변화되게 하시고 남편의 나쁜 점이 저를 변화?시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 말씀에 나오는 그 평안이 제게는 있는걸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이 평안이 있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에겐 언제쯤 아기가 찾아올까요? 여전히 남편은 운동할 시간도 없고 담배는 여전히 피고...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시험관 준비하는 모든 과정도 순탄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때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을 순전히 믿고 의지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사라를 기억하시고 한나를 기억하셨듯이 저도 기억하여 주셔서 임신케 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쉽게 임신하고 아기 낳는 사람들을 시기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우리 남편 시험준비도 해야 하는데 공부도 못하고 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 속성?으로 공부하게 될지라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제 삶의 모든 전폭을 주관하여 주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복을 받는 저와 저의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복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평안한 날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