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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민6: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복을 빌어 주어라.
24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25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너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빈다.
26 여호와께서 너를 내려다 보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27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다."
오늘도 말씀을 읽어나가면서 내용이 어려워... 오늘도 그냥 읽기만하겠군...했는데... 후반부 말씀이 새롭게 다가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하길...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이렇게 복을 빌어 주라고 시키신다. 그렇게 그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라고...
사실 이 축복의 말씀은 예전 교회에서 너무나 많이 들었던 말씀이였는데...
내게 오늘 새롭게 다가오는 건... 하나님이 바로 이런 기도를 복을 직접 받는 수혜자들에게 시킨 것이 아니라 제3자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시키셨다는 사실이고 이들이 복을 대신 빌어 주므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스라엘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빌어주시는 복만 받으면 될 뿐.... 놀랍다.
근데 아론과 그 아들들.. 제사장 맞지?
그러면서 내게 드는 오늘의 느낌??은... 난 제사장도... 그 무엇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왠지 누군가의 수혜자를 위해서... 나도 이런 복을 빌어 주는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른다는 것이다. 내가 뭔데 이런 생각이 든거지??? 하기사.. 다시 생각해 보니깐... 아론.. 그 아들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보다 뛰어나서 복을 빌어주는 역할을 했던 것이 아니였다. 단지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키셨기 때문에 그들은 단지 시키신 일에 사용되었을 뿐...
음... 하나님이 오늘 나로 이걸 시키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시키는대로 나도 한 번 해볼 뿐...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 복을 받을 그 사람은 그저 복을 받기만 되면 되겠고...
여하튼 오늘은 기분이 좋아지는 큐티다. 마치 나도 혹시 모를 누군가가 빌어줄 그 복을 받게 되는 것처럼...^^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너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내려다 보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복을 빌어 주어라.
24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25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너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빈다.
26 여호와께서 너를 내려다 보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27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다."
오늘도 말씀을 읽어나가면서 내용이 어려워... 오늘도 그냥 읽기만하겠군...했는데... 후반부 말씀이 새롭게 다가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하길...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이렇게 복을 빌어 주라고 시키신다. 그렇게 그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라고...
사실 이 축복의 말씀은 예전 교회에서 너무나 많이 들었던 말씀이였는데...
내게 오늘 새롭게 다가오는 건... 하나님이 바로 이런 기도를 복을 직접 받는 수혜자들에게 시킨 것이 아니라 제3자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시키셨다는 사실이고 이들이 복을 대신 빌어 주므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스라엘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빌어주시는 복만 받으면 될 뿐.... 놀랍다.
근데 아론과 그 아들들.. 제사장 맞지?
그러면서 내게 드는 오늘의 느낌??은... 난 제사장도... 그 무엇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왠지 누군가의 수혜자를 위해서... 나도 이런 복을 빌어 주는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른다는 것이다. 내가 뭔데 이런 생각이 든거지??? 하기사.. 다시 생각해 보니깐... 아론.. 그 아들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보다 뛰어나서 복을 빌어주는 역할을 했던 것이 아니였다. 단지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키셨기 때문에 그들은 단지 시키신 일에 사용되었을 뿐...
음... 하나님이 오늘 나로 이걸 시키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시키는대로 나도 한 번 해볼 뿐...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 복을 받을 그 사람은 그저 복을 받기만 되면 되겠고...
여하튼 오늘은 기분이 좋아지는 큐티다. 마치 나도 혹시 모를 누군가가 빌어줄 그 복을 받게 되는 것처럼...^^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너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내려다 보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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