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번호:287 글쓴이: yesteem 조회:27 날짜:2003/03/05 10:59 .. 3/5 쓴말 뭔가 수정을 해야 빨간색 new가 계속 뜨겠지? 매일 수정해야 하나?? 여하튼 수정을 하려고 뭔가를 쓰는거니깐.. 음... 오늘은 이말을 추가함. 우리 교회 목사님이나 장로님들 교회뱃지... 이거 순금등대 그림 뺏지라는 거 너희들 아니? 다들 알고 있었겠지? 여하튼 우리 교회 비전은 그야말로 순금등대같은 성도배출 3/4 쓴말 이런 모집?광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달정도 미적미적 고민고민하다가 주변의 권유??도 간간히 있고 내 맘에 소원도 있고 해서... 난 비로소?? 결심했다. 요번주일 설교말씀 잘 듣고 일을 벌릴지 안벌릴지 여부를 결정하겠노라고(목사님도 그러셨었다. 1/16 설교말씀 중에 절대 기도하면서 응답받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그래서 응답을 받아볼 요량?으로 열심히 말씀을 듣는다고 들었는데 들으면선 사실 넘 어렵게 느꼈었다.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말씀자체가 가진 위력?이 느껴져 막~ 흥분^^이 된다. 어떻게 이리도 비젼으로 꽉찬 말씀을 주셨는지... 만약 순도를 측정했다면 100%였을꺼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목사님 이 설교하시면서 계속 가슴이 쿵쾅쿵쾅 뛰셨을꺼 같다. 왜냐면 목사님은 분명 보신다고 하셨으니깐... 나도 볼란다. 솔직히 나도 보인다 이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 내 시야로는 보인다고 말하는 건 그야말로 오바다. 그래도 곧? 볼 수 있을꺼다. 그 때 하나님 내게 "네가 무엇을 보느냐?" 물으신다면 난 이렇게 대답해야지. "자기 성전을 바로 세우는 ○○○(이)가 보입니다"라고... 나도 이참에 대폭 수리받아 볼란다. 모 집 - 2003년 재건축 및 remodeling 필요한 성전??보유자 인 원 - 남녀무관 0명(너무 많이 지원하진 않았으면 좋겠음. ㅎㅎ 이건 기우겠지?? 음... 같이 스터디하기 딱 좋은 적정수만 지원했으면 좋겠음) 지원자격 - 용모단정, 품행방정 무관, 하나님 말씀에 대한 passion 있는 자(passion=열정, 열애, 열중, 열광, 흥분, 열망[갈망하는 것];몹시 좋아하는 것) [내용 및 일시] 성경 스터디방법이나 일시, 장소 등은 추후 구성된 멤버들과 상의 후 결정 [지원방법] 인터넷 접수 : 본 글에 리플 접수기간 : 2003. 3. 4 (화) - 2003. 3. 10 (월) 13:00까지 [기타사항] 경력자 대환영 ※ 본 모임의 특성은 스터디모임이지 수강생 or 교육생 모집이 절대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함. 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겠지만... 나도 성전 리모델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임. (사실 이글 어디다 올려나 하나 고민+생각하다... 내 나름대로 리미트?를 정하고 이곳에 올린다. 우리들 이야기에 올린다면야 최소 30-40명이상은 읽겠지만... 선뜻 수많은 사람 왔다갔다 하는 그곳엔 이 글 올릴 자신?이 좀 없다.) ** 설교요약 참고하기 <네가 무엇을 보느냐> 슥4:1-14 (2003. 3. 2) 내가 무엇을 보는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내가 보는대로 되기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걸 보고 있습니까? 오늘 이 말씀 즉, 스가랴가 본 것을 통해 우리도 이 시대에 봐야 될 것을 볼 수 있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첫째, 스가랴는 순금등대를 보았습니다. 순금등대는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나(우리)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순금등대를 통해 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교회입니다.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계1:20) 순금등대를 보면서 우리 교회(하나님의 교회=일곱촛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본당 정면을 보면 이처럼 7개의 조명이 있습니다. 이게 괜히 7개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등불을 밝히는 건 우리 힘이나 능으로 되는 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만 가능합니다. 순금등대를 밝히는 기름은 성령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자에겐 큰 산도 스룹바벨 앞에선 평지가 되는 겁니다. 저(=목사님)는 봅니다. 성령충만 받아 빛을 발하는 순금등대같은 성도들의 모습과 우리교회의 모습을 말입니다. 이게 바로 비젼입니다. 여러분을 보는 주변의 믿지 않는자들로 각자 받은 성령충만으로 빛을 발하는 삶 보게 해야 합니다. 둘째, 스가랴는 두 감람나무를 보았습니다. 스가랴서엔 두명의 지도자가 등장합니다. 스룹바벨이라는 정치지도자와 스가랴(솔직히 제대로 못들었음, 스가랴일꺼라고 추측하고 적음)라는 종교지도자. 계시록에도 두 증인이 등장합니다. 감람나무는 크게 보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뜻합니다. 우린 자신의 믿음만을 겨우 지키는 자가 되어선 안됩니다. 적그리스도의 핍박속에서 연약한 다른 사람들의 믿음도 독려하며 적그리스도의 표를 받지 않도록 살필 수 있는 그런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린 스가랴가 본 두 감람나무를 통해... 믿음을 몸소 실천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믿음도 돌아볼 수 있는 두 감람나무같은 성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스가랴는 성전을 마칠 것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4:9,10) 여기서의 전은 성전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현재 상황은 황폐, 재정적 문제 봉착 후 성전 짓는 것을 포기하고 16년이란 시간이 지난 상태입니다. 즉,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성전을 다시 스가랴를 통해 짓도록 하십니다 이를 통해 우린 하나님이 원하시는 먼저 할 일을 할 때 하나님은 책임져 주신다는 걸 배울 수 있습니다.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 ) 하나님은 분명 너희들을 위해 먼저 불성곽이 되겠다 말씀하셨고 그러니 성전을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2:5) 우리 교횐 훌륭하지만 온전하거나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어느 교회도 온전하거나 완전한 교회는 없을겁니다. 우린 바로 성전을 세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생동안 할 일은 내 성전이 바로 세워졌는지 내 성전이 성령충만으로 채워졌는지 살펴보고 성전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여러 상황이나 어려움은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불성곽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우린 올해 들어 성경읽는 것에, 기도하는 것에, 전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순금등대를 통해, 두 감람나무를 통해 하나님의 우리 교회를 향한 비젼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성전 마치리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 교회와 우리 각자의 성전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 지어지길 바랍니다. (아참 설교중 귀찮니스트랑 귀찮니즘 이야기 하셨었는데 어느 순간에 하신건지 모르겠음.) Re:청년부도 됩니까??? 번호:288 글쓴이: 주기는코만큰멀대씨 조회:20 날짜:2003/03/04 20:08 .. 사랑하는 간사님... 청년부도 됩니까??? 콕 찝어서... 저도???? 저여저여~~ 번호:289 글쓴이: 에브라임 조회:18 날짜:2003/03/04 21:45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입니다!! 저의 영적 갈급함 채워 주세여~~ ^^ Re:모집 광고(많이들 봐주기 바람) 번호:290 글쓴이: [seekhim] 이창준 조회:18 날짜:2003/03/04 21:53 .. 당연히(?) 저도..^^; 헤헤~ Re:앗!!!이런... 번호:304 글쓴이: 신현석 조회:6 날짜:2003/03/10 13:17 웁스~~ 마감 직전에 신청하려다가 컴터가 이상해져서 지금 들어왔어요.. 간사님..지금 신청해도 받아주실거죠???헤헤... 한번만 봐주세용 성경공부 시간에는 절때로!!! 늦지 않고 참석하겠습니다..ㅎㅎ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