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생각을 글로 남기려고 다시 노력(?) 중이다.

그런 의미에서... 책후기도... 올려본다.

 

희정이 글과 사진을 보고 호기심(?)에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 책을 당장 사서 읽었다.

신수 책 속에는 신수가 있어서 나름 좋았다.(과거에 알았던 신수와 현재 알지못하던 신수가 공존했다고나 할까???)

 

그러면서... 

생각이 좀 많아진다. 

이지영Z인 현재의 나는... 현재의 그녀가 어떤 면에서는 충분히 이해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지금의 나나 그녀 모두 궁극적으론 결국 선으로 종결되길 바란다.

 

 

끝으로 이 책 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늙어가는 삶이 아니라, 자라나고 있는 삶"

 

이렇게 살아가려면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