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교회를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돈에 대한 지혜를 알려주셨다.

돈은 쓰고 싶을 때 쓰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을 써야 할 때

돈을 사용하라고 하실 때

그 때 용감?하게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동안 좀 아니라고 하지만 내가 돈돈하면서 전전긍긍?했던 것들이 죄송했다.


나는 돈이 아닌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다.


감사하다. 무지한 나를 다시 깨우쳐 주셔셔...



앞으로도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이 쓰라고 하실 때 돈을 잘 지혜롭게 쓸 줄 아는 용감?함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다. ^^



마이너스 재정인 우리 선교회...

충만히 채워질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