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다르게...

그들이 언제 떠나고...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자꾸 생각하고 추측하게 되네요...


마치...
전방에서 군생활?하는 사람이 아닌...
동네를 지키는 동방위?가 된 것 같은 이 기분... 으~~~
(아참... 요즘엔 공익근무요원이지?)
그래도, 목사님 지지난주 주일 설교때...
동방위도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하연이나... 혜경 언니왈...
교회?와 청년부?를 잘 지키고 있으라는 말을 하고 떠나가더구만^^

그냥 아무 글도 안올리고 있으면...
잘 안지키고 농땡이?친 것 틀통 날까봐 먼저 손쓰느라고...
썰렁~~한 이 방에 잠깐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갑니다.

대신... 정훈이와 보영이 때문에... 웃고 나갑니다.


근데... 참 이상합니다.
다들? 거의 대만을 갔는데...
누가 들어와서...
조회를??? 그것도 2자리수???
혹??????
정훈이와 보영이가 번갈아서... 계속??????
푸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