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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11: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31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32 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토요일 새벽부터 요즘 통 잠을 못자고 있다. 자려고 해도 정신이 자꾸 멀쩡해 지면서... 누워도 자꾸 기도?를 하게 된다. 아니.. 지금 내게 있어서의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기도가 아니기에 기도라는 표현은 적절치가 않다. 성령님께서 내게 자꾸 이러저러한 생각을 주셔서 상당히 부담스러고... 그래서 그런 마음을 표현하면... 말씀을 자꾸 떠안겨준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여하튼 오늘도 그래서 잠을 설쳤고... 하다못해 버스에서도 늘 자던 잠도 못하고 계속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출근을 했다. 그래서 오늘 위 큐티 말씀말고도 출근길에 2가지 말씀을 떠안겨주셨고... 그 말씀을 새롭게 조명시켜 주셨다.
계속 믿고 싶은 정도만 믿고 싶은 나로서는... 설득을 안당할래야 안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나 할까??
나는 솔직히 내가 믿을만큼만 믿고 싶은 사람이다. 그정도면 충분히 족하다고 늘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평범을 벗어나게 믿는 것은 개인적으로 싫다. 게다가 나는 지금껏 늘 하나님께서 내가 바라는 믿음.. 내가 믿을수 있는 그 믿음의 정도도...잘 안채워주신다고 불평했던 사람이였다. 근데... 내가 몽땅 틀렸다고 가르치신다. 내가 다 틀렸단다. 쩝... 내가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신다.
오늘 큐티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꼭 뭔가를 고발하러 달려가는 한 소년같기도 하고... 모세를 말리는 여호수아같기도 하다. 굳이 고르라면 여호수아쪽에 가깝다고나 할까?? 여하튼... 나는 지금 여호수아 같이 하나님께... 그건 좀 그렇지 않나요? 말리고 있는 모습이 분명있는데... 말리고 있긴 하지만... 설득을 당하고 있는 것이 더 많아서 그 모습은 굳이 순종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근데 하나님은 오늘도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말씀하시는게 어쩌면 이렇게 초지일관이신지... 설득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주시는 말씀마다 너무 혹해서...
다시 든 생각은...음... 틀에서 벗어나 있는... 여전히 진영에 머물러 있다가 느닷없이?? 성령이 임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예언하는 그 두 사람 중에 하나가 나인 것 같군....쩝...(근데... 난 이.. 예언이라는 것도 실은 광신자같고 그래서 겁나는 사람이다.쩝...)
하나님 믿음없는 우리들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입으로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순종할지 여부는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님을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다 행한 후에는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 말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왜냐면..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라고 말씀하셨으니깐요. 그래서 그러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31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32 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토요일 새벽부터 요즘 통 잠을 못자고 있다. 자려고 해도 정신이 자꾸 멀쩡해 지면서... 누워도 자꾸 기도?를 하게 된다. 아니.. 지금 내게 있어서의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기도가 아니기에 기도라는 표현은 적절치가 않다. 성령님께서 내게 자꾸 이러저러한 생각을 주셔서 상당히 부담스러고... 그래서 그런 마음을 표현하면... 말씀을 자꾸 떠안겨준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여하튼 오늘도 그래서 잠을 설쳤고... 하다못해 버스에서도 늘 자던 잠도 못하고 계속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출근을 했다. 그래서 오늘 위 큐티 말씀말고도 출근길에 2가지 말씀을 떠안겨주셨고... 그 말씀을 새롭게 조명시켜 주셨다.
계속 믿고 싶은 정도만 믿고 싶은 나로서는... 설득을 안당할래야 안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나 할까??
나는 솔직히 내가 믿을만큼만 믿고 싶은 사람이다. 그정도면 충분히 족하다고 늘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평범을 벗어나게 믿는 것은 개인적으로 싫다. 게다가 나는 지금껏 늘 하나님께서 내가 바라는 믿음.. 내가 믿을수 있는 그 믿음의 정도도...잘 안채워주신다고 불평했던 사람이였다. 근데... 내가 몽땅 틀렸다고 가르치신다. 내가 다 틀렸단다. 쩝... 내가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신다.
오늘 큐티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꼭 뭔가를 고발하러 달려가는 한 소년같기도 하고... 모세를 말리는 여호수아같기도 하다. 굳이 고르라면 여호수아쪽에 가깝다고나 할까?? 여하튼... 나는 지금 여호수아 같이 하나님께... 그건 좀 그렇지 않나요? 말리고 있는 모습이 분명있는데... 말리고 있긴 하지만... 설득을 당하고 있는 것이 더 많아서 그 모습은 굳이 순종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근데 하나님은 오늘도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말씀하시는게 어쩌면 이렇게 초지일관이신지... 설득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주시는 말씀마다 너무 혹해서...
다시 든 생각은...음... 틀에서 벗어나 있는... 여전히 진영에 머물러 있다가 느닷없이?? 성령이 임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예언하는 그 두 사람 중에 하나가 나인 것 같군....쩝...(근데... 난 이.. 예언이라는 것도 실은 광신자같고 그래서 겁나는 사람이다.쩝...)
하나님 믿음없는 우리들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입으로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순종할지 여부는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님을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다 행한 후에는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 말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왜냐면..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라고 말씀하셨으니깐요. 그래서 그러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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